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紙
「地に落ちた韓国の国格を立て直そう」
1：ななしさん 2025/08/20(水) 16:40:28.14
８月１日、実にあきれた出来事が起きた。金建希（キム・ゴンヒ）特検チームは収監中の尹錫悦（ユン・ソクヨル）前大統領が調査に協力しないとして逮捕令状の発付を受けて執行を試みた。これに対して尹氏は囚人服を脱ぎ、下着姿で抵抗したという。特検チームはその数日後も、刑務官１０余名を動員して強制拘留を試みたがうまくいかず、尹氏が座り込んでいた椅子ごと持ち上げようとした。その過程で尹氏が床に倒れて負傷し、その後になってようやく特検側が引き下がったと伝えられている。
到底納得できない。尹氏は元検察総長として、また前大統領として、そして一国の市民として、謙虚に誠実に調査を受けるべきではなかったか。特検チームの態度も見苦しかった。国家の首長として致命的な過ちを犯して収監されているとはいえ、わずか３年余り前に私たち自身の手で選んだ大統領だ。それをわざわざ見苦しい形で逮捕して調べる必要があったのかと問いたい。調査を受けるよう粘り強く説得しても応じなければ、直ちに起訴すれば済むことではないか。法理を離れて、その程度の配慮も、寛容もないのであれば、この社会はなんと乾いたものだろうか。
それだけではない。特検チームは個人のプライバシーなど顧みず、当時の状況を詳細にメディアへブリーフィングした。これを知った海外メディアは嘲弄するかのように「前大統領、下着姿で寝転んで審問拒否」と見出しを打ち、韓国は経済と文化の面で急速に成長したにもかかわらず民主主義はまだ遠いとする論評まで載せた。私はこの出来事があった２０２５年８月１日を「国恥の日」としたい。
今から１１５年前の１９１０年８月２９日、国権を奪われる屈辱が国力の不在から来たとすれば、今日の恥辱は国家の品格があまりにも低い結果だ。私たち自身が内外に恥をさらしたことなので一層苦々しい。
どうして私たちの国格（国の品格）はここまでみすぼらしくなってしまったのか。食べる物にも事欠いた時代でさえ、私たちは三綱五倫（人間関係の基本的な道徳規範で、家族や社会の秩序を保つための考え方）と共同体精神という最低限の倫理意識で耐え抜き、今日の大きな経済を成し遂げた。しかし成長のアクセルを踏む過程で、貧富・地域・企業規模などのさまざまな不均衡と不信が積み重なり、政治圏では与野党が政争ばかりにかまけて消耗的な対立を繰り返した。一般国民までもが左右のイデオロギー闘争に明け暮れている。このような状況では、国格の回復ははるか遠い。常識と品格の回復は、政治圏の深い自省、同伴成長哲学の普及、そして市民社会全般の自発的な実践が並行して行われる時にはじめて可能となるだろう。
私は政府で働いていた時、国内外で「国格向上のための国民実践運動」を推進した。一例として、ちょうど２０１０年は解放６５周年であり、韓国戦争（朝鮮戦争）６０周年でもあり、各国首脳や参戦勇士の訪韓が多かった。私たちは過去の連帯に感謝を伝えつつ、韓国の歴史と文化、伝統と礼節を紹介することに最善を尽くした。
公職を離れた後も、私はささやかながらその志を引き継ぎごうと思った。清潔な食堂で店主からサインを求められれば短い激励文を残す。「おいしい料理、厚い人情、そして心からの親切が国家の品格を高め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心温まる一言が、大げさなスローガンよりも長く残り、より遠くに広まると信じているからだ。
言葉と態度が文化を変える現場を私は自ら目撃したこともある。ソウル神学大学（当時総長ユ・ソクソン）で特別講義をしたとき、学生も教職員も皆、明るい表情で私を迎えてくれ、気軽に声をかけてくれた。この大学は、アンニョンハセヨ（こんにちは）の「アン」、カムサハムニダ（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の「カム」、ミアナムニダ（すみません）の「ミ」を組み合わせた「アンカムミ運動」を実践している最中だった。キャンパスの構成員は誰でも出会う相手に「こんにち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すみません」と自然に挨拶を交わしていた。私はこのような小さくとも着実な実践こそが、国格を高める強力な出発点だと考えた。
国格とは、結局のところ国民一人一人の人格の集積である。では、個人の品格はどのように育まれるのか。
私は長年、人間性回復運動推進協議会（理事長：コ・ジングァン）が主導してきた「愛の日記」運動に注目してきた。４０年余り続いてきたこの運動は、日記を書くことを通じて自らの考えや感情を整理し、人間性を涵養しようという提案だ。些細な習慣のように見えても、日記を書くことは自分の内面を振り返り磨いていく人間性教育の出発点となる。そしてその小さな実践が家庭や社会へと広がるとき、大韓民国は健全な精神と温かな人間性に満ちた共同体へと生まれ変わ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故・李御寧（イ・オリョン）先生は、国格を高めるためには「まず私たちの中の賤格（卑しさ）を取り除くことから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おっしゃった。代表的な賤格は、下品で低俗な言葉だ。美しい言葉は必ず美しい行動へとつながるはずだ。
