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で追及される統一教会の「政治資金」疑惑 大統領選にも国会議員選挙にも介入
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に続いて金建希(キム・ゴンヒ)夫人の身柄を拘束したことで尹前大統領夫妻の不正疑惑を追及する特別検察官チーム(特検)の捜査に拍車がかかっている。
尹前大統領の裁判はすでに5月から始まっているが、金夫人はまだ起訴はされていない。特検はこれから金夫人を徹底的に取り調べ、起訴する方針だが、主な容疑の中で特検が注視しているのがダイヤモンドネックレスやシャネルのバッグを贈与したとされる統一教会(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との関連である。
金夫人の逮捕で俄然、マスコミの報道も熱を帯び、テレビや新聞では連日、「金建希スキャンダル」を取り上げているが、中でも昨日、今日と金夫人に関する特検の捜査状況を伝えている「MBC」テレビと「JTBC」テレビの報道、それに保守紙「中央日報」の記事は一見、一読に値する。順に取り上げてみよう。
今朝午前7時に放映された「MBC」のニュースのヘッドラインは「統一教から?『大統領選資金』狙いを定める特検」となっており、レポーターは以下のように伝えていた。
▲「特検」は尹錫悦氏が大統領候補だった2022年の第20代大統領選当時、統一教会から(当時の)与党「国民の力」に政治資金が流れた疑惑を捜査している。
▲「特検」は先月、統一教会高位幹部らを呼び、調査をした際、当時、・「国民の力」に大統領選挙資金を支援したとする疑惑を集中的に追及した。
▲「特検」は教団の韓鶴子(ハン・ハッジャ)総裁が大統領選挙の1週間前にソウルのあるホテルに教会幹部らを呼び、尹大統領を支持せよとする趣旨の説教を行い、その後実際に巨額の政治資金が尹英鎬(ユン・ヨンホ)前世界本部長を通じて「国民の力」側に流れたものとみて捜査している。
▲当時、尹前本部長は統一教韓国協会組織図1地区(ソウル・仁川)、2地区(京畿道・江原道)、3地区(忠清道)4地区(全羅道)、5地区(慶尚道)の5つの圏域を管理する役割を任され、「特検」は傘下の地区長らが政治資金の伝達通路になったのではないかと調べている。
▲また、統一教会が大統領選挙だけでなく、昨年4月の総選挙でも「国民の力」に対して組織的な支援を行ったのか、捜査を拡大している。
▲2023年2月に易者の全聖培(チョン・ソンベ)に尹前本部長が「金建希女史に見せるように」と送ったメールには「総選挙勝利のため個人の入党だけでなく大統領選挙の時のように組織も秘密裏に協力している」と記されていた。これにより「国民の力」入党員が1万Ⅰ千人も増えたと強調されていた。それも地区別入党関連報告まであった。
また、「JTBC」は一日早く、昨日(15日)の午後7時台のニュースで「統一教、尹大統領選時に『国民の力』の市・道党に金を伝達・・・組織的支援の状況」の見出しで、以下のように報じていた。
▲統一教会が3年前の大統領選挙の時、「国民の力」を組織的に支援した状況が明らかになった。「特検」は統一教会の資金が「国民の力」の一部市・道党委員長に伝達されたとする陳述を入手した。2億ウォン(日本円で約2118万円)を超える規模である。
▲第20代大統領選挙を1週間後に控えた2022年3月2日、ソウル蚕室ロッテホテルに統一教会主要幹部120人余りが集まり、この懇談会で尹前統一教会世界本部長が当時「国民の力」の尹錫悦候補を支持する方針を遠回しに明らかにしたとのことである。
▲以後、尹氏が本部長をしていた世界本部が地域別統一教会教団を率いる地区長らに現金数千万ウォンを伝達した状況を特検が捕捉した。「国民の力」の地域組織を支援するのが名目だった。一部の地区長らは実際に「国民の力」の市・道委員長らに合計2億ウォンの現金を伝達したという。
▲仮に統一教首脳部の決定で教団資金が「国民の力」の市・道党に渡されたならば「特検」の捜査は「統一教会大統領選挙資金事件」に拡大される可能性がある。
▲尹前世界本部長は2022年3月19日に「私の戦略は助けを受ければ助けを与え、(尹錫悦が)偉大な団体の助けを受けたと勘違いさせる」と語っていた。
▲関連陳述を入手した「特検」は最近、統一教会会計職員を召喚し、資金の出所と伝達方法を調査している。
▲尹前世界本部長は以前「JTBC」の取材に「金建希のグラフネックレスなどの贈り物は易者を通じて伝達したが、大統領選挙後の尹大統領との非公開会談は別のラインを通じた」と述べていた。「特検」は統一教会が尹前本部長の別のラインを通じて「国民の力」と接触し、大統領選挙を支持したのかを集中的に調べている。
