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農心、ホーチミンに即席麺の体験店舗
韓国食品大手の農心は21日、即席麺の体験店舗「辛ラーメン粉食」をベトナムの南部ホーチミンにオープンしたと発表した。即席麺「辛ラーメン」の辛さとブランドを世界に発信するために展開する体験空間で、６月に開店した原宿店に続く３号店となる。 同社が７月に掲げたグローバルスローガン「Spicy Happiness In Noodles（ＳＨＩＮ、ラーメンに込められた辛い幸せ）」を具現した初の拠点となる。 店内には即席麺を調理して試食できるスペースが設置され、来場者は好みのトッピングを乗せた辛ラーメンを体験できる。また、Ｋ—ＰＯＰなど韓国コンテンツの展示や自社キャラクターのフォトゾーン、ゲームコーナーなどを運営する。 農心は４月にオープンしたペルー店を皮切りに、世界の主要観光地で辛ラーメン粉食を展開している。体験型の店舗を通じて、商品認知度の向上および消費者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積極化を狙う。
【한국】농심, 호치민에게 즉석면의 체험 점포
한국 식품 대기업의농심은21일, 즉석면의 체험 점포 「신 라면 분식」을 베트남의 남부 호치민에게 오픈했다고 발표했다.즉석면 「신 라면」의 매움과 브랜드를 세계에 발신하기 위해서 전개하는 체험 공간에서, 6월에 개점한 하라쥬쿠점에 계속 되는 3호점이 된다. 동사가 7월로 내건 글로벌 슬로건 「Spicy Happiness In Noodles(SHIN, 라면에 담겨진 매운 행복)」를 구현한 첫 거점이 된다. 점내에는 즉석면을 조리해 시식할 수 있는 스페이스가 설치되어 내장자는 기호의토핑을 실은 신 라면을 체험할 수 있다.또, K— POP 등한국 컨텐츠의 전시나 자사 캐릭터의 포토 존, 게임 코너등을 운영한다. 농심은 4월에 오픈한 페루점을 시작으로, 세계의주요 관광지에서 신 라면 분식을 전개하고 있다.체험형의 점포를 통해서, 상품 인지도의 향상 및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의 적극화를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