２０２５年８月の混乱は私たちに問う。「私たち韓国は果たしてどんな国家になりたいのか」と。市民社会ではすでにある程度希望が見え始めている。政治圏の決断を促したい。
鄭雲燦（チョン・ウンチャン）／同伴成長研究所理事長・前ソウル大学総長
https://news.yahoo.co.jp/articles/870e3164835facbc5039370288af2586ba254e5f
到底納得できない。尹氏は元検察総長として、また前大統領として、そして一国の市民として、謙虚に誠実に調査を受けるべきではなかったか。特検チームの態度も見苦しかった。国家の首長として致命的な過ちを犯して収監されているとはいえ、わずか３年余り前に私たち自身の手で選んだ大統領だ。それをわざわざ見苦しい形で逮捕して調べる必要があったのかと問いたい。調査を受けるよう粘り強く説得しても応じなければ、直ちに起訴すれば済むことではないか。法理を離れて、その程度の配慮も、寛容もないのであれば、この社会はなんと乾いたものだろうか。
それだけではない。特検チームは個人のプライバシーなど顧みず、当時の状況を詳細にメディアへブリーフィングした。これを知った海外メディアは嘲弄するかのように「前大統領、下着姿で寝転んで審問拒否」と見出しを打ち、韓国は経済と文化の面で急速に成長したにもかかわらず民主主義はまだ遠いとする論評まで載せた。私はこの出来事があった２０２５年８月１日を「国恥の日」としたい。
今から１１５年前の１９１０年８月２９日、国権を奪われる屈辱が国力の不在から来たとすれば、今日の恥辱は国家の品格があまりにも低い結果だ。私たち自身が内外に恥をさらしたことなので一層苦々しい。
どうして私たちの国格（国の品格）はここまでみすぼらしくなってしまったのか。食べる物にも事欠いた時代でさえ、私たちは三綱五倫（人間関係の基本的な道徳規範で、家族や社会の秩序を保つための考え方）と共同体精神という最低限の倫理意識で耐え抜き、今日の大きな経済を成し遂げた。しかし成長のアクセルを踏む過程で、貧富・地域・企業規模などのさまざまな不均衡と不信が積み重なり、政治圏では与野党が政争ばかりにかまけて消耗的な対立を繰り返した。一般国民までもが左右のイデオロギー闘争に明け暮れている。このような状況では、国格の回復ははるか遠い。常識と品格の回復は、政治圏の深い自省、同伴成長哲学の普及、そして市民社会全般の自発的な実践が並行して行われる時にはじめて可能となるだろう。
私は政府で働いていた時、国内外で「国格向上のための国民実践運動」を推進した。一例として、ちょうど２０１０年は解放６５周年であり、韓国戦争（朝鮮戦争）６０周年でもあり、各国首脳や参戦勇士の訪韓が多かった。私たちは過去の連帯に感謝を伝えつつ、韓国の歴史と文化、伝統と礼節を紹介することに最善を尽くした。
公職を離れた後も、私はささやかながらその志を引き継ぎごうと思った。清潔な食堂で店主からサインを求められれば短い激励文を残す。「おいしい料理、厚い人情、そして心からの親切が国家の品格を高め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心温まる一言が、大げさなスローガンよりも長く残り、より遠くに広まると信じているからだ。
言葉と態度が文化を変える現場を私は自ら目撃したこともある。ソウル神学大学（当時総長ユ・ソクソン）で特別講義をしたとき、学生も教職員も皆、明るい表情で私を迎えてくれ、気軽に声をかけてくれた。この大学は、アンニョンハセヨ（こんにちは）の「アン」、カムサハムニダ（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の「カム」、ミアナムニダ（すみません）の「ミ」を組み合わせた「アンカムミ運動」を実践している最中だった。キャンパスの構成員は誰でも出会う相手に「こんにちは」「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すみません」と自然に挨拶を交わしていた。私はこのような小さくとも着実な実践こそが、国格を高める強力な出発点だと考えた。
国格とは、結局のところ国民一人一人の人格の集積である。では、個人の品格はどのように育まれるのか。
私は長年、人間性回復運動推進協議会（理事長：コ・ジングァン）が主導してきた「愛の日記」運動に注目してきた。４０年余り続いてきたこの運動は、日記を書くことを通じて自らの考えや感情を整理し、人間性を涵養しようという提案だ。些細な習慣のように見えても、日記を書くことは自分の内面を振り返り磨いていく人間性教育の出発点となる。そしてその小さな実践が家庭や社会へと広がるとき、大韓民国は健全な精神と温かな人間性に満ちた共同体へと生まれ変わ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故・李御寧（イ・オリョン）先生は、国格を高めるためには「まず私たちの中の賤格（卑しさ）を取り除くことから始めなければならない」とおっしゃった。代表的な賤格は、下品で低俗な言葉だ。美しい言葉は必ず美しい行動へとつながるはずだ。
