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前大統領の妻を逮捕 夫婦そろって身柄拘束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の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の妻、金建希(キム・ゴンヒ)氏を巡る複数の不正疑惑を捜査する特別検察官チームは金氏を逮捕した。同チームが資本市場法違反やあっせん収賄など容疑で請求していた逮捕状をソウル中央地裁が12日午後11時55分ごろ発付した。 昨年12月に「非常戒厳」を宣言した尹前大統領も逮捕され拘置所に入っており、韓国史上初めて大統領経験者とその妻が同じ時期に逮捕、拘束される事態になった。 同地裁は「証拠隠滅の恐れがある」として逮捕状を発付した。特別検察官チームは金氏が今月6日の取り調べで全ての容疑を否認したことから、証拠隠滅の恐れが高いとして逮捕の必要性を強調していた。 金氏には輸入車ディーラー「ドイツ・モーターズ」の株価操作に関与した疑いがかけられている。また、尹政権で与党だった「国民の力」の公認候補選びに不正に介入した容疑や、呪術師を通じて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旧統一教会)の元幹部からダイヤモンドのネックレスや高級バッグを受け取り、その見返りとして教団のカンボジア事業などで便宜を図った疑いなどが持たれている。
윤전대통령의 아내를 체포 부부 모여 신병 구속
【서울 연합 뉴스】한국의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전대통령의 아내, 김 켄희(김·곤히) 씨를 둘러싼 복수의 부정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 검찰관 팀은 김씨를 체포했다.동팀이 자본시장법위반 야 선뇌물수수 등 용의로 청구하고 있던 구속 영장을 서울 중앙 지방 법원이 12일 오후 11시 55분쯤발 교부했다. 작년 12월에 「비상 계엄」을 선언한 윤전대통령도 체포되어 구치소에 들어가 있어 한국사상 처음으로 대통령 경험자와 그 아내가 같은 시기에 체포, 구속되는 사태가 되었다. 동지방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로서 구속 영장을 발 교부했다.특별 검찰관 팀은 김씨가 이번 달 6일의 조사로 모든 용의를 부인한 것으로부터, 증거 인멸의 우려가 높다고 해 체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김씨에게는 수입차딜러 「독일·모터스」의 주가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걸칠 수 있고 있다.또, 윤정권으로 여당이었다 「국민 힘」의 공인후보 선택해에 부정하게 개입한 용의나, 주술사를 통해서 세계평화 통일 가정 연합( 구통일 교회)의 전 간부로부터 다이아몬드의 넥크리스나 고급 가방을 받아, 그 담보로 해서 교단의 캄보디아 사업등에서 편의를 도모한 혐의등이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