ノージャパンから一転、
韓国でイエスジャパン拡散=韓国ネット
「日本製品は買わずにいられない」
2025年8月11日、韓国メディア・毎日経済は「一時期、韓国内に広がった日本製品不買運動『ノージャパン』の雰囲気が消え、『イエスジャパン』がトレンドとなっている」と伝えた。
若者に人気の街、ソウル・弘大(ホンデ)は今、日本のアニメーショングッズのショッピングが楽しめる街として知られるようになり、アニメファンが各地から訪れる。日本の秋葉原になぞらえ「ホンキハバラ」と呼ばれているという。龍山(ヨンサン)もガンダムなどが好きな大人をターゲットに多彩なポップアップストアが展開されるモールがあり、オタクの聖地として知られる。関係者は「いわゆるオタクと呼ばれる人たちはグッズ購入の際、価格のリミットがほとんどない」「最近はアニメ人気がさらに拡大し、商品の売り上げも伸びている」と話す。
流通業界によると、主要百貨店、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のマーチャンダイザー(MD)の間では、日本の人気製品のソーシング、ポップアップストア展開が重要業務となっているという。希少な期間限定新商品を韓国で発売すれば、いわゆる「開店ダッシュ」が起き、自然と売り上げ増大に結び付く。関係者によると、ショッピングモールなどでのポップアップストアが不況の中で好調を見せたことで、百貨店も関心を持つようになったといい、「業界の雰囲気は確実にノージャパンに代わりイエスジャパン」だという。
2月にソウル市内の百貨店で「ワンピース」「ハイキュー」「呪術廻戦」など人気漫画のグッズと体験型イベントを提供する「ジャンプショップ」がオープンした際は、1日平均4000人の客が押し寄せた。別の百貨店では3年連続で「ポケットモンスター」のポップアップストアをオープン。今年は規模を拡大したところ、関連の売上高が前年比2倍の40億ウォン(約4億2500万円)超を記録した。
日本のビールブランドは、かつてノージャパンの直撃弾を浴びたが、最近は人気が盛り返している。6月に発売された「サッポロ生ビール ナナマル」は糖質とプリン体をカットしたという点が脚光を浴び、売れすぎて在庫が追い付かない状態だという。酒類業界関係者は「ノージャパンの打撃を真っ先に受けたのが日本のビールなら、イエスジャパンに転換していち早く波に乗ったのも酒類業界。日本酒の輸入量も増えている」と話している。関税庁の統計によると、今年上半期、日本産ビールの輸入量は前年同期比10.2%増加の4万3676トンで、過去最大を記録した。日本酒輸入量も前年比9.8%増加の3330.2トンを記録している。
ファッション業界も日本ブランドのラインナップを拡大している。ここ数年、円安で日本への旅行者が増え、国内消費者の間でも日本のファッションへの関心が高まっているという。
PLEATS PLEASE ISSEY MIYAKEを輸入展開しているサムスン物産ファッション部門は最近、セレクトショップ「BEAKER」で「KAPTAIN SUNSHINE」「AURALEE」など日本ブランドの販売を開始した。現代百貨店グループの「HANDSOME」も、約50ものファッション、雑貨ブランドを誘致することに成功したという。MUSINSAも積極的に日本のストリート、新進デザイナーブランドの紹介を進めており、「UNDERCOVER」「BAPE」「S.O.S(Sound of Sunrise)」「Y-3」などのブランドと相次ぎ韓国内流通パートナーシップを結んでいるという。
業界関係者は「8月15日を控え、イエスジャパンをおおっぴらに展開はできない」としながらも、「消費者が拒否感なく日本製品を買い求める雰囲気に変わった。各業者も積極的に商品を発掘している」と話している。
この記事に、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からは「ノージャパンを叫んでた人たちも実は日本旅行に行ったりしてたからな」「ノージャパンの頃、日本車にキムチを投げつけるなんてことがあったのに、ポケモンパンには行列が出来てたね」「日本の製品はクオリティーがすばらしいしデザインや素材がしっかりしてるから、買わずにいられない」「日本製でも米国製でも中国製でも、安くて品質が良ければそれでよし。判断は消費者がする」「ノージャパンをするのも、日本製品を買うのも正常。不買運動を扇動したり騒いだり強要するのは非正常」などの声が寄せられている。(翻訳・編集/麻江)
やはり水は高い所から低い所に流れる…
노우 재팬으로부터 일전,
한국에서 예스 재팬 확산=한국 넷
「일본 제품은 사지 않고 있을 수 없다」
2025년 8월 11일, 한국 미디어·매일 경제는 「한시기, 한국내에 퍼진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노우 재팬」의 분위기가 사라져 「예스 재팬」이 트랜드가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젊은이에게 인기의 거리, 서울·홍대(혼데)는 지금, 일본의애니메이션 상품의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거리로서 알려지게 되어, 애니메이션 팬이 각지로부터 방문한다.일본의 아키하바라를 모방해 「혼키하바라」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용산(욘산)도건담등을 좋아하는 어른을 타겟으로 다채로운 팝업 스토어가 전개되는 몰이 있어, 매니어의 성지로서 알려진다.관계자는 「이른바 매니어로 불리는 사람들은 상품 구입때, 가격의 리밋트가 거의 없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인기가 한층 더 확대해, 상품의 매상도 성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주요 백화점, 편의점의 머천다이저(MD)의 사이에서는, 일본의 인기 제품의 쏘싱, 팝업 스토어 전개가 중요 업무가 되고 있다고 한다.희소인 기간 한정 신상품을 한국에서 발매하면, 이른바 「개점 데쉬」가 일어나 자연과 매상 증대에 결부된다.관계자에 의하면, 쇼핑 몰등에서의 팝업 스토어가 불황 중(안)에서 호조를 보인 것으로, 백화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 「업계의 분위기는 확실히 노우 재팬에 대신해 예스 재팬」이라고 한다.