２０２５年８月の混乱は私たちに問う。「私たち韓国は果たしてどんな国家になりたいのか」と。市民社会ではすでにある程度希望が見え始めている。政治圏の決断を促したい。
鄭雲燦（チョン・ウンチャン）／同伴成長研究所理事長・前ソウル大学総長
https://news.yahoo.co.jp/articles/870e3164835facbc5039370288af2586ba254e5f
無理 (ヾﾉ･∀･`)
17：ななしさん
なげーわ
——————————————————————————————
＞どうして私たちの国格（国の品格）はここまでみすぼらしくなってしまったのか。
国を構成する国民を見れば
品格なんて望めないと分かりそうなものなのに
쇠퇴한 한국의 국격을 고쳐 세우자 8월 1일, 실로 질린 사건이 일어났다.김 켄희(김·곤히) 특검팀은 수감중의 윤 주석기쁨(윤·소크욜) 전대통령이 조사에 협력하지 않는다고 해 체포 영장의 발부를 받고 집행을 시도했다.이것에 대해서 윤씨는 죄수옷을 벗어, 속옷차림으로 저항했다고 한다.특검팀은 그 몇일후도, 형 츠토무관 10여명을 동원해 강제 구류를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고, 윤씨가 들어앉고 있던 의자마다 들어 올리려고 했다.그 과정에서 윤씨가 마루에 넘어져 부상해, 그 나중이 되어 간신히 특검측이 물러났다고 전하고 있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윤씨는 원검찰총장으로서 또 전대통령으로서 그리고 일국의 시민으로서 겸허하게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서는 안되었나.특검팀의 태도도 보기 흉했다.국가의 수장으로서 치명적인 잘못을 범해 수감되고 있다고는 해도, 불과 3년남짓 전에 우리 자신의 손으로 선택한 대통령이다.그것을 일부러 보기 흉한 형태로 체포해 조사할 필요가 있었는지와 묻고 싶다.조사를 받도록(듯이) 끈질기게 설득해도 응하지 않으면, 즉시 기소하면 끝나는 것은 아닌가.법리를 떨어지고, 그 정도의 배려도, 관용도 없는 것이면, 이 사회는 무려 마른 것일까.
그 만큼？`나는 없다.특검팀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등 돌아보지 않고,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미디어에 브리핑 했다.이것을 안 해외 미디어는 조농 하는 것 같이 「전대통령, 속옷차림으로 드러누워 심문 거부」라고 표제를 쳐, 한국은 경제와 문화의 면에서 급속히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아직 멀다고 하는 논평까지 실었다.나는 이 사건이 있던 2025년 8월 1일을 「국치의 날」이라고 하고 싶다.
지금부터 115년전의 1910년 8월 29일, 국권을 빼앗기는 굴욕이 국력의 부재로부터 왔다고 하면, 오늘의 치욕은 국가의 품격이 너무 낮은 결과다.우리 자신이 내외에 창피를 당한 것이므로 한층 불쾌하다.
어째서 우리의 국격(나라의 품격)은 여기까지 초라해져 버렸는가.먹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꼈던 시대조차, 우리는 삼강(군신, 부자, 부부의 도리) 오륜(인간 관계의 기본적인 도덕 규범으로, 가족이나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생각)과 공동체 정신이라고 하는 최저한의 윤리 의식으로 참아내, 오늘의 큰 경제를 완수했다.그러나 성장의 액셀을 밟는 과정에서, 빈부·지역·기업 규모등이 다양한 불균형과 불신이 겹겹이 쌓여, 정치권에서는 여야당이 정쟁(뿐)만에 얽매여 소모적인 대립을 반복했다.일반 국민까지도가 좌운`E의 이데올로기 투쟁에 항상이라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는, 국격의 회복은 아득한 멀다.상식과 품격의 회복은, 정치권이 깊은 자성, 동반 성장 철학의 보급, 그리고 시민사회 전반의 자발적인 실천이 병행해 행해질 때에는 글자째라고 가능해질 것이다.
