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の10倍!? 韓国の「高すぎるパン価格」に有名ユーチューバーが立ち上がったが…「価格破壊」に成功したのに「たった一日で挫折」となった驚きの理由
「パンフレーション」！？
物価高の韓国では、まさに、給料以外は何もかもが上がりつつある。物価上昇を意味する「インフレーション」を借用した「冷麺（ネンミョン）フレーション」、「ランチフレーション」、「フルーツフレーション」など、急騰する食卓物価を指す流行語も登場した。この中で、「パンは富裕層が食べる嗜好食品」という言葉まで登場するほどパンの価格が天井知らずに急騰している。最近では「パン価格の正常化」を叫びながら実験を行ったある有名ユーチューバーが、韓国で大変な反響を得ている。
韓国はアジアで最もパンが高く、日本に比べても2倍ほどといわれている。グローバル物価統計サイトの「ヌムベオ（Numbeo）」によると、2025年9月基準で韓国の食パン（500グラム）の平均価格は2.98ドル、調査対象124カ国のうち11位を記録した。食パンの価格が最も高い国はアイスランドで4.26ドル、2位はスイスで3.81ドル、3位の米国3.64ドルなど上位10ヵ国はいずれも西洋圏だった。その後が11位の韓国で、アジア諸国の中で最も高いが、日本は1.51ドルで、それよりも2倍も高いという。
食パンだけではない。日本が元祖の「塩パン」は数年前から韓国の若者の間で大きな人気を集めているが、「パリーバゲット」などの有名フランチャイズパン屋では2500～3000ウォン（約265～320円）、人気のベーカリーでは7000～10000ウォン（約745～1065円）もする。元祖である日本の2～10倍水準というわけだ。
こういう事情なので、パン好きの韓国の若者の間では「日本のパンは安くて美味しい」という認識が広がっており、日本旅行に行くたびに近所のパン屋さんを探し回るのが流行だという。このような人々のために、日本各地の特色あるパン屋を紹介する本も多数出版されている。
韓国人はプレミアパンを好む
韓国が日本よりパンの値段が高い理由は、様々な要因が複合的に作用している。
まず、日本に比べて原材料費が高いという背景がある。例えば卵は日本の2.5倍、牛乳の価格は日本の1.5倍も高い。
第二に、人件費などの固定費が高い。パンは材料費より人件費の比重が高い食品だが、文在寅政権時代の最低賃金の急激な引き上げの影響で2017年に比べ30～40%も人件費が急騰し、併せてパン価格も天井知らずに急騰しているということだ。ここにパン屋が主に地価の高い都心商圏やマンション商店街に密集していることから、賃貸料負担も高いという条件も加わる。
第三に、食文化の違いに起因する要因がある。韓国の1人当たりのパン年間消費量は7.8キロで、日本の28キロよりはるかに少ない。消費量が少ないため、薄利多売が難しく、規模の経済が成り立たないということだ。さらに、パンは毎日食べる主食ではなく、おやつやデザートとして認識している韓国人は、高い材料が入ったプレミアムパンを好む傾向があるという。「少し高くても見映えが良くておいしいパン」を求める韓国人のパン消費文化があるため、業者が価格を簡単に下げないということだ。
他にも製パン業界が大企業の独占・寡占によるフランチャイズ構造で形成されている点、さらに複雑な流通構造の問題点なども韓国のパン価格を高くする原因だという。
衝撃の実験、パンがいきなり半額以下
ところが、韓国の高いパンの値段について問題を提起しながら、独特な実験を試みたユーチューバーがいる。ソウル大学経済学科を卒業して証券マンとして活躍し、ユーチューバーに転身した「シュカ」で、フォロワー360万人余りを従えた超人気経済ユーチューブチャンネル「シュカワールド」の運営者だ。 シュカワールドは「パンフレーション現象に対応するための企画」という動画を公開し、韓国のパン価格が高い原因を分析し、コスパを強調した新しい形態のベーカリーブランドを指向する「ポップアップストア」のオープンを宣言した。
そして8月30日から若者の街、聖水洞（ソンスドン）に「ポップアップストア」をオープン、塩パンが990ウォン、ベーグルが990ウォン、バゲットが990ウォン、食パンが1990ウォンなどと、市中価格の1／2、1／3の水準でパンを販売し始めた。破格の価格設定が可能だった理由について、シュカワールドは「材料の産地直送で中間流通費用を下げ、パンの形を規格化・単純化して人件費を最小化し、包装をなくすなど費用を節減した。合わせてパン価格を「マージン率」ではなく「マージン額」で計算して原価が上昇しても消費者価格には反映されないように調整した」と明らかにした。
予想通り、ポップアップストアはオープン初日から長い列ができ、大盛況を呈した。SNSでは「パン価格のバブルが崩れた」と消費者は歓呼したが、町のパン屋は大きく反発した。自営業者の代表的なインターネットコミュニティである「痛いから社長だ」では、このプロジェクトに対するパン屋の不満が溢れていた。
