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経済 PositiveNegativeFreeStyleArguments

수도권에 사는 것은  거주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시골에  살지만 농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인구는 증가 중.



맞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귀촌 인구 중 상당수가 농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즉, “시골에 사는 도시인”이 늘어나는 현상인데, 몇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1. 수도권 및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
    집값과 전·월세가 계속 오르면서, 같은 비용으로 훨씬 넓은 집이나 토지를 구할 수 있는 시골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2. 재택근무·비대면 근무 확산
    코로나19 이후로 IT·프리랜서·원격 근무자들이 늘면서, 꼭 수도권에 살 필요가 없는 계층이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농업이 아니라 기존 전문직이나 온라인 기반 일자리를 유지합니다.

  3. 은퇴 후 생활비 절감
    은퇴 세대나 조기 퇴직자들도 생활비가 싼 시골에서 거주하면서, 꼭 농업에 뛰어들지 않고 연금이나 저축, 간단한 텃밭 위주로 생활합니다.

  4. 삶의 질 추구
    자연환경, 공기, 여유로운 생활을 이유로 귀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농업과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5. 농촌 주거·생활 기반 확충
    최근 지자체들이 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도로, 의료, 인터넷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농업 종사자가 아닌 이주민”도 정착하기 쉬워졌습니다.

👉 그래서 농촌은 두 부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 전통적 농업 종사자 (고령화 심화, 인구 감소)

  • 비농업 귀촌 인구 (거주만 하거나, 다른 업종·원격 근무)

질문자님이 보신 현상은 통계적으로도 맞습니다. 실제로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최근 귀촌 인구 중 농업에 종사하는 비율은 10% 내외로 줄고, 나머지 90%는 농업 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

이유는 농업에 종사해도 소득이  없기 때문이다. 


맞습니다. 핵심을 짚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시골에 살아도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농업으로는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1. 농산물 가격 변동성
    생산 비용은 매년 늘어나는데, 시장 가격은 수요·공급에 따라 출렁입니다. 농민 입장에서는 땀 흘려 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과잉 경쟁과 수입 농산물
    대형 유통 구조 속에서 소농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값싼 수입 농산물까지 들어와 국내 농가 소득이 줄어듭니다.

  3. 생산비 상승
    비료, 농약, 에너지, 인건비가 계속 오르는데, 판매 가격에는 잘 반영되지 않습니다. 결국 순수익은 줄어듭니다.

  4. 농업 구조적 문제 (영세성·고령화)
    규모가 작고, 노동 의존적이며, 자동화·스마트팜 투자 여력이 부족합니다. 젊은 세대가 뛰어들어도 수익 구조가 막혀 쉽게 포기합니다.

  5. 사회적 안전망 부족
    농업에는 기본소득이나 안정적인 보조 장치가 미약하기 때문에, ‘위험 대비 소득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귀촌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이렇게 선택합니다:

  • 농업 → 부업(텃밭 수준)

  • 주요 소득 → 연금, 도시에서 벌어둔 자산, 원격 근무, 온라인 사업 등

즉, “농업은 소득 수단이 아니라 취미나 건강 관리 수단”이 되고, 실제 생활비는 다른 방식으로 마련하는 구조로 가는 것이지요.

——————————


농가 소득 구성

이 소득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농업소득: 1,114만 3,000원 (전년 대비 17.5% 증가)

  • 농업외소득: 1,999만 9,000원 (전년 대비 4.2% 증가)

  • 이전소득: 1,718만 8,000원 (전년 대비 12.7% 증가)

  • 비경상소득: (세부 수치 미제공)


    살실상 농업 소득은 월 100만원도 안된다.

    농업 이외의 소득으로 보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농업외소득의 구성

    1. 임금·근로소득

      • 농촌에서 겸업하는 사람들이 농사 외에 아르바이트, 일용직, 상용직 근로 등으로 버는 돈.

