暴言は単純な言葉ではなく, 暴行と違わない. 肉体的暴力は目に見える傷を残すが, 言語暴力は見えない傷を残して人間の自尊感と精神をかじる. 人を機械のように扱って, 権威と力を先に立たせて無礼に対することは結局精神的暴行であり, これを捨ておく社会構造は人間を尊重しないという証拠だ.
폭언은 폭행과 같다.
폭언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폭행과 다르지 않다. 육체적 폭력은 눈에 보이는 상처를 남기지만, 언어 폭력은 보이지 않는 상처를 남기며 인간의 자존감과 정신을 갉아먹는다. 사람을 기계처럼 취급하고, 권위와 힘을 앞세워 무례하게 대하는 것은 결국 정신적 폭행이며, 이를 방치하는 사회 구조는 인간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