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24일, 예멘의 수도 사누아에 있는 반정부 세력 후시의 군사거점을 공폭했다고 발표했다.
이스라엘군의 발표에 의하면, 후시의 부대가 사용하고 있는 대통령 관저 부근의 군사시설외, 두 개의 발전소나 연료 저장 시설을 표적으로 했다.
발전소는 「후시의 군사활동을 위한 중요한 전력 공급 시설」이라고 지적했다.AP통신에 의하면, 공폭에는 전투기 10기 이상이 참가했다.
후시는 22일, 이스라엘 중부 텔아비브 근교의 국제 공항을 향해서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이스라엘군이 요격을 시도해 미사일은 공중 분해했다고 보여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