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15年後には国の借金3600兆ウォン、利払いだけで250兆ウォン…研究機関が財政悪循環を警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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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月11日 KOREA WAVE】
韓国開発研究院(KDI)は9月8日、国家債務の急増により「利払いの急騰で財政運営が悪循環に陥る恐れがある」と警告した。政府が発表した長期財政見通しによれば、2065年には国家債務が国内総生産(GDP)の156%に達すると予測されている。 国家債務の膨張はすでに始まっている。
国債の利払いは2020年に18兆6000億ウォン(約2兆円)だったが、2024年には28兆2000億ウォン(約3兆円)に増加。今年は初めて30兆ウォン(約3兆1740億円)を突破する見込みだ。 KDIは報告書で「政府債務が10%増えるごとに国債利率は0.43ポイント上昇する」と分析。これを基にすると、国家債務は2030年に2000兆ウォン(約211兆6000億円)、2040年には3600兆ウォン(約380兆8800億円)に達し、国債利率も7%に迫る可能性がある。年間の利払いは2030年に100兆ウォン(約10兆5800億円)、2040年には250兆ウォン(約26兆4500億円)規模に膨れ上がり、今年の3倍から8倍に達する計算だ。
急増する義務的支出が主因とされる。出生率低下と高齢化に伴う福祉・年金支出はGDP比で2025年の13.7%から2065年には23.3%に跳ね上がる見通し。国債の大量発行が金利を押し上げ、利払いがさらに財政を圧迫する「借金の悪循環」が現実味を帯びている。 専門家は「財政危機を防ぐゴールデンタイムが迫っている」と口をそろえる。ソウル市立大のキム・ウチョル教授は「国家債務比率が60%を超えると国債の調達コストが急騰し、国の信用格付けに影響しかねない」と警鐘を鳴らした。 延世大のキム・ジョンシク名誉教授は「増税は難しい以上、成長率を高めて税収を増やすしかない。半導体産業を育成したようにAIなど新産業を育て、低成長から抜け出す戦略が必要だ」と強調した。
(c)KOREA WAVE/AFPBB News
気づいた時には、もう破産!
やはり朝鮮人に国家運営は無理だ…
한국·15년 후에는 나라의 빚 3600조원, 이자지급만으로 250조원 연구기관이 재정 악순환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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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1일 KOREA WAVE】
한국 개발 연구원(KDI)은 9월 8일, 국가 채무의 급증에 의해 「이자지급의 급등으로 재정 운영이 악순환에 빠질 우려가 있다」라고 경고했다.정부가 발표한 장기 재정 간파해에 의하면, 2065년에는 국가 채무가 국내 총생산(GDP)의 156%에 이른다고 예측되고 있다. 국가 채무의 팽창은 벌써 시작되어 있다.
국채의 이자지급은 2020년에 18조 6000억원( 약 2조엔)이었지만, 2024년에는 28조 2000억원( 약 3조엔)에 증가.금년은 처음으로 30조원( 약 3조 1740억엔)을 돌파할 전망이다. KDI는 보고서로 「정부채무가 10%증가할 때 마다 국채 이율은 0.43포인트 상승한다」라고 분석.이것을 기본으로 하면, 국가 채무는 2030년에 2000조원( 약 211조 6000억엔), 2040년에는 3600조원( 약 380조 8800억엔)에 이르러, 국채 이율도 7%에 임박할 가능성이 있다.연간의 이자지급은 2030년에 100조원( 약 10조 5800억엔), 2040년에는 250조원( 약 26조 4500억엔) 규모에 부풀어 올라,금년의 3배에서 8배에 이르는 계산이다.
급증할 의무적 지출이 주된 요인으로 여겨진다.출생률 저하와 고령화에 수반하는 복지·연금 지출은GDP비로 2025년의 13.7%에서 2065년에는 23.3%에 튈 전망.국채의 대량 발행이 금리를 끌어 올려 이자지급이 한층 더 재정을 압박하는 「빚의 악순환」이 현실성을 띠고 있다. 전문가는 「재정 위기를 막는 골든 타임이 다가오고 있다」라고 입을 모은다.서울 시립대의 김·우쵸르 교수는 「국가 채무 비율이 60%를 넘으면 국채의 조달 코스트가 급등해, 나라의 신용 등급에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라고경종을 울렸다. 연세대의 김·젼시크 명예 교수는 「증세는 어려운 이상, 성장률을 높이고 세수입을 늘릴 수 밖에 없다.반도체 산업을 육성한 것처럼 AI 등 신산업을 기르고 저성장으로부터 빠져 나가는 전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c) KOREA WAVE/AFPBB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