「原価が1000ウォンなのに、どうやって990ウォンで売るのか。販売価格にバブルがあるのではなく、流通にバブルがあるのに、罪のない自営業者にばかり非難が集中している」
「こんなやり方では町のパン屋さんはみんなつぶれる」
「ここはどうしてこんなに高いのかと問い詰める客もいる。実際にお客さんが減った」
韓国中のパン屋さんからの激しい反発で、結局、シュカは翌日の31日、「安いパンを作ればみんなが喜ぶと思ったが、そうではなかった。申し訳ない」とし、「自営業者を非難したことは一度もない。私も自営業者だ。 パン価格の構造的な問題を話し合おうとしたが、別の方向に解釈されて残念だ」と明らかにした。続けて「気分を害された方々がいれば誤解があったようだ」と話した。
結局は半分の成功だったが、シュカの今回の実験は「高くて当たり前」という認識が広がっている高物価時代の韓国メディアと消費者の警戒心を呼び起こした。韓国のすべてのメディアが韓国の製パン業界の問題点を分析し始め、韓国特有の複雑な流通構造と価格策定方式に対して韓国の消費者が疑問を抱くようになったのだ。私を含めて韓国のパン好きたちは、多くの消費者がよりおいしく安いパンを食べられる権利を主張できるような雰囲気が作られることを願っ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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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10배!? 한국의 「너무 높은 빵 가격」에 유명 유츄바가 일어섰지만…「가격파괴」에 성공했는데 「끊은 하루에 좌절」이 된 놀라움의 이유
「팜플렛 배급량」!
물가고의 한국에서는, 확실히, 급료 이외는 모두가 오르면서 있다.물가상승을 의미하는 「인플레이션」을 차용한 「냉면(냉면) 프레이 숀」, 「런치 프레이 숀」, 「프루츠 프레이 숀」 등, 급등하는식탁물가를 가리키는 유행어도 등장했다.이 안에서, 「빵은 부유층이 먹는 기호식품」이라고 하는 말까지 등장하는 만큼 빵의 가격이 천정 부지에 급등하고 있다.최근에는 「빵 가격의 정상화」를 외치면서 실험을 실시한 있다 유명 유츄바가, 한국에서 대단한 반향을 얻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빵이 비싸고, 일본에 비해도 2배 정도라고 하고 있다.글로벌물가 통계 사이트의 「눔베오(Numbeo)」에 의하면, 2025년 9월 기준으로 한국의 식빵(500그램)의 평균 가격은 2.98 달러, 조사 대상 124개국중 11위를 기록했다.식빵의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아이슬랜드에서 4.26 달러, 2위는 스위스에서 3.81 달러, 3위의 미국 3.64 달러 등 상위 10개국은 모두 서양권이었다.그 후가 11위의 한국에서, 아시아제국안에서 가장 높지만, 일본은 1.51 달러로, 그것보다 2배나 높다고 한다.
식빵 만이 아니다.일본이 원조의 「소금 빵」은 몇년전부터 한국의 젊은이의 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파리 빵」등의 유명후란체이즈판옥에서는25003000원( 약 265320엔), 인기의 베이커리에서는 700010000원( 약 7451065엔)이나 한다.원조인 일본의 210배 수준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사정이므로, 빵 좋아하는 한국의 젊은이의 사이에서는 「일본의 빵은 싸고 맛있다」라고 하는 인식이 퍼지고 있어 일본 여행에 갈 때마다 근처의 빵집을 찾아 도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이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본 각지의 특색 있다 빵가게를 소개하는 책도 다수 출판되고 있다.
한국인은 프리미어 빵을 좋아하는
한국이 일본에서(보다) 빵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님 들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선, 일본에 비해 원재료비가 높다고 하는 배경이 있다.예를 들면 알은 일본의 2.5배, 우유의 가격은 일본의 1.5배도 높다.
