オーストラリア国防省は数年の間の検討あげくスペイン設計の中を採択して, 2010年から F100級構築することを土台で開発したホバトグブ構築する乾燥作業に取り掛かった.
着工式に参加したグレッグコムベッ(Greg Combet) 当時オーストラリア国防・物資及び科学副長官は “ホバトグブイジズする乾燥事業で 3000人以上の雇用創出效果があり, 200余名の丁稚たちが先端落とし穴乾燥経歴を積むようになること”という期待を現わした.
しかしこのような国家的期待が国民的怒りに変わるまでは長くかからなかった.
各造船所で製作されたブロックを最終組み立てのために ASC 造船所で移したが, 実際に組み立てをしようと思ったら各ブロックたちの規格が当たらなくて組み立て自体が不可能な荒唐な状況が発生したのだ.
結局もう作られた各ブロックは全部解体されてはじめからまたブロックを製作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 この過程で費用が急増し始めた.
今までこのような先端落とし穴を作って見た事がないオーストラリア国内造船所たちは自分たちに提供された設計図にどんな問題があるかどうかさえ分からなくて図面どおりブロックを製作したことも問題の原因だった.
去る 2014年デービドジョンストン国防相が議会で “私は彼らがカヌーを作ると言っても信じる事ができない”と不満を吐露するほどだった.
—-
オーストラリア現地組み立て?
造船業技術がないオーストラリアと海外受注の全くない日本が力を合すると?
호주 국방부는 수년 간의 검토 끝에 스페인 설계안을 채택하고, 2010년부터 F100급 구축함을 바탕으로 개발한 호바트급 구축함 건조 작업에 착수했다.
착공식에 참석한 그레그 컴벳(Greg Combet) 당시 호주 국방·물자 및 과학부장관은 “호바트급 이지스함 건조 사업으로 30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으며, 200여 명의 견습생들이 첨단 함정 건조 경력을 쌓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적 기대가 국민적 분노로 바뀌기까지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각 조선소에서 제작된 블록을 최종 조립을 위해 ASC 조선소로 옮겼으나, 막상 조립을 하려고 하니 각 블록들의 규격이 맞지 않아서 조립 자체가 불가능한 황당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결국 이미 만들어진 각 블록은 전부 해체되고 처음부터 다시 블록을 제작해야 했고, 이 과정에서 비용이 폭증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이러한 첨단 함정을 만들어본 적이 없는 호주 국내 조선소들은 자신들에게 제공된 설계도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조차 모르고 도면대로 블록을 제작했던 것도 문제의 원인이었다.
지난 2014년 데이비드 존스턴 국방장관이 의회에서 “나는 그들이 카누를 만든다고 해도 못 믿겠다”며 불만을 토로할 정도였다.
---
호주 현지 조립?
조선업 기술이 없는 호주와 해외 수주가 전무한 일본이 힘을 합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