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배은망덕한 행위 (역사적 사례 나열)

1. 임진왜란(1592~1598)

   • 고려 말·조선 초에 일본이 일본인 토벌과 무역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조선을 침략.

   • 조선이 명나라와 일본 사이의 교역을 중개해 주었음에도 은혜를 원수로 갚음.

2. 에도 시대의 조선통신사 외교 후 태도

   • 조선은 국교 정상화와 평화를 위해 통신사를 일본에 파견해 문화·학문을 전해줌.

   • 그러나 일본은 이를 “조선이 일본에 조공한다”는 식으로 왜곡해 내부 선전에 이용.

3. 메이지유신 이후 조선 침략

   • 조선이 일본에 서양 학문과 선진 기술을 전해주는 창구 역할을 했음에도, 메이지 정부는 조선을 식민지화 대상으로 삼음.

   • 강화도 조약(1876)으로 불평등 조약을 강제 체결.

4. 청일전쟁(1894~1895)과 대한제국 침략

   • 조선의 개혁과 독립을 명분 삼아 청과 싸웠지만, 결국 조선의 주권을 침탈.

   • 명성황후 시해 사건(1895) 같은 만행.

5. 러일전쟁(1904~1905) 이후

   • 한국은 중립을 선포했으나 일본은 강제로 한반도를 전쟁터로 삼음.

   • 러시아 격퇴 후 “은혜”를 베푸는 대신 을사늑약(1905)을 강제로 체결해 외교권 박탈.

6. 한일병합(1910)

   • 조선의 근대화를 돕겠다던 명분과 달리 국권을 강탈하고 식민 지배 착수.

   • 이후 35년간 식민지 수탈, 강제동원, 위안부 문제 발생.

7. 태평양 전쟁과 동남아 침략

   • 서구 열강으로부터 문물과 근대화를 받아놓고, 오히려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침략하여 피해를 입힘.

   • "아시아 해방"을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착취.

8. 2차 세계대전 후 태도

   • 패전 후 미국의 원조와 경제 지원(마셜 플랜, 한미일 안보 체제 등)을 받아 급속히 성장.

   • 그러나 전쟁 범죄에 대해 끝까지 책임 회피, 피해국에 대한 사죄·배상 미흡.

9.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

   • 한국은 경제개발 원조를 받아 산업화에 도움을 받았지만, 일본은 과거 식민지배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사죄는 회피.

   • 독도 문제, 역사 왜곡 교과서 문제 등으로 배은망덕한 태도 반복.

10. 최근 사례

    • 한국의 민주화와 경제 발전 과정에서 협력·이익을 공유했음에도, 여전히 위안부·강제징용 문제 부정.

    • 경제 보복 조치(2019년 반도체 수출 규제)로 한국을 압박.

📌 요약하면, 일본은 역사 속에서 교역·문화·기술·원조를 받거나 평화적 관계를 맺은 뒤, 오히려 침략·왜곡·배신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배은망덕”이라는 평가를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