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隊は国防でなく駐車場警備?…韓国・炎天下で“人間ラバーコーン”となった兵士、SNSで物議
https://afpbb.ismcdn.jp/mwimgs/d/e/-/img_de8dcbd1ef11831578410da5cf5b3cec59069.jpg 2x" width="810" height="614" alt="SNSキャプチャー(c)MONEYTODAY" data-loaded="true" xss=removed>【08月22日 KOREA WAVE】韓国で軍服を着た男性が駐車場の空きスペースにじっと立ち続ける映像が公開され、波紋を呼んでいる。
SNS上で8月19日拡散された映像によると、軍服姿の男性が駐車場の空き区画に身じろぎもせず立っていた。駐車しようと車両が近づくと、男性は「駐車できない」と言わんばかりに手を振った。映像を撮影した運転者は「暑い中で気の毒に思い、そのまま通り過ぎた」と説明した。
ネットユーザーの間では、男性が手にしていた「幹部手帳」らしきものを根拠に「上官の指示で駐車スペースを確保していたのではないか」との推測が飛び交った。
これに対し、「まるで人間ラバーコーンだ」「最近の軍隊は国を守るより駐車場を守るのか」「炎天下に立たされて気の毒だ」「上の指示なら責任を問うべきだ」など、批判的な反応が相次いだ。
軍関連コミュニティでも「不当指示やパワハラに該当する可能性がある」と問題視する声が上がっている。
映像は京畿道平沢市のある行政福祉センター駐車場で撮影されたものとされるが、正確な撮影時期や状況は明らかになっていない。
군대는 국방이 아니고 주차장 경비?
한국·더운 날씨로“인간 러버 콘”이 된 병사, SNS로 물의

【08월 22일 KOREA WAVE】한국에서 군복을 입은 남성이 주차장의 빈 공간 무지개와 계속 서는 영상이 공개되고 파문을 부르고 있다.
SNS상에서 8월 19일 확산된 영상에 의하면, 군복차림의 남성이 주차장의 빈구획에 몸도 하지 않고 서있었다.주차하려고 차량이 가까워지면, 남성은 「주차할 수 없다」라고 하듯이 손을 흔들었다.영상을 촬영한 운전자는 「더운 가운데 안되게 생각해, 그대로 통과했다」라고 설명했다.
넷 유저의 사이에서는, 남성이 손에 넣고 있던 「간부 수첩」같은 것을 근거로 「상관의 지시로 주차 스페이스를 확보하고 있던 것은 아닌가」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군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부당 지시나 파와하라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문제시하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상은 경기도 평택시가 있는 행정 복지 센터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겨지지만, 정확한 촬영 시기나 상황은 밝혀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