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三国時代複式 (高句麗・百済・新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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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句麗: スポーティーな生活(騎馬文化) のためズボンとチョゴリ形態が基本. チョゴリとツルマキ(長い上衣), 腰巻を着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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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済: 粹で柔らかい複式, 当時日本に最大の影響を及ぼし. 広い袖と長い小づま, 兼ねて着る形態が多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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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羅: 初期には高句麗・百済に似ていたが徐徐に独自的複式で発展. 唐と交流しながら派手な飾りが加味される.
共通的に ‘兼ねて着る方式’(左, 右)と腰巻(台帯)で固定するスタイルが日本に伝わる.
2. 日本飛鳥・奈良時代 (6‾8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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百済と新羅の技術者, 学者, しゅうとたちが大挙日本に渡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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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貴族社会が三国複式を積極的に受け入れながら, 初期の ‘故Sakata’(小袖, 狭い袖の服) 形態が現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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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唐複式も入って来たが, 実際では韓半島を通じて間接的に流入された場合が多い.
3. 平安時代 (794‾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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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固有の貴族複式発電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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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国時代と唐式兼ねて着る服を土台で, 袖と小づまがますます長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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が時期に女性貴族複式 ジュニヒトに(十二)(12重の服) 登場 → 兼ねて着る文化は三国時代複式伝統と繋がれる.
4. 室町・江戸時代 (14‾19世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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着物の原型である **コソデ(小袖)**が普遍化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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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期には下着概念だったが, 上着で着ながら今の着物形態で定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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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国時代複式の ‘兼ねて着ること, 腰巻で固定する方式’が相変らず残ってい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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以後色感・文様・素材は日本式美学で発展.
5. 現代着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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にも時代まで整形化されたコソデが今日着物の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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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国時代複式の基本構造(兼ねて着ること + 腰巻)は相変らず残っているが, 日本の固有文化の中で独自的に発展.
整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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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国時代複式 → 兼ねて着る構造, 腰巻使用, 袖と小づまスタイルが日本に伝わ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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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はこれを自分の方式に変形して貴族文化(ジュニヒトに), 庶民文化(コソデ)で発展させ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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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着物は “三国複式 + 中国唐複式 → 日本式美学で再解釈”の結果物.
📌 1. 삼국시대 복식 (고구려·백제·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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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활동적인 생활(기마문화) 때문에 바지와 저고리 형태가 기본. 저고리와 두루마기(긴 웃옷), 허리띠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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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세련되고 부드러운 복식, 당시 일본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침. 넓은 소매와 긴 옷자락, 겹쳐 입는 형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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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초기에는 고구려·백제와 비슷했으나 점차 독자적 복식으로 발전. 당나라와 교류하면서 화려한 장식이 가미됨.
👉 공통적으로 ‘겹쳐 입는 방식’(좌임, 우임)과 허리띠(대帶)로 고정하는 스타일이 일본에 전해짐.
📌 2. 일본 아스카·나라 시대 (6~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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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신라의 기술자, 학자, 장인들이 대거 일본에 건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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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귀족 사회가 삼국 복식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초기의 ‘고사카타’(小袖, 좁은 소매의 옷) 형태가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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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나라 복식도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한반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유입된 경우가 많음.
📌 3. 헤이안 시대 (794~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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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유의 귀족 복식 발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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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와 당나라식 겹쳐 입는 옷을 바탕으로, 소매와 옷자락이 점점 길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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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여성 귀족 복식 쥬니히토에(十二単)(12겹의 옷) 등장 → 겹쳐 입는 문화는 삼국시대 복식 전통과 연결됨.
📌 4. 무로마치·에도 시대 (14~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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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의 원형인 **코소데(小袖)**가 보편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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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속옷 개념이었으나, 겉옷으로 입으면서 지금의 기모노 형태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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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복식의 ‘겹쳐 입기, 허리띠로 고정하는 방식’이 여전히 남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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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색감·문양·소재는 일본식 미학으로 발전.
📌 5. 현대 기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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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까지 정형화된 코소데가 오늘날 기모노의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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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복식의 기본 구조(겹쳐 입기 + 허리띠)는 여전히 남아 있으나, 일본의 고유 문화 속에서 독자적으로 발전.
✅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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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복식 → 겹쳐 입는 구조, 허리띠 사용, 소매와 옷자락 스타일이 일본에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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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를 자기네 방식으로 변형해 귀족 문화(쥬니히토에), 서민 문화(코소데)로 발전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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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모노는 “삼국 복식 + 중국 당나라 복식 → 일본식 미학으로 재해석”의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