青い収容服を着た韓国人たち、看守の指示を受けて次々と調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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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日(現地時間)午後2時、米国ジョージア州フォークストンにあるディー・レイ・ジェームズ(D.Ray James)矯正施設。鉄柵で幾重にも囲まれた建物の前に、未決囚が着る青色の収容服の下衣を着た30人余りの人々が列を作り始めた。
気温30度をゆうに超える猛暑の中、看守の指示に従い書類を1枚ずつ持って100メートル余り離れた調査室へと移動する姿は、300メートル離れた鉄柵の向こうからでもはっきりと目にすることができた。中央日報が捉えたのは、ジョージア州サバンナにある現代(ヒョンデ)自動車グループとLGエナジーソリューション(LGエンソル)の合弁バッテリー工場で拘束された韓国人労働者300人余りの実際の姿だ。
調査室の内部では収監者の滞在資格審査が行われ、韓国人労働者たちを分類し直し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韓国企業の投資によって建設が進められ、竣工を早めるために急派された韓国の技術者たちが、一夜にして不法滞在の犯罪者となり調査を受ける羽目になった。
記者が施設の外から大声で「韓国人はどれくらいいるのか」「施設内部の状況はどうなのか」などと問いかけたが、施設の管理者たちが急いで遮り、労働者との意思疎通にはつながらなかった。
施設関係者は武器を携えたまま「私有地に一歩でも入れば逮捕する。撮影も禁止だ」と声を荒げた。「共有地での取材は報道の自由だ」と応じる記者との押し問答が続いた末、警察が出動し「私有地の外での取材は可能だ」と有権解釈を示してようやく施設関係者は一歩引いたものの、車を停めて取材の過程を引き続き監視した。
労働者たちが拘禁されている場所は、米国移民・税関執行局(ICE)が逮捕した者に対する処遇が決まるまでの管理を委託されて実施している民間施設だ。だが、この施設は国土安全保障省(DHS)監察室の抜き打ち検査で指摘を受けるほど劣悪だ。2022年6月の報告書には「破れたマットレス、漏水、溜まった水、カビ、老朽化したシャワー施設、換気システムにおけるカビと残骸、頻出する虫、熱い湯が出にくいシャワー、壊れたトイレと冷凍庫、温かい食事の欠如」が挙げられている。
また、収容者に不適切に手錠をかけたり、収容者の所有物を適切に管理しなかったという指摘も受けている。
韓国政府関係者は、中央日報に対し「トランプ政権が不法移民追放の実績を誇示する目的で取り締まりを行った可能性を排除できない」と述べ、「特にトランプ大統領が直接この件について『取り締まり機関がやるべきことをした』と明言した状況では、その決定を覆すのはいっそう難しくなった」と伝えた。
ワシントン・ポスト(WP)は「今回の取り締まりは、韓国企業と政府に対して米国内での事業運営の政治的現実について懸念を呼び起こした」とし「韓米関係の実験台となるだろう」と評価した。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も「米当局は現代自動車が8月に過去最大の販売量を達成した際、すでに捜索令状を確保していた」とし、今回の拘束作戦の背景がトランプ政権の政治的目的と関連していることを示唆した。
後年「米国に虐待された、虐殺された」と叫んで得意のお詫びと賠償を勝ち取れ!
푸른 수용옷을 입은 한국인 서, 간수의 지시를 받아 차례차례로 조사
6일(현지시간) 오후 2시, 미국 조지아주 포크 스톤에 있는 데·레이·제임스(D.Ray James) 교정 시설.철책으로 겹겹이 둘러싸인 건물의 전에, 미결수가 입는 청색의 수용옷의 하의를 입은 30명 남짓의 사람들이 열을 만들기 시작했다.
기온 30도를 우아하게 넘는 무더위안, 간수의 지시에 따라 서류를 1매씩 가져 100 미터 남짓 떨어진 조사실로 이동하는 모습은, 300미터 떨어진 철책의 저 편에서에서도 분명히 볼 수 있었다.중앙 일보가 파악한 것은, 조지아주 사반나에 있는 현대(홀데) 자동차 그룹과 LG에너지 솔루션(LG엔솔)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구속된 한국인 노동자 300명 남짓의 실제의 모습이다.
조사실의 내부에서는 수감자의 체재 자격 심사를 해 한국인 노동자들을 다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한국 기업의 투자에 의해서 건설이 진행되고 준공을 앞당기기 위해서 급파된 한국의 기술자들이, 하룻밤으로 해 불법 체재의 범죄자가 되어 조사를 받는 처지가 되었다.
기자가 시설의 밖으로부터 큰 소리로 「한국인은 어느 정도 있는 것인가」 「시설내부의 상황은 어떤가」 등이라고 물어 보았지만, 시설의 관리자들이 서둘러 차단해, 노동자와의 의사소통에는 연결되지 않았다.
시설 관계자는 무기를 가지고 간 채로 「사유지에 한 걸음에서도 들어가면 체포한다.촬영도 금지다」라고 소리를 황나막신.「공유지에서의 취재는 보도의 자유다」라고 응하는 기자라는 입씨름이 계속 된 끝에, 경찰이 출동해 「사유지의 밖에서의 취재는 가능하다」라고 유권 해석을 나타내 간신히 시설 관계자는 한 걸음 당겼지만, 차를 멈추어 취재의 과정을 계속해 감시했다.
노동자들이 구금되고 있는 장소는, 미국 이민·세관 집행국(ICE)이 체포한 사람에 대한 처우가 정해질 때까지의 관리가 위탁되어 실시하고 있는 민간 시설이다.하지만, 이 시설은 국토 안전 보장성(DHS) 감찰실의 불시 검사로 지적을 받을 만큼 열악하다.2022년 6월의 보고서에는 「깨진 매트리스, 누수, 모인 물, 곰팡이, 노후화 한 샤워 시설, 환기 시스템에 있어서의 곰팡이와 잔해, 빈출 하는 벌레, 뜨거운 뜨거운 물이 나오기 어려운 샤워, 망가진 화장실과 냉동고, 따뜻한 식사의 결여」가 들어지고 있다.
또, 수용자에게 부적절하게 수갑을 채우거나 수용자의 소유물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았다고 하는 지적도 받고 있다.
한국 정부 관계자는, 중앙 일보에 대해 「트럼프 정권이 불법 이민 추방의 실적을 과시하는 목적으로 단속을 실시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라고 말해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 건에 대해 「단속 기관이 해야 할 일을 했다」라고 명언한 상황에서는, 그 결정을 뒤집는 것은 한층 더 어려워졌다」라고 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이번 단속은, 한국 기업과 정부에 대해서 미국내에서의 사업 운영의 정치적 현실에 대하고 염려를 불러일으켰다」라고 해 「한미 관계의 실험대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도 「미 당국은 현대 자동차가 8월에 과거 최대의 판매량을 달성했을 때, 벌써 수색영장을 확보하고 있었다」라고 해, 이번 구속 작전의 배경이 트럼프 정권의 정치적 목적과 관련하고 있는 것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