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人が「鬼滅の刃」に感情移入する理由 400万人突破の「爆発的」ヒット ゾンビ映画との親和性の指摘も
海外エンタメ事情に詳しい放送記者がこう話す。 「韓国で公開された日本アニメで過去最大の記録は2023年に公開された新海誠監督『すずめの戸締まり』の558万人。2位は同年『THE FIRST SLAM DUNK（ザ・ファースト・スラムダンク）』の490万人で、3位は17年に公開された新海監督の『君の名は。』の393万人でした。『無限城編』はすでに3位を抜き去っておりこのペースだと『スラムダンク』を超えるのも時間の問題でしょう」 「鬼滅の刃」は鬼になってしまった妹を救おうとする兄の奮闘を描いた明解なストーリーで、美しい映像と華やかなアクション、そして家族愛、努力、成長というテーマは国籍、年齢を問わず共感できる要素だ。 それにしても「無限城編」の人気は尋常ではない。観客300万人を突破するのにかかった時間がわずか10日。今年最高の観客動員数500万人を突破した韓国実写映画「ゾンビ娘」より1日速いスピードだ。 大手紙の東亜日報は「作品自体の完成度は高く口コミに乗って映画は大ヒットしている。特に悪党である血鬼・猗窩座（アカザ）の人間時代、悲劇的な過去が観客の思いやりと共感を得た」（6日付電子版）と大ヒットの背景を分析している。 実際、「鬼滅」に関する当地のSNSを見ると「日常から完全に離れて没入してしまい3回泣いた」「ストーリーの感動は『無限列車編』の方が高いが、アカザは悲しかった」「（鬼の）瞳のシーンを見よ。すごいから」など絶賛の声が続く。 韓国映画に詳しいエンタメ誌編集者は傑作が多い韓国のゾンビ作品との共通性を指摘する。 「感染者が高速移動する映画『新感染 ファイナル・エクスプレス』（2016年）、ゾンビウイルスが絡む時代劇『キングダム』シリーズ（19年〜）、近未来を舞台にマンション封鎖の中でゾンビパンデミックが描かれるドラマ『ハピネス-守りたいもの-』（21年）、ゾンビに支配される学園ドラマ『今、私たちの学校は…』（22年）など、韓国のゾンビ作品はグローバルな人気を得ていますが、多くは家族や友人との絆を描いています。数百年も彷徨い続ける鬼となったアカザは、時代の被害者のように見えますし、家族思いの本来の性格も丹念に描かれています。家族が鬼と戦う『鬼滅』のストーリーはこれらゾンビ作品との類似があり、韓国人が感情移入するのも無理はありません」
日本人はKDHを無視 CHONはKYBに熱狂
対照的ですね
한국인이 「귀멸의 칼날」에 감정이입하는 이유 400만명 돌파의 「폭발적」히트 좀비 영화와의 친화성의 지적도
해외 엔터테인먼트 사정을 잘 아는 방송 기자가 이렇게 이야기한다. 「한국에서 공개된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과거 최대의 기록은 2023년에 공개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참새의 문단속」의 558만명.2위는 동년 「THE FIRST SLAM DUNK(더·퍼스트·슬램 덩크)」의 490만명으로, 3위는 17년에 공개된 신카이 감독의 「너의 이름은.」의 393만명이었습니다.「무한성편」은 벌써 3위를 앞지르고 있어 이 페이스라면 「슬램 덩크」를 넘는 것도 시간의 문제지요」 「귀멸의 칼날」은 귀신이 되어 버린 여동생을 구하려고 하는 형(오빠)의 분투를 그린 명해인 스토리로, 아름다운 영상과 화려한 액션, 그리고 가족사랑, 노력, 성장이라고 하는 테마는 국적, 연령을 불문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요소다. 그렇다 치더라도 「무한성편」의 인기는 심상하지 않다.관객 300만명을 돌파하는데 걸린 시간이 불과 10일.금년 최고의 관객 동원수 500만명을 돌파한 한국 다큐멘터리 영화 「좀비딸(아가씨)」보다 1일 빠른 스피드다. 대기업지의 동아일보는 「작품 자체의 완성도는 높게 소문을 타 영화는 대히트 하고 있다.특히 악당인 혈귀·의와좌(아카자)의 인간 시대, 비극적인 과거가 관객의 배려와 공감을 얻었다」(6 일자 전자판)이라고 대히트의 배경을 분석하고 있다. 실제, 「귀멸」에 관한 당지의 SNS를 보면 「일상으로부터 완전하게 떨어져 몰입해 버려 3회 울었다」 「스토리의 감동은 「무한 열차편」이 높지만, 아카자는 슬펐다」 「(귀신의) 눈동자의 씬을 봐서.대단하니까」 등 절찬의 소리가 계속 된다. 한국 영화를 잘 아는 엔터테인먼트잡지 편집자는 걸작이 많은 한국의 좀비 작품과의 공통성을 지적한다. 「감염자가 고속 이동하는 영화 「 신감염 파이널·익스프레스」(2016년), 좀비 바이러스가 관련되는 시대 극 「왕국」시리즈(19년~), 가까운 미래를 무대에 맨션 봉쇄 중(안)에서 존비판데믹크가 그려지는 드라마 「하피네스 지키고 싶은 것―」(21년), 좀비에게 지배되는 학원 드라마 「지금, 우리의 학교는…」(22년) 등, 한국의 좀비 작품은 글로벌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만, 많게는 가족이나 친구와의 정을 그리고 있습니다.수백년이나 방황 계속 있는 귀신이 된 아카자는, 시대의 피해자와 같이 보이고, 가족 생각의 본래의 성격도 열심히 그려져 있습니다.가족이 귀신과 싸우는 「귀멸」의 스토리는 이것들 좀비 작품과의 유사가 있어, 한국인이 감정이입하는 것도 무리는 없습니다」
일본인은 KDH를 무시 CHON는 KYB에 열광
대조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