昨日の「中央日報」の記事の内容もほぼ同じだが、「統一教会が『国民の力』に2億ウォンを渡し、数万人の教徒が入党した」の見出しが示しているように教団信者が「国民の力」に入党した経緯が少し詳しく書かれていた。
「法曹界によると、特検チームは20代大統領選挙当時、親尹錫悦系の権性東(クォン・ソンドン)議員だけでなく、『国民の力』の市・道党委員長に対しても尹候補当選のため統一教会の資金を渡したとする趣旨の陳述を最近入手した」
「尹前本部長は2022年1月、権性東議員に『尹大統領候補のために使ってほしい」と1億ウォンを渡した容疑(政治資金法違反)で拘束され。捜査を受けている。権議員2022年2月~3月、1億ウォンだけでなく、韓鶴子総裁から金品の入ったショッピングバッグを受け取った疑いを受けている」
「『特権』は統一教会と『国民の力』の癒着が党員組織でもなされたのではないかと調査している。『特検』は2023年の国民の力の全党大会で特定候補(権議員とみられる)を当選させるため少なくとも3万人以上の統一教会信者を『国民の力』に加入した情況を把握している。『特検』は尹前本部長が2023年2月に易者に送った『新規入党員は1万1101人、既存党員は2万1250人だ』との内容のメールを確認している」
報道によると、統一教側は一連の疑惑について「捜査中の事案でいちいち回答することはできない」としたうえで「教会次元で特定の政治家に資金を流した事実はない」と全面否定している。
なお、特別検察チームはこの件で8月13日に「国民の力」の党本部への家宅捜索を強行しようとしたが、本部前で「国民の力」議員らが激しく抵抗したため不発に終わった。来週、仕切り直しするとしているが、「国民の力」は断固阻止する構えだ。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전대통령에게 이어 김 켄희(김·곤히) 부인의 신병을 구속한 것으로 윤전대통령 부부의 부정 의혹을 추궁하는 특별 검찰관 팀(특검)의 수사에 박차가 걸려 있다. 윤전대통령의 재판은 벌써 5월부터 시작되어 있지만, 김 부인은 아직 기소는 되어 있지 않다.특검은 지금부터 김 부인을 철저하게 조사해 기소할 방침이지만, 주된 용의 중(안)에서 특검이 주시하고 있는 것이 다이아몬드 넥크리스나 샤넬의 가방을 증여했다고 여겨지는 통일 교회(세계평화 통일 가정 연합)와의 관련이다. 김 부인의 체포로 갑자기, 매스컴의 보도도 열을 띠어 텔레비전이나 신문에서는 연일, 「김 켄희스캔들」을 채택하고 있지만, 안에서도 어제, 오늘과 김 부인에 관한 특검의 수사 상황을 전하고 있는 「MBC」TV와 「JTBC」TV의 보도, 거기에 보수지 「중앙 일보」의 기사는 일견, 일독에 적합하다.순서에 채택해 보자. 오늘 아침 오전 7시에 방영된 「MBC」의 뉴스의 헤드라인은 「통일교로부터?「대통령 선거 자금」목적을 정하는 특검」이 되고 있어 리포터는 이하와 같이 전하고 있었다. ▲「특검」은 윤 주석열씨가 대통령 후보였던 2022년의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 통일 교회로부터(당시의) 여당 「국민 힘」에 정치 자금이 흐른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특검」은 지난 달, 통일 교회 고위 간부들을 불러, 조사를 했을 때, 당시 ,·「국민 힘」에 대통령 선거 자금을 지원했다고 하는 의혹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특검」은 교단의 한학자(한·핫쟈) 총재가 대통령 선거의 1주일전에 서울이 있는 호텔에 교회 간부들을 불러, 윤대통령을 지지하라로 하는 취지의 설교를 실시해, 그 후 실제로 거액의 정치 자금이 윤영호(윤·욘 호) 전생계 본부장을 통해서 「국민 힘」측에 흐른 것이라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 ▲당시 , 윤 전 본부장은 통일교한국 협회 조직도 1 지구(서울·인천), 2 지구(경기도·강원도), 3 지구(충청도) 4 지구(전라도), 5 지구(경상도)의 5개의 권역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특검」은 산하의 지구장등이 정치 자금의 전달 통로가 된 것은 아닐까 조사하고 있다. ▲또, 통일 교회가 대통령 선거 뿐만이 아니라, 작년 4월의 총선거에서도 「국민 힘」에 대해서 조직적인 지원을 실시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또, 「JTBC」는 하루 빨리, 어제(15일) 오후 7시 대의 뉴스로 「통일교, 윤대통령 선거시에 「국민 힘」의 시·도 당에 돈을 전달···조직적 지원의 상황」의 표제로, 이하와 같이 알리고 있었다. ▲통일 교회가 3년전의 대통령 선거때, 「국민 힘」을 조직적으로 지원한 상황이 밝혀졌다.