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警察は、先月行われた参議院選挙において、特定の候補者に投票すれば金銭を支払うと従業員を勧誘した疑いで、韓国人のパチンコ会社の社長および幹部らを逮捕したと、共同通信などが２６日に報じた。
報道によると、パチンコ会社「デルパラ」の幹部らは今月初め、自社の店長たちと共謀し、従業員やアルバイト約６０人に対し、「自民党比例代表候補の阿部恭久氏に投票すれば、３０００〜４０００円を支払う」と持ちかけたという。
警察の調べによるとば、店長らの指示に従って実際に投票に参加した従業員は約２５０人にのぼると、朝日新聞は伝えた。ただし、投票の見返りとして実際に金銭を受け取った従業員の存在は、現在のところ確認されていない。
幹部らが支持していた阿部氏は、日本のパチンコ業界の業界団体である「全日本遊技事業協同組合連合会」の理事長を務めており、パチンコ業界を代表する人物として知られている。阿部氏は今回の選挙で約８万８０００票を獲得したが、当選には至らなかった。
朝日は阿部氏について、「苦境に立つパチンコ業界が代表者として擁立した組織内候補」と説明した。また、今回の事件について「（投票の指示に）応じた側も公選法違反容疑に問われる」とし、「今回の買収事件での摘発人数は２８０人前後になるとみられるといい、平成以降の国政選挙で最大の検挙人数になる見通しだ」と報じた。
일본의 경찰은, 지난 달 행해진 참의원 선거에 대하고, 특정의 후보자에게 투표하면 금전을 지불하면 종업원을 권유한 혐의로, 한국인의 파칭코 회사의 사장 및 간부들을 체포했다고, 쿄오도통신등이 26일에 알렸다.
보도에 의하면, 파칭코 회사 「데르파라」의 간부들은 이번 달 초, 자사의 점장들과 공모해, 종업원이나 아르바이트 약 60명에 대해, 「자민당 비례 대표 후보 아베 야스히사씨에게 투표하면, 3000~4000엔을 지불한다」라고 걸었다고 한다.
경찰의 조사에 의한 토바, 점장등의 지시에 따라서 실제로 투표에 참가한 종업원은 약 250인에 달하면, 아사히 신문은 전했다.다만, 투표의 담보로 해서 실제로 금전을 받은 종업원의 존재는, 현재로서는 확인되어 있지 않다.
아침해는 아베씨에게 대해서, 「곤경에 서는 파칭코 업계가 대표자로서 옹립 한 조직내 후보」라고 설명했다.또, 이번 사건에 대해 「(투표의 지시에) 응한 측도 공선법위반 용의에 추궁 당한다」라고 해, 「이번 매수 사건으로의 적발 인원수는 280명 전후가 된다고 보여지면 좋은, 헤세이 이후의 국정 선거로 최대의 검거 인원수가 될 전망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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