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手軽な一食」のはずが…韓国のキムパプ、上半期の値上げ率トップ
【08月16日 KOREA WAVE】韓国で今年上半期、外食メニューの中で最も値上がりしたのはキムパプ(韓国式海苔巻き)だった。 韓国消費者院の価格情報ポータル「チャムカガク」によると、ソウル市内のキムパプ1本の平均価格は6月末時点で3623ウォン(約386円)となり、昨年末(3500ウォン=約373円)から3.5%(123ウォン=約13円)上昇した。これは同サイトが公表する8種類の外食メニューの中で最大の上昇幅だ。 物価高による材料費の上昇が背景にあるとみられる。さまざまな具材を使うキムパプは、食材価格の影響を受けやすい。韓国農水産食品流通公社(aT)によれば、主原料のコメは6月末時点で20kgあたり5万9059ウォン(約6293円)と、前年(5万3610ウォン=約5709円)より10.2%高騰した。乾燥海苔(10枚)は1320ウォン(約141円)から1347ウォン(約144円)へ2.1%、ほうれん草(100g)は878ウォン(約94円)から961ウォン(約102円)へ9.5%上がった。さらに家賃や人件費の上昇も価格押し上げ要因となっている。 キムパプに次いで値上げ幅が大きかったのはカルグクス(韓国式うどん)で、昨年末の9385ウォン(約999円)から9692ウォン(約1033円)へ3.3%上昇。キムチチゲ定食(2.8%増)、ビビンバ(2.4%増)、冷麺とサムゲタン(いずれも2.2%増)が続いた。ジャージャー麺は1.0%、サムギョプサル(豚バラ焼肉)は0.8%の上昇にとどまった。
「간편한 한끼」일 것이
한국의 김밥, 상반기의 가격 인상율 톱
【08월 16일 KOREA WAVE】한국에서 금년 상반기,외식 메뉴 중(안)에서 가장 가격이 오른 것은 김밥(한국식 김말이 스시나무)이었다. 한국 소비자원의 가격정보 포털 「체무카가크」에 의하면, 서울시내의 김밥 1개의 평균 가격은 6월말 시점에서 3623원( 약 386엔)이 되어, 작년말(3500원=약 373엔)부터 3.5%(123원=약 13엔) 상승했다.이것은 동사이트가 공표하는 8 종류의 외식 메뉴 중(안)에서 최대의 상승폭이다. 물가고에 의한 재료비의 상승을 배경에 있다고 보여진다.다양한 속재료를 사용하는 김밥은, 식재 가격의 영향을 받기 쉽다.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aT)에 의하면, 주원료의 쌀은 6월말 시점에서 20 kg 당 5만 9059원( 약 6293엔)으로 전년(5만 3610원=약 5709엔)보다 10.2%상승했다.건조 김(10매)은 1320원( 약 141엔)에서 1347원( 약 144엔)에 2.1%, 시금치(100 g)는 878원( 약 94엔)에서 961원( 약 102엔)에 9.5%올랐다.한층 더 집세나 인건비의 상승도 가격 밀어 올려 요인이 되고 있다. 김밥에 이어 가격 인상폭이 컸던 것은칼국수(한국식 우동)로, 작년말의9385원( 약 999엔)에서 9692원( 약 1033엔)에 3.3%상승.김치찌개 정식(2.8%증), 비빔밥(2.4%증), 냉면과삼계탕(모두2.2%증가)이 계속 되었다.쟈쟈면은1.0%,삼교프살(돼지 장미 불고기)은0.8 %의 상승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