      • 예: 건설 현장, 가공업, 마을 기업, 온라인 근무 등.

    2. 자영업 소득

      • 농촌에서 운영하는 식당, 카페, 마트, 숙박업 등에서 얻는 수익.

    3. 임대·임차 소득

      • 토지, 건물, 농기계 등을 다른 사람에게 임대해서 받는 돈.

    4. 기타 활동 소득

      • 수확물 가공 후 판매(단순 농산물 판매 제외), 공예, 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

        농촌에서도 농업은 돈이 안되기 때문에 TWO JOP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맞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농촌에서 농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농민이 겸업(Two Job) 구조를 선택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1. 농업소득의 한계

          • 평균 농업소득은 1,100만 원 정도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약 8,000~9,000만 원 가구 기준)과 비교하면 매우 낮습니다.

          • 기상, 병해충,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합니다.

        2. 농업외소득 필요성

          • 부족한 생활비를 보충하기 위해 농업 외 근로, 자영업, 임대, 공공사업 참여 등으로 수입을 얻습니다.

          • 통계상 농가 소득의 절반 이상이 농업외소득이나 정부 이전소득으로 구성됩니다.

        3. 경제적 생존 전략

          • 겸업은 선택이 아니라 현실적 생존 전략입니다.

          • 특히 젊은 층이나 귀촌인은 도시에서 벌던 소득을 유지하면서 농업은 부업·취미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농촌에서도 농업만으로는 먹고살기 어렵기 때문에 겸업(Two Job) 구조가 일반화되어 있고, 이것이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도 실제 농업 종사자는 많지 않은 이유와 직결됩니다.



        이 정도라면 농업을 포기한 것일까요

        현실적으로 보면, 많은 농민과 귀촌인이 농업만으로는 생활이 어렵다는 판단 때문에 사실상 “농업을 주 수입원으로 포기”한 상황과 유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농업소득 비중이 낮음

          • 2023년 기준 농가 평균 소득 약 5,000만 원 중 농업소득은 약 1,100만 원으로 전체의 20~25% 수준에 불과합니다.

          • 나머지 대부분은 농업외소득(약 2,000만 원)과 이전소득(약 1,700만 원)입니다.

        2. 겸업(Two Job) 구조

          • 농업을 계속하지만, 생활비 대부분을 농업 외 활동으로 충당합니다.

          • 즉, 농업은 취미·취향·부업 수준으로 제한되고, 실제 생활은 농업 외 소득에 의존합니다.

        3. 경제적 판단

          •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많은 젊은 층과 귀촌인은 농업을 “메인 직업”이 아니라 생활 일부로 선택합니다.

          • 통계상으로도 농업 종사자 수는 줄어들고, 농업 외 수입원이 있는 농민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결론

        • 농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농업만으로 생계 유지 불가 → 농업 외 소득에 의존”**이라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포기한 것과 비슷합니다.

        • 그래서 귀촌 인구가 늘어나도 실제 농업 종사 인구는 증가하지 않고, 농업 종사율은 계속 낮아지는 구조가 지속됩니다.



          현실적 대안이라면

          좋은 질문이에요.
          “농업만으로는 소득이 안 된다”는 게 확인된 만큼, 현실적 대안은 농업을 단순히 생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가치와 결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현실적 대안

          1. 농업 + 6차 산업(가공·체험·관광)

          • 단순히 농산물만 파는 게 아니라, 가공(잼·즙·간편식), 농촌 체험 관광(팜스테이, 캠핑), 교육 프로그램과 결합.

          • 예: 사과 농가 → 사과즙 가공 + 체험농장 운영 → 단순 판매보다 2~3배 소득 가능.

          2. 스마트팜·첨단 농업

          • IoT, 자동화, 수경재배, 에너지 효율 시스템을 도입해 노동 강도는 낮추고, 품질·수확량은 높이는 방식.