나는 정부로 일하고 있었을 때, 국내외에서 「국격 향상을 위한 국민 실천 운동」을 추진했다.일례로서 정확히 2010년은 해방 65주년이며, 한국전쟁(한국 전쟁) 60주년이기도 해, 각국 수뇌나 참전 용사의 방한이 많았다.우리는 과거의 연대에 감사를 전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예절을 소개하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공직을 멀어진 후도, 나는 자그마하면서 그 뜻을 계승해 호라고 생각했다.청결한 식당에서 점주로부터 싸인이 구할 수 있으면 짧은 격려문을 남긴다.「맛있는 요리, 두꺼운 인정, 그리고 진심으로의 친절이 국가의 품격을 높입니다.감사합니다」.마음 따뜻해지는 한마디가, 과장된 슬로건보다 길게 남아, 보다 멀리 퍼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말과 태도가 문화를 바꾸는 현장을 나는 스스로 목격한 적도 있다.서울 신학 대학(당시 총장유·소크손)에서 특별 강의를 했을 때, 학생이나 교직원도 모두, 밝은 표정으로 나를 마중？`트 주어 부담없이 얘기해 주었다.이 대학은,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의 「안」, 캄사함니다(감사합니다)의 「캠」, 미아남니다(미안합니다)의 「미」를 조합한 「안캄미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중간이었다.캠퍼스의 구성원은 누구라도 만나는 상대에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 받고 있었다.나는 이러한 작아도 착실한 실천이, 국격을 높이는 강력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했다.
국격이란, 결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인격의 집적이다.그럼, 개인의 품격은 어떻게 길러지는 것인가.
나는 오랜 세월 , 인간성 회복 운동 추진 협의회(이사장：코·징)가 주도해 온 「사랑의 일기」운동에 주목해 왔다.40년남짓 계속 되어 온 이 운동은, 일기를 쓰는 것을 통해서 스스로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해, 인간성을 함양하려는 제안이다.사소한 습관과 같이 보여도, 일기를 쓰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 봐 닦아 가는 인간성 교육의 출발점이 된다.그리고 그 작은 실천이 가정이나 사회로 퍼질 때, 대한민국은 건전한 정신과 따뜻한 인간성으로 가득 찬 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고·리형`동J(이·오롤) 선생님은,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안의 천격(천함)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대표적인 천격은, 천하고 저속한 말이다.아름다운 말은 반드시 아름다운 행동으로 연결될 것이다.
2025년 8월의 혼란은 우리에게 묻는다.「우리 한국은 과연 어떤 국가가 되고 싶은 것인가」라고.시민사회에서는 벌써 있다 정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정치권의 결단을 재촉하고 싶다.
정운찬(정·운체)/동반 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서울 대학 총장
https://news.yahoo.co.jp/articles/870e3164835facbc5039370288af2586ba254e5f
12：인 이루어씨
한국지
「쇠퇴한 한국의 국격을 고쳐 세우자」
1：인 이루어씨 2025/08/20(수) 16:40:28.14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윤씨는 원검찰총장으로서 또 전대통령으로서 그리고 일국의 시민으로서 겸허하게 성실하게 조사를 받아서는 안되었나.특검팀의 태도도 보기 흉했다.국가의 수장으로서 치명적인 잘못을 범해 수감되고 있다고는 해도, 불과 3년남짓 전에 우리 자신의 손으로 선택한 대통령이다.그것을 일부러 보기 흉한 형태로 체포해 조사할 필요가 있었는지와 묻고 싶다.조사를 받도록(듯이) 끈질기게 설득해도 응하지 않으면, 즉시 기소하면 끝나는 것은 아닌가.법리를 떨어지고, 그 정도의 배려도, 관용도 없는 것이면, 이 사회는 무려 마른 것일까.
그 만큼？`나는 없다.특검팀은 개인의 프라이버시등 돌아보지 않고,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미디어에 브리핑 했다.이것을 안 해외 미디어는 조농 하는 것 같이 「전대통령, 속옷차림으로 드러누워 심문 거부」라고 표제를 쳐, 한국은 경제와 문화의 면에서 급속히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주의는 아직 멀다고 하는 논평까지 실었다.나는 이 사건이 있던 2025년 8월 1일을 「국치의 날」이라고 하고 싶다.