2번째로, 인건비등의 고정비가 높다.빵은 재료비보다 인건비의 비중이 비싼 식품이지만, 문 재인정권 시대의 최저 임금의 급격한 인상의 영향으로 2017년에 비해3040%도 인건비가 급등해, 아울러 빵 가격도 천정 부지에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여기에 빵가게가 주로 지가의 비싼 도심 상권이나 맨션 상가에 밀집하고 있는 것부터, 임대료 부담도 높다고 하는 조건도 더해진다.
제3에, 식생활 문화의 달라 기인하는 요인이 있다.한국의 1 인당의 빵 연간 소비량은 7.8킬로로, 일본의 28킬로보다 훨씬 적다.소비량이 적기 때문에, 박리다매가 어렵고, 규모의 경제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게다가 빵은 매일 먹는 주식이 아니고, 간식이나디저트로서 인식하고 있는 한국인은, 높은 재료가 들어간 프리미엄 빵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한다.「조금 높아도 봐 빛나가 좋아서 맛있는 빵」을 요구하는 한국인의 빵 소비문화가 있다 모아 두어 업자가 가격을 간단하게 내리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그 밖에도 제빵 업계가 대기업의 독점·과점에 의한 후란체이즈 구조로 형성되고 있는 점, 한층 더 복잡한 유통 구조의 문제점등도 한국의 빵 가격을 비싸게 하는 원인이라고 한다.
충격의 실험, 빵이 갑자기 반액 이하
그런데 , 한국의 비싼 빵의 가격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독특한 실험을 시도한 유츄바가 있다.서울 대학 경제학과를 졸업해 증권 맨으로서 활약해, 유츄바에 전신 한 「슈카」로, 포로워 360 만여명을 따르게 한 초인기 경제 유츄브체넬 「슈카워르드」의 운영자다. 슈카워르드는 「팜플렛 배급량 현상에 대응하기 위한 기획」이라고 하는 동영상을 공개해, 한국의 빵 가격이 비싼 원인을 분석해, 코스파를 강조한 새로운 형태의 베이커리 브랜드를 지향하는 「팝업 스토어」의 오픈을 선언했다.
그리고 8월 30일부터 젊은이의 거리, 성수동(손스돈)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소금 빵이 990원,베이글이990원, 빵이 990원, 식빵이 1990원등과 시중 가격의 1/2, 1/3의 수준으로 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파격의 가격 설정이 가능했던 이유에 대해서, 슈카워르드는 「재료의 산지직송으로 중간 유통 비용을 내려 빵의 형태를 규격화·단순화 해 인건비를 최소화해, 포장을 없애는 등 비용을 절감 했다.맞추어 빵 가격을 「마진율」은 아니고 「마진액수」로 계산해 원가가 상승해도 소비자가격에는 반영되지 않게 조정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예상대로, 팝업 스토어는 오픈 첫날부터 긴 줄이 생겨 대성황을 나타냈다.SNS에서는 「빵 가격의 버블이 무너졌다」라고 소비자는 환호 했지만, 마을의 빵가게는 크게 반발했다.자영업자의 대표적인 인터넷 커뮤니티인 「아프기 때문에 사장이다」에서는, 이 프로젝트에 대한 빵가게의 불만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원가가 1000원인데, 어떻게 990원으로 파는 것인가.판매 가격에 버블이 있다 것은 아니고, 유통에 버블이 있다의에, 죄가 없는 자영업자에(뿐)만 비난이 집중하고 있다」
「여기는 어째서 이렇게 높은 것인지라고 캐묻는 손님도 있다.실제로 손님이 줄어 들었다」
한국안의 빵집으로부터의 격렬한 반발로, 결국, 슈카는 다음날의 31일, 「싼 빵을 만들면 모두가 기뻐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다.미안하다」라고 해, 「자영업자를 비난 한 것은 한번도 없다.나도 자영업자다. 빵 가격의 구조적인 문제를 서로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다른 방향으로 해석되어 유감이다」라고 분명히 했다.계속해 「기분을 해쳐진 분들이 있으면 오해가 있던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결국은 반의 성공이었지만, 슈카의 이번 실험은 「높아서 당연」이라고 하는 인식이 퍼지고 있는 고물가 시대의 한국미디어와 소비자의 경계심을 불러일으켰다.한국의 모든미디어가 한국의 제빵 업계의 문제점을 분석하기 시작해 한국 특유의 복잡한 유통 구조와 가격 책정 방식에 대해서 한국의 소비자가 의문을 안게 되었던 것이다.나를 포함해 한국의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은 소비자가 보다 맛있고 싼 빵을 먹을 수 있을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질 것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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