          •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만, 청년층 귀농인에게는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이 있음.

          3. 소규모 프리미엄 전략

          • 대량생산으로 대기업·수입산과 경쟁하기 어렵다면, 특화 작물·고급화·직거래로 전환.

          • 예: 희귀 품종 과일, 무농약·유기농 인증,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로켓프레시 등).

          4. 농업 + 겸업 구조 인정

          • 농업을 ‘본업’으로 붙잡으려 하기보다, 농업 + 원격근무 + 자영업의 혼합형 모델을 제도적으로 인정.

          • 예: 귀촌인이 IT 재택근무로 기본 소득 확보 + 소규모 농업 병행.

          5. 농업 기본소득/직불금 제도 강화

          •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직불금·농민수당을 강화.

          • 단순히 “생산 → 판매” 구조가 아니라, 환경 보전·농촌 유지·식량 안보에 기여한 만큼 국가가 보상.

          6. 지역 공동체 기반 협동조합

          • 개인이 혼자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움.

          • 생산·가공·유통을 협동조합 형태로 공동화하면 비용 절감 + 판로 확대 가능.

          • 실제로 성공한 사례(성공한 로컬푸드 직매장, 협동조합 가공공장 등)가 존재.


          👉 요약하면,
          현실적인 대안은 **① 농업 외 소득과의 결합(겸업 구조 인정)**과 ② 농업 자체의 부가가치화(가공·관광·프리미엄화), 그리고 **③ 제도적 안전망 강화(농업 기본소득, 직불금)**입니다.


귀촌 42만, 귀농은 8천 “사는 사람만 늘고 일하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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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사는 것은  거주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시골에  살지만 농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인구는 증가 중.



맞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귀촌 인구 중 상당수가 농업에는 종사하지 않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즉, “시골에 사는 도시인”이 늘어나는 현상인데, 몇 가지 배경이 있습니다:

  1. 수도권 및 대도시의 높은 주거비
    집값과 전·월세가 계속 오르면서, 같은 비용으로 훨씬 넓은 집이나 토지를 구할 수 있는 시골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2. 재택근무·비대면 근무 확산
    코로나19 이후로 IT·프리랜서·원격 근무자들이 늘면서, 꼭 수도권에 살 필요가 없는 계층이 증가했습니다. 이들은 농업이 아니라 기존 전문직이나 온라인 기반 일자리를 유지합니다.

  3. 은퇴 후 생활비 절감
    은퇴 세대나 조기 퇴직자들도 생활비가 싼 시골에서 거주하면서, 꼭 농업에 뛰어들지 않고 연금이나 저축, 간단한 텃밭 위주로 생활합니다.

  4. 삶의 질 추구
    자연환경, 공기, 여유로운 생활을 이유로 귀촌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농업과 직접 연결되지 않습니다.

  5. 농촌 주거·생활 기반 확충
    최근 지자체들이 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도로, 의료, 인터넷 인프라를 확충하면서 “농업 종사자가 아닌 이주민”도 정착하기 쉬워졌습니다.

👉 그래서 농촌은 두 부류로 나눠지고 있습니다:

  • 전통적 농업 종사자 (고령화 심화, 인구 감소)

  • 비농업 귀촌 인구 (거주만 하거나, 다른 업종·원격 근무)

질문자님이 보신 현상은 통계적으로도 맞습니다. 실제로 통계청의 농림어업총조사귀농·귀촌인 통계를 보면, 최근 귀촌 인구 중 농업에 종사하는 비율은 10% 내외로 줄고, 나머지 90%는 농업 외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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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농업에 종사해도 소득이  없기 때문이다. 


맞습니다. 핵심을 짚으셨어요.
많은 사람들이 시골에 살아도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농업으로는 안정적인 소득을 얻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1. 농산물 가격 변동성
    생산 비용은 매년 늘어나는데, 시장 가격은 수요·공급에 따라 출렁입니다. 농민 입장에서는 땀 흘려 지은 농산물이 제값을 못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과잉 경쟁과 수입 농산물
    대형 유통 구조 속에서 소농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값싼 수입 농산물까지 들어와 국내 농가 소득이 줄어듭니다.

