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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肉スープある?」外国人のひと言に激怒…韓国料理店主の“愛国心”が招いた賛否両論


KOREA 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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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月16日 KOREA WAVE】カナダで韓国料理店を営むある夫婦が、顧客対応をめぐって意見が食い違い、営業に影響が出ているというエピソードが紹介され、議論を呼んでいる。

韓国のテレビ番組JTBC「事件班長」で8月11日、50代女性がカナダで夫とともに経営している韓国料理店での出来事が伝えられた。

女性によると、常連であり韓国滞在歴も長いカナダ人の男性客が来店し、入店するなり「ボシンタン(補身湯=犬肉スープ)はある? 韓国では夏に食べるんだろう?」と大声で尋ねたという。

これに対して夫は即座に怒りを露わにし、「あなたのような客はいらない」と言い放ち、退店を求めた。客が「申し訳ない」と謝罪しても、夫は頑として受け入れなかったという。

その数日後、この客が再び来店を試みたが、夫はまたしても入店を拒否した。

女性は「夫は以前から、店で日本人客が『キムチ』を『キムチィ』、ナムルを『ナムルゥ』と発音すると、必ず正しい韓国語を言い直させていた」と語る。

「もちろん夫の姿勢は理解できるが、こんなに景気が悪い時期に、その“愛国心”が商売の妨げになっているようで、複雑な気持ちになる」とも吐露した。

韓国のある心理学者は「その客が韓国文化に精通していたのなら、ボシンタンが微妙な話題であることも承知のはず。あえて口にしたのなら、皮肉や軽視の意図があった可能性もある」と分析。「その場で我慢するよりも、自尊心を守るために断った店主の対応も、一理ある」と語った。

このエピソードに対し、韓国のネット上では「長く韓国に住んでたなら、ボシンタンを出す店が減ってることも知ってるはず。わざわざ言う必要があったのか?」「夫の対応は感情的すぎるけど、間違ってはいない」「サービス業である以上、ある程度は受け流すべきだ」など、さまざまな意見が飛び交っている。



한국 명물 요리를 주문하면 분노 내는 한국인 요리점

「개고기 스프 있다?」외국인의 한마디에 격노…한국요리 점주의“애국심”이 부른 찬반양론


KOREA WAVE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는 관계 없습니다(c) 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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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6일 KOREA WAVE】캐나다에서 한국요리점을 영위하는 있다 부부가, 고객 대응을 둘러싸고 의견이 어긋나, 영업에 영향이 나와 있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소개되고 논의를 부르고 있다.

한국의 TV프로 JTBC 「사건 반장」으로 8월 11일, 50대 여성이 캐나다에서 남편과 함께 경영하고 있는 한국요리점에서의 사건이 전해졌다.

여성에 의하면, 단골이며 한국 체재력도 긴 캐나다인의 남성객이 내점해, 입점하든지 「보신탄(보신탕=개고기 스프)은 있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먹겠지?」라고 큰 소리로 물었다고 한다.

이것에 대해서 남편은 즉석에서 분노를 노골적으로 나타내, 「당신과 같은 손님은 필요 없다」라고 해 발해, 퇴점을 요구했다.손님이 「미안하다」라고 사죄해도, 남편은 완강히 받아 들이지 않았다고 한다.

그 몇일후, 이 손님이 다시 내점을 시도했지만, 남편은 또다시 입점을 거부했다.

여성은 「남편은 이전부터, 가게에서 일본인객이 「김치」를 「킴치」, 나물을 「남르」라고 발음하면, 반드시 올바른 한국어를 다시 말하게 하고 있었다」라고 말한다.

「물론 남편의 자세는 이해할 수 있지만, 이렇게 경기가 나쁜 시기에, 그“애국심”이 장사의 방해가 되어 있는 것 같고, 복잡한 기분이 된다」라고도 토로했다.

한국이 있는 심리학자는 「그 손님이 한국 문화에 정통하고 있던 것이라면, 보신탄이 미묘한 화제인 일도 용서일 것.굳이 입에 댄 것이라면, 야유나 경시의 의도가 있던 가능성도 있다」라고 분석.「그 자리에서 참는 것보다도,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 끊은 점주의 대응도, 일리 있다」라고 말했다.

이 에피소드에 대해, 한국의 넷상에서는 「길게 한국에 살고 있었던이라면, 보신탄을 내는 가게가 줄어 들고 있는 일도 알고 있는은 두.일부러 말할 필요가 있었는지?」 「남편의 대응은 감정적 지나지만, 잘못하지는 않았다」 「서비스업인 이상, 있다 정도는 받아 넘겨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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