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前大統領妻 逮捕状審査終え拘置所に＝きょう夜にも結論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ソウル中央地裁は１２日、資本市場法違反やあっせん収賄などの疑いがかかっている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の妻、金建希（キム・ゴンヒ）氏の逮捕状発付の是非を判断する審査を行った。審査には金氏が出席し、約４時間行われた。
逮捕状審査を終え、ソウル中央地裁を出る金氏＝１２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金氏は法務部の護送車でソウル南部拘置所に移動し、審査の結果を待つ。
金氏は審査終了後、記者団の問いかけに答えず、護送車に乗り込んだ。金氏は審査に出席する際も記者団の質問に答えなかった。
審査結果は同日夜か１３日未明に出る見通しだ。
特別検察官チームは逮捕状審査で、金氏が今月６日の取り調べで全ての容疑を否認したことから、証拠隠滅の恐れが高いとして逮捕の必要性を強調したもようだ。金氏側は取り調べに真摯（しんし）に対応したことや逃走の理由がないこと、体調不良などを訴えたという。
逮捕状が発付されれば、金氏は収監される。その場合、史上初めて大統領経験者と妻がそろって逮捕されることになる。尹氏は先月１０日に逮捕され、ソウル拘置所に収監されている。
逮捕状が棄却される場合は捜査状況を見極めながら逮捕状の再請求を検討するとみられる。
金氏には輸入車ディーラー「ドイツ・モーターズ」の株価操作に関与した疑いがかけられている。また、尹政権で与党だった「国民の力」の公認候補選びに不正に介入した容疑や、呪術師を通じて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旧統一教会）の元幹部から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や高級バッグを受け取り、その見返りとして教団のカンボジア事業などで便宜を図った疑いなどが持たれている。
윤전대통령아내 구속 영장 심사 끝내 구치소에=오늘밤에도 결론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서울 중앙 지방 법원은 12일, 자본시장법위반 야 선뇌물수수등의 혐의가 걸려 있는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전대통령의 아내, 김 켄희(김·곤히) 씨의 구속 영장발부의 시비를 판단하는 심사를 실시했다.심사에는 김씨가 출석해, 약 4시간 행해졌다.
구속 영장 심사를 끝내 서울 중앙 지방 법원을 나오는 김씨=12일, 서울(연합 뉴스)
김씨는 법무부의 호송차로 서울 남부 구치소로 이동해, 심사의 결과를 기다린다.
김씨는 심사 종료후, 기자단의 질문에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에 탑승했다.김씨는 심사에 출석할 때도 기자단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심사 결과는 같은 날 밤이나 13일 미명에 나올 전망이다.
특별 검찰관 팀은 구속 영장 심사로, 김씨가 이번 달 6일의 조사로 모든 용의를 부인한 것으로부터, 증거 인멸의 우려가 높다고 해 체포의 필요성을 강조한 모양이다.김씨측은 조사에 진지(신사)에 대응한 것이나 도주의 이유가 없는 것, 컨디션 불량등을 호소했다고 한다.
구속 영장이 기각되는 경우는 수사 상황을 판별하면서 구속 영장의 재청구를 검토한다고 보여진다.
김씨에게는 수입차딜러 「독일·모터스」의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걸칠 수 있고 있다.또, 윤정권으로 여당이었다 「국민 힘」의 공인후보 선택해에 부정하게 개입한 용의나, 주술사를 통해서 세계평화 통일 가정 연합( 구통일 교회)의 전 간부로부터 다이아몬드의 넥크리스나 고급 가방을 받아, 그 담보로 해서 교단의 캄보디아 사업등에서 편의를 도모한 혐의등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