  3. 생산비 상승
    비료, 농약, 에너지, 인건비가 계속 오르는데, 판매 가격에는 잘 반영되지 않습니다. 결국 순수익은 줄어듭니다.

  4. 농업 구조적 문제 (영세성·고령화)
    규모가 작고, 노동 의존적이며, 자동화·스마트팜 투자 여력이 부족합니다. 젊은 세대가 뛰어들어도 수익 구조가 막혀 쉽게 포기합니다.

  5. 사회적 안전망 부족
    농업에는 기본소득이나 안정적인 보조 장치가 미약하기 때문에, ‘위험 대비 소득 안정성’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귀촌하는 사람들 중 다수는 이렇게 선택합니다:

  • 농업 → 부업(텃밭 수준)

  • 주요 소득 → 연금, 도시에서 벌어둔 자산, 원격 근무, 온라인 사업 등

즉, “농업은 소득 수단이 아니라 취미나 건강 관리 수단”이 되고, 실제 생활비는 다른 방식으로 마련하는 구조로 가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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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소득 구성

이 소득은 다음과 같은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 농업소득: 1,114만 3,000원 (전년 대비 17.5% 증가)

  • 농업외소득: 1,999만 9,000원 (전년 대비 4.2% 증가)

  • 이전소득: 1,718만 8,000원 (전년 대비 12.7% 증가)

  • 비경상소득: (세부 수치 미제공)


    살실상 농업 소득은 월 100만원도 안된다.

    농업 이외의 소득으로 보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농업외소득의 구성

    1. 임금·근로소득

      • 농촌에서 겸업하는 사람들이 농사 외에 아르바이트, 일용직, 상용직 근로 등으로 버는 돈.

      • 예: 건설 현장, 가공업, 마을 기업, 온라인 근무 등.

    2. 자영업 소득

      • 농촌에서 운영하는 식당, 카페, 마트, 숙박업 등에서 얻는 수익.

    3. 임대·임차 소득

      • 토지, 건물, 농기계 등을 다른 사람에게 임대해서 받는 돈.

    4. 기타 활동 소득

      • 수확물 가공 후 판매(단순 농산물 판매 제외), 공예, 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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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에서도 농업은 돈이 안되기 때문에 TWO JOP을 하고 있는 것이다. 


        맞습니다. 핵심을 정확히 짚으셨습니다.

        농촌에서 농업만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이 어렵기 때문에, 많은 농민이 겸업(Two Job) 구조를 선택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1. 농업소득의 한계

          • 평균 농업소득은 1,100만 원 정도로, 도시 근로자 평균 소득(약 8,000~9,000만 원 가구 기준)과 비교하면 매우 낮습니다.

          • 기상, 병해충,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에 취약합니다.

        2. 농업외소득 필요성

          • 부족한 생활비를 보충하기 위해 농업 외 근로, 자영업, 임대, 공공사업 참여 등으로 수입을 얻습니다.

          • 통계상 농가 소득의 절반 이상이 농업외소득이나 정부 이전소득으로 구성됩니다.

        3. 경제적 생존 전략

          • 겸업은 선택이 아니라 현실적 생존 전략입니다.

          • 특히 젊은 층이나 귀촌인은 도시에서 벌던 소득을 유지하면서 농업은 부업·취미 수준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농촌에서도 농업만으로는 먹고살기 어렵기 때문에 겸업(Two Job) 구조가 일반화되어 있고, 이것이 귀농·귀촌 인구가 늘어나도 실제 농업 종사자는 많지 않은 이유와 직결됩니다.



