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建設業での事故死亡率、OECD経済10大国で最悪
8/17（日） 8:09配信 ハンギョレ新聞
＝＝＝＝（要約開始）＝＝＝＝
韓国の建設業における労働者1万人あたりの事故死亡率は、OECD経済10カ国の中で最も高く、平均の2倍以上にのぼることがわかりました。
2023年のデータによると、韓国の建設業の事故死亡率は1.59で、調査対象10カ国の平均0.78を大きく上回っています。最も低い英国の0.24と比較すると、6.6倍に達します。
また、建設業だけでなく産業全体で見ても、韓国の事故死亡率はOECD経済10カ国中2番目に高く、平均の約1.6倍でした。報告書は、建設業と産業全体の安全水準の格差を縮めるための、建設業独自の安全管理システムの強化を提言しています。
＝＝＝＝（要約終了）＝＝＝＝
韓国の建設業に従事する労働者1万人当たりの事故による死者の割合が、経済協力開発機構（OECD）の経済10大国の平均の2倍にのぼ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建設産業研究院が15日に発行した建設動向ブリーフ報告書の「2023年 OECD経済10大国における建設業での事故死亡万分率の比較」によると、2023年の建設業での事故による死者数の万分率（労働者1万人当たりの死者の数）は、大韓民国が1.59パーミリアドで、OECD経済10大国の中で最も高かった。続いてカナダ（1.08）、フランス（0.97）、米国（0.96）、イタリア（0.92）、スペイン（0.72）、日本（0.68）、オーストラリア（0.34）、ドイツ（0.29）、英国（0.24）。10カ国の建設業の平均は0.78で、韓国（1.59）は平均の2倍を超える。最も低い英国と比べると6.6倍だった。
建設業を含めた韓国の産業全体の事故による死者数の万分率は2023年が0.39で、OECD経済10大国の中でカナダ（0.50）に次いで高かった。続いて米国（0.37）、フランス（0.35）、イタリア（0.20）、スペイン（0.17）、オーストラリア（0.14）、日本（0.13）、ドイツ（0.07）、英国（0.04）。10カ国の平均は0.24で、韓国はその約1.6倍と高かった。韓国の数値は、安全先進国として認められている英国と比べると約9.8倍に達した。韓国を含む10カ国の建設業の平均（0.78）は、産業全体の平均（0.24）の約3.3倍だった。
報告書は「国内の建設業の事故を減らすために、建設業と産業全体の安全水準の格差を縮める産業レベルの戦略が必要だ」として、「産業レベルで建設業は屋外作業、労働者の高齢化、事業構造の複雑さなどの様々な変数によって危険要因が多く、不確実性も高いだけに、産業的特性を考慮した独自の安全管理システムを強化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提言した。
チョ・ゲワン先任記者 （お問い合わせ japan@hani.co.kr ）
한국의 건설업으로의 사고사망율, OECD 경제 10 대국에서 최악
8/17(일) 8:09전달 한겨레
====(요약 개시)====
한국의 건설업에 있어서의 노동자 1만명 당의 사고사망율은, OECD 경제 10개국 중(안)에서 가장 높고, 평균의 2배 이상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3년의 데이터에 의하면, 한국의 건설업의 사고사망율은 1.59로, 조사 대상 10개국의 평균 0.78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가장 낮은 영국의 0.24와 비교하면, 6.6배에 이릅니다.
또, 건설업 뿐만이 아니라 산업 전체로 봐도, 한국의 사고사망율은 OECD 경제 10개국중 2번째로 높고, 평균의 약 1.6배였습니다.보고서는, 건설업과 산업 전체의 안전 수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건설업 독자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의 강화를 제언하고 있습니다.
====(요약 종료)====
한국의 건설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1만명 당의 사고에 의한 사망자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경제 10 대국의 평균의 2배에 달하는 것을 알았다.
한국 건설 산업 연구원이 15일에 발행한 건설 동향 브리프 보고서의 「2023년 OECD 경제 10 대국에 있어서의 건설업으로의 사고사망만분 율의 비교」에 의하면, 2023년의 건설업으로의 사고에 의한 사망자수의 만분 율(노동자 1만명 당의 사망자의 수)은, 대한민국이 1.59 파미리아드로, OECD 경제 10 대국 중(안)에서 가장 높았다.계속 되어 캐나다(1.08), 프랑스(0.97), 미국(0.96), 이탈리아(0.92), 스페인(0.72), 일본(0.68), 오스트레일리아(0.34), 독일(0.29), 영국(0.24).10개국의 건설업의 평균은 0.78으로, 한국(1.59)은 평균의 2배를 넘는다.가장 낮은 영국과 비교하면 6.6배였다.
건설업을 포함한 한국의 산업 전체의 사고에 의한 사망자수의 만분 율은 2023년이 0.39로, OECD 경제 10 대국 중(안)에서 캐나다(0.50)에 이어 높았다.계속 되어 미국(0.37), 프랑스(0.35), 이탈리아(0.20), 스페인(0.17), 오스트레일리아(0.14), 일본(0.13), 독일(0.07), 영국(0.04).10개국의 평균은 0.24로, 한국은 그 약 1.6배로 높았다.한국의 수치는, 안전 선진국으로서 인정되고 있는 영국과 비교하면 약 9.8배에 이르렀다.한국을 포함한 10개국의 건설업의 평균(0.78)은, 산업 전체의 평균(0.24)의 약 3.3배였다.
보고서는 「국내의 건설업의 사고를 줄이기 위해서, 건설업과 산업 전체의 안전 수준의 격차를 줄이는 산업 레벨의 전략이 필요하다」로서, 「산업 레벨로 건설업은 옥외 작업, 노동자의 고령화, 사업 구조의 복잡함등의 님 들인 변수에 의해서 위험 요인이 많아,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독자적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제언했다.
조·게원 선임 기자 (문의 japan@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