内需低迷で国外に目を向ける韓国のデパート
内需低迷とオンライン消費の拡大で成長が鈍化している韓国のデパート業界が、「国外」に目を向けている。日本、中国、東南アジアなどにポップアップストアや常設店舗を出すというやり方で、新たな成長の動力を探っている。
このところデパート業界は、日本や東南アジア市場などの攻略を急いでいる。現代百貨店は19日、今年9月に東京のショッピングモール「パルコ渋谷店」で小売店(リテールショップ)「ザ・ヒュンダイ・グローバル」の運営を開始することを明らかにした。韓国のデパートが日本に正規の店舗を開設するのは初めて。「ザ・ヒュンダイ・グローバル」は韓国ブランドの国外進出を仲介・支援するプラットフォーム事業で、デパートが国外企業などと直接交渉し、商品の輸出・販売などを総括して販路を拡大するもの。現代百貨店は内需の成長の鈍化をグローバル事業で突破する構想を掲げる。今年5月にはすでにファッション事業部内に専門の組織を新設しており、今後5年間で日本にフラッグシップ店舗を5店オープンする計画だ。
新世界百貨店も、これと類似したプラットフォーム「新世界ハイパーグラウンド」を展開している。現地のデパートやショッピングモールでポップアップストアを展開し、韓国のファッションブランドを消費者に紹介するだけでなく、全世界のファッション・流通企業が集まるファッションウイークでの企業間取引(B2B)もサポートする。最近は衣類から化粧品ブランドにまで範囲を広げている。
両百貨店が国内ブランドと共に進出し、売上が発生すれば手数料を受け取るという間接方式を選んだとすれば、ロッテ百貨店は不動産を自ら開発し、現地に店舗を出す「正攻法」を選択している。現在、ベトナムで3店舗、インドネシアで1店舗の4つの百貨店とショッピングモールを運営している。特に2023年にベトナムにオープンした複合ショッピングモール「ウエストレイク・ハノイ」は、今年第2四半期だけで売上が25.1%増となるなど、2期連続で黒字を記録し、国外事業の成長をけん引してきた。
ロッテ百貨店の関係者は「ベトナムでは所得水準の高い階層のショッピング、文化、余暇需要を狙った戦略が成功している」とし、「近ごろはハノイを訪れる外国人にとっても必須の観光コースになりつつある」と説明した。ロッテ百貨店は今後、ベトナムでさらに店舗を展開するなど、東南アジア事業を拡大する計画だ。
各デパートの戦略がうまくいくかは未知数だ。K-ファッション、K-ビューティーブームなどに依存する間接進出は、市場のすう勢の変化によって成長動力が弱まる可能性がある。直接出店は莫大な投資コストがかかるうえ、現地の政治や経済の状況に左右される危険性が高い。2016年の中国による「THAAD(終末高高度防衛ミサイル)報復」後に、中国内のデパート、スーパー事業から完全撤退したロッテグループが代表的な例だ。
https://news.yahoo.co.jp/articles/7f0ac31a75621295980964b78863222ee9f2cf3f
デパートが自国の内需に見切りって…w
내수 침체로 국외에 관심을 가지는 한국의 백화점
내수 침체와 온라인 소비의 확대로 성장이 둔화하고 있는 한국의 백화점 업계가, 「국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에팝업 스토어나 상설 점포를 낸다고 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찾고 있다.
요즈음 백화점 업계는,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시장등의 공략을 서두르고 있다.현대 백화점은 19일, 금년 9월에 도쿄의 쇼핑 몰 「파르코시부야점」에서 소매점(리테일 숍) 「더·현대·글로벌」의 운영을 개시할 것을 밝혔다.한국의 백화점이 일본에 정규의 점포를 개설하는 것은 처음.「더·현대·글로벌」은 한국 브랜드의 국외 진출을 중개·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백화점이 국외 기업등과 직접교섭해, 상품의 수출·판매등을 총괄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것.현대 백화점은 내수의 성장의 둔화를 글로벌 사업으로 돌파하는 구상을 내건다.금년 5월에는 벌써 패션 사업부내에 전문의 조직을 신설하고 있어, 향후 5년간에 일본에플래그쉽점포를 5점 오픈할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도, 이것 과 유사한 플랫폼 「신세계 하이퍼 그라운드」를 전개하고 있다.현지의 백화점이나 쇼핑 몰로 팝업 스토어를 전개해, 한국의 패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소개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패션·유통 기업이 모이는 패션 주간으로의 기업간 거래(B2B)도 서포트한다.최근에는 의류로부터 화장품 브랜드에까지 범위를 펼치고 있다.
양백화점이 국내 브랜드와 함께 진출해, 매상이 발생하면 수수료를 받는다고 하는 간접 방식을 선택했다고 하면, 롯데 백화점은 부동산을 스스로 개발해, 현지에 점포를 내는 「정공법」을 선택하고 있다.현재, 베트남에서 3 점포,인도네시아에서 1 점포의 4개의 백화점과 쇼핑 몰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2023년에 베트남에 오픈한 복합 쇼핑 몰 「웨스트 레이크·하노이」는, 금년 제 2 4분기에만 매상이 25.1%증가로 되는 등, 2기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해, 국외 사업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롯데 백화점의 관계자는 「베트남에서는 소득수준의 높은 계층의 쇼핑, 문화, 여가 수요를 노린 전략이 성공하고 있다」라고 해, 「최근은 하노이를 방문하는 외국인에 있어서도 필수의 관광 코스가 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롯데 백화점은 향후, 베트남에서 한층 더 점포를 전개하는 등, 동남아시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각 백화점의 전략이 잘 될까는 미지수다.K-패션, K-뷰티 붐 등에 의존하는 간접 진출은, 시장의 추세의 변화에 의해서 성장 동력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직접 출점은 막대한 투자 코스트가 들고, 현지의 정치나 경제의 상황에 좌우되는 위험성이 높다.2016년의 중국에 의한 「THAAD(종말 기껏해야 번방위 미사일) 보복」 후에, 중국내의 백화점, 슈퍼 사업으로부터 완전 철퇴한 롯데 그룹이 대표적인 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7f0ac31a75621295980964b78863222ee9f2cf3f
백화점이 자국의 내수에 단념은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