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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つて韓国・第2の都市であった釜山、寂れようがひどい……消滅危機都市に指定され、スラム化も……


韓国第2の都市・釜山が“消滅の危機”!?空室だらけの新築マンションや廃墟のようなアパートも…かつての“流行の発信源”でもスラム化進む(FNNプライム)

韓国第2の都市・釜山(プサン)。韓国最大の港町として栄えてきましたが、政府機関が消滅危機地域に分類し衝撃が広がっています。
現地で何が起きているのでしょうか。 (中略)

中でも韓国社会に衝撃を与えたのが、2024年6月に政府機関が発表した分析です。
ソウルに次ぐ第2の都市・釜山が消滅危機に入ったというのです。

取材班が現地を訪れると、ソウルとは対照的な光景が。
市内北部にある新築マンションは2024年7月に完成しましたが、住んでいるのはわずか2世帯のみ。

地方では、新築マンションの入居率は5割ほどしかありません。
(引用ここまで)





 釜山の縮小具合がひどいとのFNNによるレポート。
 YouTubeに動画もあったのでそちらもどうぞ。



 レポート内に「ソウル首都圏に人口の半分が集中」ってあるので、そこから勘違いしている人も少なからず見受けられるのですが。
 実はソウルの人口ってすでに減少傾向が長く続いています。
 それも1992年に1093万人ピークを迎えていて、以降減少傾向は変わっていません。

 2016年には1000万人を割りこみ、「ソウル市の人口=1000万人」って公式が成り立たなくなったのですね。
 んで、京畿道や仁川市を含む「首都圏」が膨らみ続けているってところです。
 第1の理由は「ソウルは賃貸でも高すぎて手が出ない」ので、電車通勤で1時間ていどの首都圏が重宝されているのです。

 先日も仁川市の人口が釜山市のそれを超えたとの統計が出ていましたが。



 仁川はソウルのベッドタウンとして人口流入が進んでいるわけです。



 その一方で「韓国第2の都市」であった釜山市は消滅注意都市から消滅危機都市に指定が変わりました。



 釜山市は10年前くらいからもうだいぶ寂れた感じでしたからね。
 駅前とか「え、これが第2都市の駅前?」ってなるくらいには寂れてます。
 まあ、繁華街は駅前から離れた西面とかなんですが、そっちも大概。
 オーシャンビューで有名な(そしてそれを守るために防潮堤を低くして大水害に見舞われた)海雲台はともかく。



 それ以外はもう本当に寂れていっています。
 海雲台も不動産はどうもならないくらいの動きしかなくなりつつあります。

 旧第2都市から寂れていくとかもう亡国の兆しでしかない。
 ま、なにもかもがソウルとその近辺が吸収していった代償ですね。
 各地方都市から若者という資源を奪ってソウルと首都圏は成長を続けるのでしょう。ここしばらくは。



슬램화가 진행되는 부산은 소멸 위기 도시로 지정

일찌기 한국· 제2의 도시에서 만난 부산, 쇠퇴해지든지 심한……소멸 위기 도시로 지정되어 슬램화도……


한국 제 2의 도시·부산이“소멸의 위기”!?빈방 투성이의 신축 맨션이나 폐허와 같은 아파트도…한 때의“유행의 발신원”에서도 슬램화 진행되는(FNN 프라임)
한국 제 2의 도시·부산(부산).한국 최대의 미나토쵸로서 번창해 왔습니다만, 정부 기관이 소멸 위기 지역으로 분류해 충격이 퍼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까. (중략)

안에서도 한국 사회에 충격을 준 것이, 2024년 6월에 정부 기관이 발표한 만큼 석입니다.
서울에 뒤잇는 제2의 도시·부산이 소멸 위기에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취재반이 현지를 방문하면, 서울과는 대조적인 광경이.
시내 북부에 있는 신축 맨션은 2024년 7월에 완성했습니다만, 살고 있는 것은 불과 2세대만.

지방에서는, 신축 맨션의 입주율은 5할 정도 밖에 없습니다.
(인용 여기까지)



 부산의 축소 상태가 심하다는 FNN에 의한 리포트.
 YouTube에 동영상도 있었으므로 그 쪽도 부디.

<iframe frameborder="0" src="//www.youtube.com/embed/oFqFpdLwXSk"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iframe>

 리포트내에 「서울 수도권에 인구의 반이 집중」은 있다의로, 거기로부터 착각 하고 있는 사람도 많이 보여집니다만.
 실은 서울의 인구는 벌써 감소 경향이 길게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1992년에 1093만명 피크를 맞이하고 있고, 이후 감소 경향은 변하지 않습니다.

 2016년에는 1000만명을 비집고 들어가, 「서울시의 인구=1000만명」은 공식이 성립되지 않게 되었군요.
 그리고, 경기도나 인천시를 포함한 「수도권」이 계속 부풀어 오르고 있다 라는 곳입니다.
 제1의 이유는 「서울은 임대로도 너무 비싸서 내 힘으론 어찌할 수 없다」 것으로, 전철 통근으로 1시간이라고 우물의 수도권이 귀중한 보물 되고 있습니다.

 요전날도 인천시의 인구가 부산시의 그것을 넘었다는 통계가 나와 있었습니다만.



 인천은 서울의 주택 지역으로서 인구 유입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한편으로 「한국 제 2의 도시」에서 만난 부산시는 소멸 주의 도시로부터 소멸 위기 도시로 지정이 바뀌었습니다.



 부산시는 10년전 정도 얽히자 많이 쇠퇴해진 느낌이었으니까요.
 역전이라든지 「네, 이것이 제2 도시의 역전?」(은)는 될 정도로 쇠퇴해지고 있습니다.
 뭐, 번화가는 역전으로부터 멀어진 서면이라든지입니다만, 그쪽도 대개.
 오살뷰로 유명한(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방조제를 낮게 해 홍수해에 휩쓸린) 해운대는 차치하고.



 그 이외는 이미 정말로 쇠퇴해지고 가고 있습니다.
 해운대도 부동산은 아무래도 안 될 정도의 움직임 밖에 없어지고 있습니다.

 구 제2 도시로부터 쇠퇴해져 간다든가 이제(벌써) 망국의 조짐에 지나지 않는다.
 뭐, 모두가 서울과 그 부근이 흡수하며 간 대상이군요. 각지방 도시로부터 젊은이라고 하는 자원을 빼앗아 서울과 수도권은 성장을 계속하겠지요.여기 당분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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