        이 정도라면 농업을 포기한 것일까요

        현실적으로 보면, 많은 농민과 귀촌인이 농업만으로는 생활이 어렵다는 판단 때문에 사실상 “농업을 주 수입원으로 포기”한 상황과 유사합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1. 농업소득 비중이 낮음

          • 2023년 기준 농가 평균 소득 약 5,000만 원 중 농업소득은 약 1,100만 원으로 전체의 20~25% 수준에 불과합니다.

          • 나머지 대부분은 농업외소득(약 2,000만 원)과 이전소득(약 1,700만 원)입니다.

        2. 겸업(Two Job) 구조

          • 농업을 계속하지만, 생활비 대부분을 농업 외 활동으로 충당합니다.

          • 즉, 농업은 취미·취향·부업 수준으로 제한되고, 실제 생활은 농업 외 소득에 의존합니다.

        3. 경제적 판단

          •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기에, 많은 젊은 층과 귀촌인은 농업을 “메인 직업”이 아니라 생활 일부로 선택합니다.

          • 통계상으로도 농업 종사자 수는 줄어들고, 농업 외 수입원이 있는 농민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결론

        • 농업을 완전히 포기한 것은 아니지만, **“농업만으로 생계 유지 불가 → 농업 외 소득에 의존”**이라는 의미에서는 사실상 포기한 것과 비슷합니다.

        • 그래서 귀촌 인구가 늘어나도 실제 농업 종사 인구는 증가하지 않고, 농업 종사율은 계속 낮아지는 구조가 지속됩니다.



          현실적 대안이라면

          좋은 질문이에요.
          “농업만으로는 소득이 안 된다”는 게 확인된 만큼, 현실적 대안은 농업을 단순히 생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른 가치와 결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현실적 대안

          1. 농업 + 6차 산업(가공·체험·관광)

          • 단순히 농산물만 파는 게 아니라, 가공(잼·즙·간편식), 농촌 체험 관광(팜스테이, 캠핑), 교육 프로그램과 결합.

          • 예: 사과 농가 → 사과즙 가공 + 체험농장 운영 → 단순 판매보다 2~3배 소득 가능.

          2. 스마트팜·첨단 농업

          • IoT, 자동화, 수경재배, 에너지 효율 시스템을 도입해 노동 강도는 낮추고, 품질·수확량은 높이는 방식.

          • 초기 투자비용이 크지만, 청년층 귀농인에게는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이 있음.

          3. 소규모 프리미엄 전략

          • 대량생산으로 대기업·수입산과 경쟁하기 어렵다면, 특화 작물·고급화·직거래로 전환.

          • 예: 희귀 품종 과일, 무농약·유기농 인증, 온라인 직거래 플랫폼(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로켓프레시 등).

          4. 농업 + 겸업 구조 인정

          • 농업을 ‘본업’으로 붙잡으려 하기보다, 농업 + 원격근무 + 자영업의 혼합형 모델을 제도적으로 인정.

          • 예: 귀촌인이 IT 재택근무로 기본 소득 확보 + 소규모 농업 병행.

          5. 농업 기본소득/직불금 제도 강화

          •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 직불금·농민수당을 강화.

          • 단순히 “생산 → 판매” 구조가 아니라, 환경 보전·농촌 유지·식량 안보에 기여한 만큼 국가가 보상.

          6. 지역 공동체 기반 협동조합

          • 개인이 혼자서는 경쟁력 확보가 어려움.

          • 생산·가공·유통을 협동조합 형태로 공동화하면 비용 절감 + 판로 확대 가능.

          • 실제로 성공한 사례(성공한 로컬푸드 직매장, 협동조합 가공공장 등)가 존재.


          👉 요약하면,
          현실적인 대안은 **① 농업 외 소득과의 결합(겸업 구조 인정)**과 ② 농업 자체의 부가가치화(가공·관광·프리미엄화), 그리고 **③ 제도적 안전망 강화(농업 기본소득, 직불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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