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日に初の韓米首脳会談なのに…「李在明大統領は猛烈な反米主義者」 米有力メディアが寄稿文掲載
李在明(イ・ジェミョン)大統領とドナルド・トランプ米大統領の初の首脳会談が25日に予定されている。ところが、李大統領の訪米まであと約十日というところで、議会専門メディアでワシントンD.C.の主流メディアでもある「ザ・ヒル」に、「李大統領は猛烈な反米主義者で、かつて在韓米軍を『占領軍』と呼んだり、『米国は日本による韓国の植民地支配を維持した』と非難したりした」という寄稿文が掲載された。これは、保守系団体のアメリカ保守連合(ACU)などで活動する中国の専門家ゴードン・チャン弁護士が書いた文章だ。外部の人物が寄稿したものなので、メディアの公式見解ではないが、トランプ大統領の周囲にはチャン弁護士をはじめ、インフルエンサーのローラ・ルーマー氏やスティーブン・バノン元ホワイトハウス首席戦略官など、MAGA(米国を再び偉大に)志向の人物が多数いて、支持層の世論形成や政府の意思決定に一定の影響力を行使している。
https://www.chosunonline.com/svc/view.html?contid=2025073180060&no=1;title:【写真】韓米関税交渉の真っ最中にNYタイムズスクエアで反米デモを行う民主労総;" index="30" xss="removed">【写真】韓米関税交渉の真っ最中にNYタイムズスクエアで反米デモを行う民主労総
チャン弁護士は今年2月、ACUがメリーランド州で主催した「保守政治行動会議」で、演説をするトランプ大統領が「偉大なゴードン・チャンではないか」と名前を呼んで褒めたたえ、聴衆がスタンディング・オベーションをした人物だ。チャン弁護士はこのほど、「韓国の反米大統領がワシントンに来る」と題した文章で、「25日に予定されている会談は、韓米指導者間の歴史上、最も重要な会談の一つ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した上で、「李大統領は公には米国と同調しながらも、1953年の韓国戦争後に締結された軍事同盟である韓米同盟の根本的基盤を弱めるための措置を取ってきた」と書いている。その根拠には、鄭東泳(チョン・ドンヨン)統一長官の要求による韓米合同演習の縮小や、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前大統領の内乱容疑を捜査する特別検察官(特検)チームが在韓米軍と韓国空軍が共に使用している烏山基地(京畿道平沢市)を家宅捜索したことを挙げている。これに関連して、朴志英(パク・チヨン)特別検察官補は先月30日の記者会見で、「部隊司令官の承諾の下で行われたもので、米軍や米軍の資料は家宅捜索の対象範囲ではなかった」としている。 チャン弁護士は「李大統領が所属する政党(共に民主党)はワシントンとの緊密な関係に反対し、北京(中国)・平壌(北朝鮮)との関係を積極的に構築してきた歴史を持っている」「米国はこれまで、韓国の金大中(キム・デジュン)、盧武鉉(ノ・ムヒョン)、文在寅(ムン・ジェイン)といった多くの左派・反米傾向の大統領を経験してきており、ワシントンD.C.には『米国は李大統領も同様に耐え抜くことができるだろう』という認識があるようだ。しかし、李大統領は前任者たちとは違ってもっと断固としていて、韓米同盟が生き残れない可能性もある」と書いている。チャン弁護士の寄稿文には、尹前大統領が現在身柄を拘束されて「非人道的な条件」の下にあり、過去に李大統領が、野党だった共に民主党の代表を務め、「尹政権をマヒさせるために22件の弾劾訴追案を提出する際、主導的な役割を果たした」という内容もある。
25일에 첫 한미 정상회담인데 「이재 메이지대학통령은 맹렬한 반미 주의자」미 유력 미디어가 기고문 게재
이재아키라(이·제몰) 대통령과 도널드·트럼프 미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5일로 예정되어 있다.그런데 , 이 대통령의 방미까지 나머지 약10일이라고 하는 (곳)중에, 의회 전문 미디어로 워싱턴 D.C.의 주류 미디어이기도 한 「더·힐」에, 「이 대통령은 맹렬한 반미 주의자로, 일찌기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고 부르거나 「미국은 일본에 의한 한국의 식민지 지배를 유지했다」라고 비난 하거나 했다」라고 하는 기고문이 게재되었다.이것은, 보수계 단체의 미국 보수 연합(ACU)등에서 활동하는 중국의 전문가 고든·장 변호사가 쓴 문장이다.외부의 인물이 기고한 것이므로, 미디어의 공식 견해는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주위에는 장 변호사를 시작해 인후르엔서의 롤러·루머씨나 스티븐·바논원백악관 수석 전략관 등,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지향의 인물이 다수 있고, 지지층의 여론 형성이나 정부의 의사결정에 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금년 2월, ACU가 메릴랜드주에서 주최한 「보수 정치 행동 회의」에서, 연설을 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위대한 고든·장이 아닌가」라고 이름을 불러 칭찬해 청중이 스탠딩·오베이션을 한 인물이다.장 변호사는 이번에, 「한국의 반미 대통령이 워싱턴에 온다」라고 제목을 붙인 문장으로, 「25일로 예정되어 있는 회담은, 한미 지도자 사이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회담의 하나가 될지 모른다」라고 한 다음, 「이 대통령은 공에는 미국이라고 동조하면서도, 1953년의 한국전쟁 후에 체결된 군사 동맹인 한미 동맹의 근본적 기반을 약하게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 왔다」라고 쓰고 있다.그 근거로는, 정동영(정·돈욘) 통일 장관의 요구에 의한 한미 합동 연습의 축소나, 윤 주석기쁨(윤·손뇨르) 전대통령의 내란 용의를 수사하는 특별 검찰관(특검) 팀이 주한미군과 한국 공군이 모두 사용하고 있는 카라스야마 기지(경기도 평택시)를 가택 수색 한 것을 들고 있다.이것에 관련하고, 박지영(박·치욘) 특별 검찰관보는 지난 달 30일의 기자 회견에서, 「부대 사령관의 승낙아래에서 행해진 것으로, 미군이나 미군의 자료는 가택 수색의 대상 범위는 아니었다」라고 하고 있다. 장 변호사는 「이 대통령이 소속하는 정당( 모두 민주당)은 워싱턴과의 긴밀한 관계에 반대해, 북경(중국)·평양(북한)과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은 지금까지, 한국의 김대중(김대중), 노무현(노·무홀), 문 재인(문·제인)이라고 한 많은 좌파·반미 경향의 대통령을 경험해 오고 있어 워싱턴 D.C.에는 「미국은 이 대통령도 이와 같이 참아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 인식이 있다 같다.그러나, 이 대통령은 전임자들과는 달라 더 단호히 있고, 한미 동맹을 살아 남을 수 없을 가능성도 있다」라고 쓰고 있다.장 변호사의 기고문에는, 윤전대통령이 현재 신병이 구속되어 「사람축에 들지 못한 사람도적인 조건」아래에 있어, 과거에 이 대통령이, 야당이었다 모두 민주당의 대표를 맡아 「윤정권을 마비 시키기 위해서 22건의 탄핵 소추안을 제출할 때, 주도적인 역할을 완수했다」라고 하는 내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