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復（1945年8月15日の日本による植民地支配からの解放）は連合国の勝利で得た贈り物」との発言で物議を醸したキム・ヒョンソク独立記念館長が、国会を訪れた際、市民から「売国奴」などと激しい非難を浴びた。
「歴史独立国民行動」など一部の独立団体の会員とみられる人々がキム・ヒョンソク館長を約20分間取り囲んで抗議し、騒ぎとなった。
キム・ヒョンソク館長は9月8日、国会のソトン館で記者会見を開き、「独立精神の聖地であり、公共機関である独立記念館の位相が深刻な挑戦を受けている」とし、「ごく少数の光復会員を前面に立てた政治勢力が、キョレヌリ館を20日間にわたり不法占拠している」と述べた。
キョレヌリ館とは、忠清南道・天安（チョンアン）市にある独立記念館の展示館の一つだ。
さらに「共に民主党の天安地域党員たちが、館長出勤阻止闘争を主導している」とし、「去る8・15慶祝辞に関連して事実を歪曲するマスコミや不法占拠する団体に対しては、法律が保障する範囲で堂々と対応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に先立ち、キム・ヒョンソク館長は8月15日の光復節80周年慶祝式の記念辞で「（光復は）第2次世界大戦で連合国が勝利して得た贈り物」との趣旨で言及し、反発を招いていた。
これに関連してキム・ヒョンソク館長はこの日、「私の徳のなさと光復節記念辞の内容によって国民にご心配をおかけした点について心より遺憾の意を表する」としつつも、「一部メディアが光復節記念辞を悪意的に歪曲し、まるで館長が歴史的事実を否定し独立運動を貶めたかのように報じた」と反論した。
これに対し、「歴史独立国民行動」など一部の独立団体会員らは、キム・ヒョンソク館長がソトン館に到着すると、「売国奴」「キム・ヒョンソク罷免」「謝罪せよ」などのシュプレヒコールを叫び、阻止に出た。「歴史独立国民行動」は独立運動家の子孫や歴史・市民団体が連帯して結成した団体だ。
彼らはキム・ヒョンソク館長が記者会見を終えて出てくる道を取り囲み、駐車場までの通路をふさいで対峙した。この過程でキム・ヒョンソク館長側の関係者と揉み合いになるなど抗議が激しくなり、119救急隊と警察が出動する事態にもなった。
キム・ヒョンソク館長の辞任を要求してきた「共に民主党」議員らも抗議に加わった。
あらかじめ記者会見場に来ていたソ・ヨンギョ議員は、キム・ヒョンソク館長に向かって「民族の反逆者ではないか」と声を上げた。独立記念館が所在する天安に選挙区を持つムン・ジンソク、イ・ジョンムン両議員も、キム・ヒョンソク館長の記者会見を中断するよう要求した。
さらにキム・ヒョンソク館長の記者会見を取り持った「国民の力」のキム・ミンジョン議員に対しても、「国会議員の資格がない」と非難した。
国会政務委員会所属の「共に民主党」議員らは、キム・ヒョンソク館長が立ち去った後に記者会見を開き、批判を続けた。
彼らは「被害意識を前面に出して独立記念館長の座に固執するなら、共に民主党は解任建議を含め、暴動の首魁キム・ヒョンソクの時代を終わらせるため総力を尽くす」と警告した。
（記事提供＝時事ジャー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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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が違うの？
自力で独立できるなら、そもそも国を差し出したりしないでしょ？
「역사 독립국민 행동」 등 일부의 독립 단체의 회원으로 보여지는 사람들이 김현석 관장을 약 20분간 둘러싸 항의해, 소란이 되었다.
김현석 관장은 9월 8일, 국회의 소톤관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독립 정신의 성지이며, 공공기관인 독립기념관의 위상이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다」라고 해, 「극히 소수의 광복회원을 전면에 세운 정치 세력이, 쿄레누리관을 20일간에 걸쳐 불법 점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쿄레누리관이란, 충청남도·천안(정안) 시에 있는 독립기념관의 전시관의 하나다.
한층 더 「 모두 민주당의 천안 지역 당원들이, 관장 출근 저지 투쟁을 주도하고 있다」라고 해, 「떠나는 8·15 경축말에 관련해 사실을 왜곡하는 매스컴이나 불법 점거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법률이 보장하는 범위에서 당당히 대응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이것에 앞서, 김·홀타 `쿠 관장은 8월 15 일의 광복절 80주년 경축식의 기념말로 「(광복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이 승리해 얻은 선물」이라는 취지로 언급해, 반발을 부르고 있었다.
이것에 관련해 김현석 관장은 이 날, 「 나의 덕이 없음과 광복절 기념말의 내용에 의해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의 뜻을 나타낸다」라고 하면서도, 「일부 미디어가 광복절 기념말을 악의적으로 왜곡해, 마치 관장이 역사적 사실을 부정해 독립 운동을 깍아 내렸는지와 같이 알렸다」라고 반론했다.
이것에 대해, 「역사 독립국민 행동」 등 일부의 독립 단체 회원등은, 김현석 관장이 소톤관에 도착하면, 「매국노」 「김현석 파면」 「사죄하라」등의 동시구호를 외쳐, 저지하러 나왔다.「역사 독립국민 행동」은 독립 운동 자제손자나 역사·시민 단체가 연대해 결성한 단체다.
그들은 김현석 관장이 기자 회견을 끝내 나오는 길을 둘러싸, 주차장까지의 통로를 막아 대치했다.이 과정에서 김현석 관장측의 관계자와 몸싸움이 되는 등 항의가 격렬해져, 119 구급대와 경찰이 출동하는 사태로도 되었다.
김현석 관장 의 사임을 요구해 온 「 모두 민주당」위원들도 항의에 참가했다.
미리 기자 회견장에 와있던 소·욘교 의원은, 김현석 관장을 향해 「민족의 반역자가 아닌가」라고 소리를 높였다.독립기념관이 소재하는 천안에 선거구를 가지는 문·진소크, 이·젼문 양의원도, 김현석 관장의 기자 회견을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한층 더 김현석 관장의 기자 회견을 쥔 「국민 힘」의 김민종 의원에 대해서도, 「국회 의원의 자격이 없다」라고 비난 했다.
국회 정무 위원회 소속의 「 모두 민주당」위원들은, 김현석 관장이 떠난 후에 기자 회견을 열어, 비판을 계속했다.
그들은 「피해 의식을 전면에 내세워 독립기념관장의 자리를 고집한다면, 모두 민주당은 해임 건의를 포함해 폭동의 수괴 김현석의 시대를 끝내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라고 경고했다.
(기사 제공=시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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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다른 거야?
자력으로 독립할 수 있다면, 원래국을 내밀거나 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