2월에 서울시내의 백화점에서 「원피스」 「하이 큐」 「주술회전」 등 인기만화의 상품과 체험형 이벤트를 제공하는 「점프 숍」이 오픈했을 때는,1일평균 4000명의 손님이 밀려 들었다.다른 백화점에서는 3년 연속으로 「포켓 몬스터」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금년은 규모를 확대했는데, 관련의 매상고가 전년대비 2배의 40억원( 약 4억 2500만엔) 초과를 기록했다.
일본의맥주 브랜드는, 일찌기 노우 재팬의 직격탄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인기가 만회하고 있다.6월에 발매된 「삿포로 생맥주 나나말」은 당질과 푸딩체를 컷 했다고 하는 점이 각광을 받아 너무 팔려서 재고가 따라붙지 않는 상태라고 한다.주류 업계 관계자는 「노우 재팬의 타격을 맨 먼저에 받은 것이 일본의 맥주라면, 예스 재팬으로 전환해 재빨리 궤도에 올랐던 것도 주류 업계.일본술의 수입량도 증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관세청의 통계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 일본산 맥주의 수입량은 전년 동기비10.2%증가의 4만 3676톤으로, 과거 최대를 기록했다.일본술 수입량도 전년대비 9.8%증가의 3330.2톤을 기록하고 있다.
패션 업계도 일본 브랜드의 라인 업을 확대하고 있다.최근 몇년,엔하락으로 일본에의 여행자가 증가해 국내소비자의 사이에서도 일본의 패션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PLEATS PLEASE ISSEY MIYAKE를 수입 전개하고 있는삼성 물산 패션 부문은 최근, 셀렉트숍 「BEAKER」로 「KAPTAIN SUNSHINE」 「AURALEE」 등 일본 브랜드의 판매를 개시했다.현대 백화점 그룹의 「HANDSOME」도, 약 50의 패션, 잡화 브랜드를 유치하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MUSINSA도 적극적으로 일본의 스트리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소개를 진행하고 있어, 「UNDERCOVER」 「BAPE」 「S.O.S(Sound of Sunrise)」 「Y-3」등의 브랜드와 잇따라 한국내 유통 파트너십을 묶고 있다고 한다.
업계 관계자는 「8월 15일을 앞에 두고, 예스 재팬을 공공연하게 전개는 할 수 없다」라고 하면서도, 「소비자가 거부감 없고 일본 제품을 입수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각 업자도 적극적으로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기사에, 한국의 넷 유저에게서는 「노우 재팬을 외치고 있었던 사람들도 실은일본 여행에 가거나 했었기 때문에」 「노우 재팬의 무렵, 일본차에김치를 내던지는 것이 있었는데, 포켓몬 빵에는 행렬이 되어있었군요」 「일본의 제품은 질이 훌륭하고 디자인이나 소재가 확실히 하고 있으니, 사지 않고 있을 수 없다」 「일본제에서도미국제에서도 중국제에서도, 싸서 품질이 좋다면 그래서 좋아.판단은 소비자가 한다」 「노우 재팬을 하는 것도, 일본 제품을 사는 것도 정상.불매 운동을 선동하거나 떠들거나 강요하는 것은 비정상」등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번역·편집/마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