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トと古典的功利主義は完全に他の根を持っています.
古典的功利主義は最高善を快楽で見る快楽主義を基盤に形成されて, 公利の原理を適用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主張しました.
しかしカントの場合このような快楽を自然的傾向性という概念で規定して, 相対的で可変的な快楽は道徳法則になれないと主張したんです. おっしゃったゾングオンミョングリョングはひたすら理性と善意誌を通じて形成された一つの法則と同時に義務です. これは普遍的で絶対的な法則です.
付け加えて功利主義で公利の原理は仮言命令です. 最大多数最大幸せという原則は結果によって条件的に変わることができるからです.
二つの思想の差が分かるんですか?
敢えて二人の共通点を捜そうとするとこれらは原理中心倫理という点です. 一つの原理を通じて倫理的に正しい行為を算出するからです.
これに反対して現代に再照明になったことがドックユンリハックです. 原理ではない徳一つ一つを重視した思想ですよ.
naver 知識.

칸트와 고전적 공리주의는 완전히 다른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전적 공리주의는 최고선을 쾌락으로 보는 쾌락주의를 기반으로 형성되어, 공리의 원리를 적용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칸트의 경우 이러한 쾌락을 자연적 경향성이라는 개념으로 규정하고, 상대적이고 가변적인 쾌락은 도덕법칙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죠. 말씀하신 정언명령은 오로지 이성과 선의지를 통해서 형성된 하나의 법칙이자 의무입니다. 이는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법칙이죠.
덧붙여 공리주의에서 공리의 원리는 가언명령입니다. 최대다수 최대행복이라는 원칙은 결과에 따라 조건적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죠.
두 사상의 차이를 아시겠나요?
굳이 둘의 공통점을 찾자면 이들은 원리 중심 윤리라는 점입니다. 하나의 원리를 통해서 윤리적으로 옳은 행위를 산출하기 때문이죠.
이에 반대하여 현대에 재조명 된 것이 덕윤리학입니다. 원리가 아닌 덕 하나하나를 중시한 사상이죠.
naver 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