「특검」은 통일 교회의 자금이 「국민 힘」의 일부시·길당위원장에 전달되었다고 하는 진술을 입수했다.2억원(일본엔으로 약 2118만엔)을 넘는 규모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1주일 후에 앞둔 2022년 3월 2일, 서울 잠실 롯데 호텔에 통일 교회 주요 간부 120명남짓이 모여, 이 간담회에서 윤전통일 교회 세계 본부장이 당시 「국민 힘」의 윤 주석기쁨 후보를 지지할 방침을 완곡에 분명히 했다는 것이다. ▲이후, 윤씨가 본부장을 하고 있던 세계 본부가 지역별 통일 교회 교단을 인솔하는 지구장등에 현금 수천만원을 전달한 상황을 특검이 포착했다.「국민 힘」의 지역 조직을 지원하는 것이 명목이었다.일부의 지구장등은 실제로 「국민 힘」의 시·도 위원장외에 합계 2억원의 현금을 전달했다고 한다. ▲윤전생계 본부장은 2022년 3월 19일에 「 나의 전략은 도움을 받으면 도움을 주어(윤 주석기쁨이) 위대한 단체의 도움을 받았다고 착각 시킨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관련 진술을 입수한 「특검」은 최근, 통일 교회 회계 직원을 소환해, 자금의 출처(소)와 전달 방법법을 조사하고 있다. ▲윤전생계 본부장은 이전 「JTBC」의 취재에 「김 켄희의 그래프 넥크리스등의 선물은 점쟁이를 통해서 전달했지만, 대통령 선거 후의 윤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담은 다른 라인을 통했다」라고 말하고 있었다.「특검」은 통일 교회가 윤 전 본부장의 다른 라인을 통해서 「국민 힘」이라고 접촉해, 대통령 선거를 지지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어제의 「중앙 일보」의 기사의 내용도 거의 같지만, 「통일 교회가 「국민 힘」에 2억원을 건네주어, 수만인의 교도가 입당했다」의 표제가 나타내 보이고 있도록(듯이) 교단 신자가 「국민 힘」에 입당한 경위가 조금 자세하게 쓰여져 있었다. 「법조계에 의하면, 특검팀은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 친윤 주석기쁨계의 권성동(쿠·손돈) 의원 뿐만이 아니라, 「국민 힘」의 시·도 당위원장에 대해서도 윤후보 당선을 위해 통일 교회의 자금을 건네주었다고 하는 취지의 진술을 최근 입수했다」 「윤 전 본부장은 2022년 1월, 권성동 의원에 「윤대통령 후보를 위해서 사용하면 좋겠다」라고 1억원을 건네준 용의(정치 자금법위반)로 구속되어.수사를 받고 있다.켄의원 2022년 2월 3월, 1억원 뿐만이 아니라, 한학자 총재로부터 금품이 들어온 쇼핑 가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통일교측은 일련의 의혹에 대해 「수사중의 사안에서 하나 하나 회답할 수 없다」라고 한 위에 「교회 차원에서 특정의 정치가에게 자금을 유질시킨 사실은 없다」라고 전면 부정하고 있다. 덧붙여 특별 검찰 팀은 이 건으로 8월 13일에 「국민 힘」의 당본부에의 가택 수색을 강행하려고 했지만, 본부앞에서 「국민 힘」위원들이 격렬하게 저항했기 때문에 불발에 끝났다.다음 주, 정리해 한다고 하고 있지만, 「국민 힘」은 단호히 저지할 자세다.한국에서 추궁받는 통일 교회의 「정치 자금」의혹 대통령 선거에도 국회 의원 선거에도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