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前(終戦)記念日ではない敗戦記念日が迎えます. 常識的な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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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 1945年 8月 15日発表はよく “以前(終戦)”と呼ばれるが, 歴史的事実に基盤すれば “敗戦(敗戦)”という表現がもっと正確です. 日本は第2次世界大戦で連合国に降伏したし, これは明白な敗北でした.
なぜ ‘以前(終戦)’という表現を書いただろうか?
政治的・外交的表現: 日本政府は国民の衝撃を緩和して, 前後体制の正当性を確保するため ‘以前(終戦)’という婉曲な表現を使いました.
天皇の育成放送: 当時昭和天皇の ‘玉音放送’でも “戦争を終わらせる事にした”と言う表現を使って直接的な ‘敗北’という単語は避けました.
国民感情高麗: 敗戦という単語は自尊心を触れることができて, 日本社会では長い間 ‘以前(終戦)’という表現が慣用的に使われました.
しかし学問的・歴史的観点では ‘敗戦’が正確な表現です. 特に国際法の上降参は戦争の敗北を意味して, 日本は無条件降参をしたから ‘敗戦国’で分類されます.
こんな言語選択は単純な単語問題ではなく, 歴史認識と責任の問題につながったりします. 日本内でもこの表現を置いて論争が続いています.
종전(終戰) 기념일이 아닌 패전 기념일이 맞습니다. 상식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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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1945년 8월 15일 발표는 흔히 “종전(終戰)”이라고 불리지만,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면 “패전(敗戰)”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합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에 항복했고, 이는 명백한 패배였죠.
왜 ‘종전(終戰)’이라는 표현을 썼을까?
정치적·외교적 표현: 일본 정부는 국민의 충격을 완화하고, 전후 체제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종전(終戰)’이라는 완곡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천황의 육성 방송: 당시 쇼와 천황의 ‘옥음방송’에서도 “전쟁을 끝내기로 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직접적인 ‘패배’라는 단어는 피했습니다.
국민 감정 고려: 패전이라는 단어는 자존심을 건드릴 수 있어, 일본 사회에서는 오랫동안 ‘종전(終戰)’이라는 표현이 관용적으로 쓰였습니다.
하지만 학문적·역사적 관점에서는 ‘패전’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특히 국제법상 항복은 전쟁의 패배를 의미하며, 일본은 무조건 항복을 했기 때문에 ‘패전국’으로 분류됩니다.
이런 언어 선택은 단순한 단어 문제가 아니라, 역사 인식과 책임의 문제로 이어지기도 해요. 일본 내에서도 이 표현을 두고 논쟁이 계속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