지금부터 115년전의 1910년 8월 29일, 국권을 빼앗기는 굴욕이 국력의 부재로부터 왔다고 하면, 오늘의 치욕은 국가의 품격이 너무 낮은 결과다.우리 자신이 내외에 창피를 당한 것이므로 한층 불쾌하다.
어째서 우리의 국격(나라의 품격)은 여기까지 초라해져 버렸는가.먹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꼈던 시대조차, 우리는 삼강(군신, 부자, 부부의 도리) 오륜(인간 관계의 기본적인 도덕 규범으로, 가족이나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생각)과 공동체 정신이라고 하는 최저한의 윤리 의식으로 참아내, 오늘의 큰 경제를 완수했다.그러나 성장의 액셀을 밟는 과정에서, 빈부·지역·기업 규모등이 다양한 불균형과 불신이 겹겹이 쌓여, 정치권에서는 여야당이 정쟁(뿐)만에 얽매여 소모적인 대립을 반복했다.일반 국민까지도가 좌운`E의 이데올로기 투쟁에 항상이라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는, 국격의 회복은 아득한 멀다.상식과 품격의 회복은, 정치권이 깊은 자성, 동반 성장 철학의 보급, 그리고 시민사회 전반의 자발적인 실천이 병행해 행해질 때에는 글자째라고 가능해질 것이다.
나는 정부로 일하고 있었을 때, 국내외에서 「국격 향상을 위한 국민 실천 운동」을 추진했다.일례로서 정확히 2010년은 해방 65주년이며, 한국전쟁(한국 전쟁) 60주년이기도 해, 각국 수뇌나 참전 용사의 방한이 많았다.우리는 과거의 연대에 감사를 전하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 전통과 예절을 소개하는 것에 최선을 다했다.
공직을 멀어진 후도, 나는 자그마하면서 그 뜻을 계승해 호라고 생각했다.청결한 식당에서 점주로부터 싸인이 구할 수 있으면 짧은 격려문을 남긴다.「맛있는 요리, 두꺼운 인정, 그리고 진심으로의 친절이 국가의 품격을 높입니다.감사합니다」.마음 따뜻해지는 한마디가, 과장된 슬로건보다 길게 남아, 보다 멀리 퍼진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말과 태도가 문화를 바꾸는 현장을 나는 스스로 목격한 적도 있다.서울 신학 대학(당시 총장유·소크손)에서 특별 강의를 했을 때, 학생이나 교직원도 모두, 밝은 표정으로 나를 마중？`트 주어 부담없이 얘기해 주었다.이 대학은,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의 「안」, 캄사함니다(감사합니다)의 「캠」, 미아남니다(미안합니다)의 「미」를 조합한 「안캄미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중간이었다.캠퍼스의 구성원은 누구라도 만나는 상대에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인사를 주고 받고 있었다.나는 이러한 작아도 착실한 실천이, 국격을 높이는 강력한 출발점이라고 생각했다.
국격이란, 결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인격의 집적이다.그럼, 개인의 품격은 어떻게 길러지는 것인가.
나는 오랜 세월 , 인간성 회복 운동 추진 협의회(이사장：코·징)가 주도해 온 「사랑의 일기」운동에 주목해 왔다.40년남짓 계속 되어 온 이 운동은, 일기를 쓰는 것을 통해서 스스로의 생각이나 감정을 정리해, 인간성을 함양하려는 제안이다.사소한 습관과 같이 보여도, 일기를 쓰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되돌아 봐 닦아 가는 인간성 교육의 출발점이 된다.그리고 그 작은 실천이 가정이나 사회로 퍼질 때, 대한민국은 건전한 정신과 따뜻한 인간성으로 가득 찬 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다.
고·리형`동J(이·오롤) 선생님은, 국격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안의 천격(천함)을 없애는 것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대표적인 천격은, 천하고 저속한 말이다.아름다운 말은 반드시 아름다운 행동으로 연결될 것이다.
2025년 8월의 혼란은 우리에게 묻는다.「우리 한국은 과연 어떤 국가가 되고 싶은 것인가」라고.시민사회에서는 벌써 있다 정도 희망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정치권의 결단을 재촉하고 싶다.
정운찬(정·운체)/동반 성장 연구소 이사장·전 서울 대학 총장
https://news.yahoo.co.jp/articles/870e3164835facbc5039370288af2586ba254e5f
무리 (□노·∀·`)
17：인 이루어씨
-원
------------------------------------------------------------
＞어째서 우리의 국격(나라의 품격)은 여기까지 초라해져 버렸는가.
나라를 구성하는 국민을 보면
품격은 바랄 수 없다고 알 것 같은 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