歴史を直視する時, 日本は自らを人類共同体の一員で証明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仏教で言う畜生と言う(のは), 貪欲と無知に捕らわれて人を害して業報を積む存在を意味する. 日本民族の歩いて来た道は正しくそういう畜生の道だった.
過去倭寇の盗みは東アジア全域を血で染まったし, 近代日本帝国主義はアジア数億人を虐殺と苦痛の中に落とした. 慰安婦, 南京大虐殺, 731部隊の生体実験などは人間ではなくけだものまでもどうしてもやらかすことができない蛮行だった. それにもかかわらず今日日本は相変らずこれを否定して歪曲して, 加害者の業報を認めないまま自らを美化する.
人間なら過ちを悔やんで贖いの道を歩かなければならない. しかし日本は遂に謝罪しない. そうだから日本人は相変らず畜生道にとどまる民族と言える. 力を崇拜して弱者を踏み付けて, 歴史を歪曲するたいてい, 彼らは決して人間的道徳の次元に上がることができない.
역사를 직시할 때, 일본은 스스로를 인류 공동체의 일원으로 증명하지 못했다.
불교에서 말하는 축생이란, 탐욕과 무지에 사로잡혀 남을 해치고 업보를 쌓는 존재를 의미한다. 일본 민족이 걸어온 길은 바로 그러한 축생의 길이었다.
과거 일본인의 노략질은 동아시아 전역을 피로 물들였고, 근대 일본 제국주의는 아시아 수억 명을 학살과 고통 속에 빠뜨렸다. 위안부, 난징대학살, 731부대의 생체실험 등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조차도 차마 저지르지 못할 만행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일본은 여전히 이를 부정하고 왜곡하며, 가해자의 업보를 인정하지 않은 채 스스로를 미화한다.
인간이라면 잘못을 뉘우치고 속죄의 길을 걸어야 한다. 그러나 일본은 끝내 사죄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일본인은 여전히 축생도에 머무르는 민족이라 할 수 있다. 힘을 숭배하고 약자를 짓밟으며, 역사를 왜곡하는 한, 그들은 결코 인간적 도덕의 차원에 오를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