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ご先祖様の罰が当たるぞ」 韓国でスイカ価格高騰、お供え用に購入して返品する客続出
祭祀(さいし)用に供えられていたとみられる果物を店に持ち込んで、返金を求める客たちの事例がインターネットのコミュニティーサイトで話題になっている。
あるコミュニティーサイトに8月26日「お前は必ず罰を受けるだろう」と題する1枚の写真が投稿された。
写真には、祭祀用の台に供える果物のように、上の部分が丸く切り取られて赤い果肉があらわになったスイカが写っている。それだけでなく、スイカは半分にカットされて二つ合わさった状態になっている。
投稿者は「こんな状態で返品するのか? 熟しすぎたからって? 『神は全てを知っている』という言葉がある。神は全てをお見通しだ」と皮肉った。
今年、スイカは猛暑や豪雨などの異常気象のせいで「金のスイカ」と呼ばれるほど価格が高騰した。韓国農水産食品流通公社の農産物流通情報(KAMIS)によると、スイカの平均小売価格は7月末時点で1個3万ウォン(約3200円)台に上がった。
スイカの価格が高騰していることから、最近では祭祀の供え物に使われたスイカを返品する人が増え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釜山市内の大型スーパーでは8月に入り「スイカを購入された方の中で、祭祀用に使ってそのまま返品される方が多くいらっしゃいます。祭祀用に使ったものの返品・返金には応じられません」という注意書きを貼り出した。
投稿を見たネットユーザーらは「どう考えても常識的ではない行動だ」「そういう人がいると聞いたことがあったけど、実際に起きているとは知らなかった」「祭祀をこんな形で執り行ったら、ご先祖様も嫌がるだろう」などの反応を示した。
また、自営業者からは「名節(お盆や正月)シーズンには、子ども用の韓服(韓国の伝統衣装)を購入して幼稚園の行事のときだけ着せて、終わると返品しに来る人がいる」「夏用の冷感マットを夏場だけ使って秋に返品に来る人もいる」などの経験談が寄せられた。
「 선조 님의 벌을 받을거야」한국에서 수박 가격 상승, 공양용으로 구입해 반품하는 손님 속출
제사(제사장)용으로 올릴 수 있고 있었다고 보여지는 과일을 가게에 반입하고, 환불을 요구하는 손님들의 사례가 인터넷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8월 26일 「너는 반드시 벌을 받을 것이다」라고 제목을 붙이는 1매의 사진이 투고되었다.
사진에는, 제사용의 받침대에 올리는 과일과 같이, 위의 부분이 둥글게 잘라내져 붉은 과육이 공공연하게 된 수박이 비치고 있다.그 만큼이 아니고, 수박은 반에 컷 되어 둘 합쳐진 상태가 되어 있다.
투고자는 「이런 상태로 반품하는지? 너무 익었다고? 「신은 모두를 알고 있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신은 모두를전망이다」라고 풍자했다.
금년, 수박은 무더위나 호우등의 이상 기상의 탓으로 「돈의 수박」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격이 상승했다.한국 농수산 식품 유통 공사의 농산물 유통 정보(KAMIS)에 의하면, 수박의 평균 소매가격은 7월말 시점에서 1개 3만원( 약 3200엔) 대에 올랐다.
수박의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부터, 최근에는 제사의 공물에 사용된 수박을 반품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
부산시내의 대형 슈퍼에서는 8월에 들어가 「수박이 구입된 (분)편 중(안)에서, 제사용으로 사용해 그대로 반품되는 것이 많이 계(오)십니다.제사용으로 사용했지만 반품·환불에는 응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설명서를 붙이기 시작했다.
투고를 본 넷 유저등은 「어떻게 생각해도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이다」 「그러한 사람이 있다고 (들)물었던 적이 있었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고는 몰랐다」 「제사를 이런 형태로 거행하면, 선조 님도 싫어할 것이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자영업자에서는 「명절(추석이나 정월) 시즌에는, 아이용의 한복(한국의 전통 의상)을 구입해 유치원의 행사 때만 덮어 씌우고, 끝나면 반품하러 오는 사람이 있다」 「여름용의 냉감 매트를 여름 철만 사용해 가을에 반품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등의 경험담이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