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정상회담에서, 트럼프는 일절 관심도 없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왜 미국과 상의하는지 솔직히 이해하기 어려웠다

마치 아이가 파파에 고자질하는 느낌밖에 들지 않는

위안부 문제는 일본과 직접 담판을 지으면 되는 이야기다, 미국이 무슨 관계가 있다고

일본 앞에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미국 파파에 가서 해결해 달라고 조르는 모양새가

딱, 문재인과 동급인데, 트럼프는 거기서

한마디 뱉는다, [내 친구 아베를 모욕하지마 !]

이건 한국에 대한 트럼프의 경고에 가깝다. 쪽팔리는 일이다, 앞으로 내 앞에서 그 문제는 꺼내지도 말라는 짜증이다

한심하다,  노무현이었으면 분명 쓸만한 반론이라도 했을 것이다

트럼프는 미군이 사용하는 한국내 군사 기지에 대한 소유권까지 요구했다

대한민국 주권과 영토에 대한 침략적인 발언이다. 그린란드를 달라는 이야기나 캐나다를 합병하고 싶다는 이야기만큼 충격적인 것이다

그런데 재명 kun은 차렷 자세로 눈만 껌뻑이며, 한마디 저항도 할 수 없었던

그 자리에서 뿐만 아니고, 돌아 와서도 유감의 뜻조차 낼 수 없었다

保守 정권이었으면, 전라도 홍어 새끼들이 가만히 있었을까, 매국 정권이라고 난리법석을 떨었을 것이다

국민 330여명이 중범죄자 취급되어 구속되었을 때조차, 유감의 뜻은 커녕 트럼프에 전화해

항의 한번 하지 못한  치킨이다

국내에서만 무소불위의 제왕이다. 안방 호랑이다

이런데도, 똥꼬 늘어지께 빨면서, 충성 충성하는 좆병신들이 한가득이다

이런 간사한 것들이 매국노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