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左派メディア「原発でウェスチングハウスと不平等契約を結ばされた! 徹底究明しろ!」→韓国右派メディア「独自技術がないんだからしかたないよね……」
韓国電力公社(韓電)と韓国水力原子力(韓水原)が今後50年間、原発を1基を輸出するたびに、ウエスチングハウスに技術使用料1億7500万ドルを支払い、6億5000万ドル相当の機材を購入するという契約条項が問題視されている。韓水原が北米、欧州連合(EU)域内、英国、ウクライナ、日本などで新規原発事業を受注しないと合意したこと、次世代原発と呼ばれる小型モジュール原発(SMR)を輸出する際には米国側の承認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なども批判を受けている。「屈辱的契約」とまで呼ばれるこれら条項が意味するところを専門家に聞いた。 (中略)
(1)原発1基を輸出するたびに計8億ドル?
ウエスチングハウスが商業用原子炉の重要技術を握っているためだ。ただ、全額現金で支払うのではなく、大半は関連部品の供給を受け、一部はロイヤルティー(権利料)として支払う方法だ。 (中略)
原発技術の宗主国である米国は、自国の技術が含まれた原子力関連製品や技術を第三国に輸出する際、必ず米国政府の事前許可を受けることを求めている。重要技術を保有しているウエスチングハウスの同意なしには、韓国単独での海外輸出が難しいことを意味する。 (中略)
(2)北米・EUに輸出できないのか
ウエスチングハウスと手を組んで共同で進出することは可能だ。「単独受注」しないという意味であって、これら市場を完全に放棄するというわけではない。
(引用ここまで)
まあ、普通の話。
韓国が原発の基幹技術を持っているかといったらそんなわけもなく。
ウェスチングハウスの知的財産権を利用せずには建てられない、というだけ。
チェコへの輸出もなんか「韓国の独自技術だけで行けるはず」って考えていたらしいのですが。
知財を持っているウェスチングハウス側から当然のようにストップがかかり、当然のように支払いが生じたってだけなんですよね。
韓国の現在地ってそのくらいであるってことです。
たとえば来年戦力化予定となっている戦闘機のKF-21も「独自技術が!」って鼻息荒くしていますが、腑分けしてみたら相当に外国からの技術に依存していると思われます。
ハンギョレなんかは「ユン政権が行った不平等契約だ!」とか噴き上がっているのですが。
【社説】韓国のチェコ原発「不平等契約」疑惑、徹底的に真相究明を(ハンギョレ)
これについては実際の契約内容がどうこうよりも、ユン政権への攻撃の手段くらいにしか考えてないでしょうね。
ちなみに韓国だと左派のほうが「技術独立を!」とか軽々に言うんですよね。
NO JAPAN運動も先導したのは左派でした。
それで「独自技術で日本の鼻を明かしてやれ!」って達成したのが「日本企業のベルギー支社から輸入して、見た目の『日本からの輸入』を減らしたこと」だったりしますから。
なお、輸入単価は5倍以上に膨れ上がりました。
まあ、今回もそれに似たようなオチになったわけです。
한국 좌파 미디어 「원자력 발전에서 웨스팅하우스와 불평등 계약을 결되었다! 철저히 구명해라!」→한국 우파 미디어 「독자 기술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요
」
한국전력공사(한전)와 한국 수력 원자력(한수원)이 향후 50년간, 원자력 발전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웨스팅 하우스에 기술 사용료 1억 7500만 달러를 지불해, 6억 5000만 달러 상당한 기재를 구입한다고 하는 계약 조항이 문제시되고 있다.한수원이 북미, 유럽연합(EU) 역내, 영국, 우크라이나, 일본등에서 신규 원자력 발전 사업을 수주하지 않으면 합의한 것, 차세대 원자력 발전으로 불리는 소형 모듈 원자력 발전(SMR)을 수출할 때 미국측의 승인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등도 비판을 받고 있다.「굴욕적 계약」이라고까지 불리는 이것들 조항이 의미하는 곳(중)을 전문가에게 (들)물었다. (중략)
(1) 원자력 발전 1기를 수출할 때마다 합계 8억 달러?
웨스팅 하우스가 상업용 원자로의 중요 기술을 잡고 있기 (위해)때문이다.단지, 전액 현금으로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은 관련 부품의 공급을 받아 일부는 로열티(권리료)로서 지불하는 방법이다. (중략)원자력 발전 기술의 종주국인 미국은, 자국의 기술이 포함된 원자력 관련 제품이나 기술을 제3국에 수출할 때, 반드시 미국 정부의 사전허가를 받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중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웨스팅 하우스의 동의없이는, 한국 단독으로의 해외 수출이 어려운 것을 의미한다. (중략)
(2) 북미·EU에 수출할 수 없는 것인가
웨스팅 하우스와 손을 잡아 공동으로 진출하는 것은 가능하다.「단독 수주」하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이며, 이것들 시장을 완전하게 방폐한다는 것은 아니다.
(인용 여기까지)
뭐, 보통 이야기.
한국이 원자력 발전의 기간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하면 그런 까닭없이.
웨스팅하우스의 지적 재산권을 이용하지 않고 지어지지 않는다고, 할 뿐.
체코에의 수출도무슨 「한국의 독자 기술만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만.
한국의 현재지는 그 정도이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년 전력화 예정이 되고 있는 전투기의 KF-21도 「독자 기술이!」(은)는 콧김 난폭하게 하고 있습니다만, 내장 나누어 해 보면 상당히 외국으로부터의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겨레는 「윤 정권이 간 불평등 계약이다!」라고분출하고 있습니다만.
【사설】한국의 체코 원자력 발전 「불평등 계약」의혹, 철저하게 진상 구명을(한겨레)
이것에 대해서는 실제의 계약 내용이 동공보다, 윤 정권에의 공격의 수단정도 밖에 생각하지 않겠지요.
덧붙여서 한국이라면 좌파 쪽이 「기술 독립을!」라고가볍게 말합니다.
NO JAPAN 운동도 선도한 것은 좌파였습니다.
그래서 「독자 기술로 일본이 깜짝 놀라게 해 주어라!」(은)는 달성한 것이 「일본 기업의 벨기에 지사로부터 수입하고, 외형의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을 줄인 것」이기도 할테니까.
덧붙여 수입 단가는 5배 이상으로 부풀어 올랐습니다.
뭐, 이번도 거기에 비슷한 끝이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