毎日経済
- 2025-08-31 09:57:15
韓国経済が内需回復と輸出好調に支えられ、次第に反騰するだろうという展望が広がっている。
今年は年間成長率が1%前後に留まる可能性が高いが、来年は1%台中後半、再来年には2%台に進入するという分析が出ている。
特に、今年第3四半期の成長率は主要国の中で最上位圏に上がるだろうという期待も大きい。
ブルームバーグが集計した41の国内外機関の来年の韓国実質国内総生産(GDP)成長率展望値は平均1.8%となった。
韓国銀行が28日、修正展望で出した1.6%より0.2%ポイント高い水準であり、政府展望値と同じだ。
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2.2%)、JPモルガン·チェース(2.1%)、BNPパリバ(2.0%)など8機関は2%以上の成長を予想し、野村証券、ドイツ銀行など8機関は平均1.9%と展望した。
反面、モルガン·スタンレー(1.5%)、キャピタル·エコノミクス(1.4%)、フィッチ(0.9%)など一部機関は低く見積もったが、41ヶ所中35ヶ所が韓国銀行展望値と同じかさらに高い数値を出した。
再来年の展望はもっと肯定的だ。
現在まで19機関が提示した2028年の成長率平均は2.0%で、韓国の潜在成長率(1.9%推定)を上回る水準だ。
UBSは2.9%まで予想し、ソシエテジェネラル·BOAメリルリンチなどが2.1%を提示した。
韓銀のイ·チャンヨン総裁も28日の記者懇談会で「潜在成長率が2%以下に落ちたと見ている」として「来年下半期の潜在成長率に近い成長率に上がると展望する」と言及した。
四半期別の流れを見れば、反騰の勢いはさらに目立つ。
韓国は今年第1四半期-0.2%で主要37カ国のうち31位にとどまったが、第2四半期には0.6%を記録して10位に上がった。
韓銀は第3四半期の成長率が1.1%に達するものと予想した。
民間消費の回復と半導体輸出の増加が牽引車の役割を果たし、1%台を回復するだろうという分析だ。
展望が現実化する場合、韓国の第3四半期の成長率は主要国の中で5位圏に入る可能性が高い。
韓国銀行のキム·ウン副総裁補は「半導体輸出が予想より大きく増え輸出展望を上方修正した」と明らかにし、イ·ジホ調査局長も「第3四半期の反騰幅が予想より大きいこともありうる」として「年間1%台成長の可能性は依然として有効だ」と評価した。
ただ、対外不確実性は依然として負担だ。
米国の関税引き上げの動きが韓国輸出に直撃弾になりかねず、米·中交渉がまだ終わっていない点も変数だ。
また、建設景気の低迷も成長率に大きな影響を及ぼす見通しだ。
イ·チャンヨン総裁は「今年の建設投資が8.3%減少するものと見られるが、もしこの数値が0に改善されれば成長率が2.1%まで上がることができる」として建設景気の重要性を強調した。
매일 경제
- 2025-08-31 09:57:15
한국 경제가 내수 회복과 수출 호조에 의지해 점차 반등 할 것이라고 하는 전망이 퍼지고 있다.
금년은 연간 성장률이1% 전후에 머물 가능성이 높지만, 내년은1% 타이중 후반, 내후년에는2%대에 진입한다고 하는 분석이 나와 있다.
특히, 금년 제 3 4분기의 성장률은 주요국안에서 최상위권에 오를 것이라고 하는 기대도 크다.
브룸바그가 집계한 41의 국내외 기관의 내년의 한국 실질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되었다.
한국은행이 28일, 수정 전망으로 낸 1.6%보다 0.2%포인트 높은 수준이며, 정부 전망치와 같다.
골드먼·삭스(2.2%), JP몰간·체이스(2.1%), BNP 파리바(2.0%) 등 8 기관은2%이상의 성장을 예상해, 노무라 증권, 독일 은행 등 8 기관은 평균 1.9%과 전망했다.
반면, 몰간·스탠리(1.5%), 캐피탈·경제학(1.4%), 피치(0.9%) 등 일부 기관은 낮게 추측했지만, 41개소안 35개소가 한국은행 전망치와 같은가 한층 더 높은 수치를 냈다.
내후년의 전망은 더 긍정적이다.
현재까지 19 기관이 제시한 2028년의 성장률 평균은 2.0%로, 한국의 잠재 성장률(1.9%추정)을 웃도는 수준이다.
UBS는 2.9%까지 예상해, 소시에테제네랄· BOA 메릴린치등이 2.1%를 제시했다.
한은의 이·장 욘 총재도 28일의 기자 간담회에서 「잠재 성장률이2% 이하에 떨어졌다고 보고 있다」라고 해 「내년 하반기의 잠재 성장률에 가까운 성장률에 오르면 전망한다」라고 언급했다.
4분기별의 흐름을 보면, 반등의 기세는 한층 더 눈에 띈다.
한국은 금년 제 1 4분기-0.2%로 주요 37개국중 31위에 머물렀지만, 제2 4분기에는 0.6%를 기록해 10위에 올랐다.
한은은 제3 4분기의 성장률이 1.1%에 이르는 것으로 예상했다.
민간소비의 회복과 반도체 수출의 증가가 견인차의 역할을 완수해,1%대를 회복할 것이라고 하는 분석이다.
전망이 현실화하는 경우, 한국의 제3 4분기의 성장률은 주요국안에서 5위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의 김·운 부총재보는 「반도체 수출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해 수출 전망을 상향수정 했다」라고 분명히 해, 이·지호 조사 국장도 「 제3 4분기의 반등폭이 예상보다 큰 일도 있을 수 있다」라고 해 「연간1%대 성장의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라고 평가했다.
단지,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이다.
미국의 관세 인상의 움직임이 한국 수출에 직격탄이 될 수도 있고, 미·중 교섭이 아직 끝나지 않은 점도 변수다.
또, 건설 경기의 침체도 성장률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장 욘 총재는 「금년의 건설투자가 8.3%감소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만, 만약 이 수치가 0에 개선되면 성장률이 2.1%까지 오를 수 있다」라고 해 건설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