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メディア「日本車の関税が明日から15%になってしまう。おまけに日本企業はアメリカでの製造にも強い。ハイブリッドで3位につけてきたのにこのままではトヨタ、ホンダに大きく差をつけられてしまう!」……あれ、「関税交渉を日本よりもうまくやった」とか「米韓首脳会談はうまくいった」とか話してませんでしたっけ?
15日ロイター通信などによれば9日、米国官報に掲載された「日米貿易協定」行政命令が16日から発効される。 これには、米国が輸入する日本車の関税が15%に策定される内容が含まれている。 韓国も米国と自動車関税15%に合意したが、3500億ドル(約486兆6000億ウォン)規模の対米投資ファンド関連の合意を達成できず、まだ25%を支払っている。
日本車は韓国車の米国市場内の競争相手だ。 ウィズインテリジェンスによると、去る1~8月の米国ハイブリッド車市場でトヨタとホンダのシェアがそれぞれ51.1%、17.0%で1、2位を占めた。 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は12.3%で3位を走っている。 電気自動車の需要が低迷し、米国の電気自動車補助金政策が今月末に終了する予定であるため、韓国と日本はハイブリッド車の販売に力を入れている。
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はハイブリッド車の大部分を韓国で作って輸出している。 関税25%の衝撃をそのまま吸収しなければならない構造だ。 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は米国が自動車関税25%を賦課し始めた4月から今まで値上げなしに持ちこたえている。 その結果、去る第2四半期だけで現代自動車は8280億ウォン、起亜自動車は7860億ウォンの関税費用を負担した。 第2四半期は関税施行前に在庫を確保する方式で対応したが、今はこれさえも容易ではない。
現代自動車・起亜自動車が関税をそのまま車両価格に転嫁すれば、日本車より高くなる。 現在、米国で起亜のスポーテージハイブリッドは3万290ドル(約4211万ウォン)、トヨタのRAV4ハイブリッドは3万2850ドル(約4567万ウォン)で販売されている。 これにそれぞれ25%、15%の関税が反映されれば、スポーテージの価格は3万7863ドルになり、RAV4(3万7778ドル)より高くなる。
韓国とは異なり、日本は現地生産への対応が可能だという点も競争で遅れをとりかねない要因だ。 日経アジアによると、トヨタは米国ケンタッキー工場でRAV4ハイブリッドとレクサスESなどを生産しているが、レクサスESの生産を中断し、ハイブリッド車の生産を増やすことにした。 現代自動車はジョージア工場にハイブリッド車の生産ラインを追加する予定だが、来年になってようやく完成が可能だ。
(引用ここまで)
明日から日本車の関税が15%になります。
韓国メディアからは──
「韓国車は価格競争力でなんとかやってきたのに、このままじゃ関税差の10%でやられる」
「というかメキシコに注力しすぎてて、アメリカでの現地生産力がなさすぎる!」
「ハイブリッドでそこそこ勝負できてたのに、日本に引き離される!!」
とまあ、悲鳴に近い声が上がっています。
「3500億ドルの投資なら日本よりもうまくやったのだ!」とか自画自賛していた人たち、どこ行ったんでしょうかね。
現代自動車、キア自動車ともにこれまでは関税分を利益を減らすことで対応してきたけども、これ以上の利益減少はかなりきつい。
1〜3月の間でできるかぎり輸出して、在庫を持たせていたってことですが、もうそれもさすがに手持ち在庫がない。
……韓国からは第1四半期に、こうした駆け込み輸出でえらい量をアメリカに送っていたのですが、それでも韓国の第1四半期成長率はマイナス0.2%だったんですよね。
実際の台所事情、だいぶやばいのでは。
その一方で日本企業はアメリカでの製造をそこそこやっているので、それなりには余裕があったりします。
文中でアメリカでのレクサスの生産を取りやめてハイブリッド車の製造に振り替えるってありますね。
このあたりの柔軟な体制もトヨタのお手の物ってところですかね。
なんでレクサスからハイブリッド車に切り替えてもいいかっていうと、レクサスを買うユーザーは日本からの輸入になって15%くらい高くなってもレクサスを買えるってことです。
1000万円のものが1150万円になったところで買う人は買うよって判断があったのでしょう。ま、正確には2.5%→15%なんでこんなに単純ではないでしょうけども。
ちなみに現代自動車側はそうはいかず、韓国国内で輸出する製造車種を切り替える時には労働組合と折衝して彼らからの許可がないとできません。
労使協定でそう決まっているので(笑)。
企業側が通知なし、許諾なしでライン転換するとストライキされるんですよ。
こうした非常時に企業としての柔軟性の有無が如実に表面化するの面白いですね。
15일 로이터 통신등에 의하면 9일, 미국 관보에 게재된 「일·미 무역협정」행정 명령이 16일부터 발효된다. 이것에는, 미국이 수입하는 일본차의 관세가15%에 책정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도 미국과 자동차 관세15%에 합의했지만, 3500억 달러( 약 486조 6000억원) 규모의 대미 투자 펀드 관련의 합의를 달성하지 못하고, 아직25%를 지불하고 있다.
일본차는 한국차의 미국 시장내의 경쟁 상대다. 위즈 인텔리젼스에 의하면, 지난 18월의 미국 하이브리드 차 시장에서 토요타와 혼다의 쉐어가 각각 51.1%, 17.0%로 1, 2위를 차지했다.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는 12.3%로 3위를 달리고 있다. 전기 자동차의 수요가 침체해, 미국의 전기 자동차 보조금 정책이 이달 말에 종료할 예정이기 위해, 한국과 일본은 하이브리드 차의 판매에 힘을 쓰고 있다.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는 하이브리드 차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관세25%의 충격을 그대로 흡수해야 하는 구조다.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는 미국이 자동차 관세25%를 부과하기 시작한 4월부터 지금까지 가격 인상없이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떠나는 제2 4분기에만 현대 자동차는 8280억원, 기아 자동차는 7860억원의 관세 비용을 부담했다. 제2 4분기는 관세 시행전에 재고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지만, 지금은 이것마저도 용이하지 않다.
현대 자동차·기아 자동차가 관세를 그대로 차량 가격에 전가하면, 일본차보다 비싸진다. 현재, 미국에서 기아의 스포테이지하이브릿드는 3만 290 달러( 약 4211만원), 토요타의 RAV4 하이브리드는 3만 2850 달러( 약 4567만원)로 판매되고 있다. 이것에 각각25%,15%의 관세가 반영되면, 스포테이지의 가격은 3만 7863 달러가 되어, RAV4(3만 7778 달러)보다 높아진다.
한국과는 달라, 일본은 현지 생산에의 대응이 가능하다고 하는 점도 경쟁으로 뒤질 수도 있는 요인이다. 일경 아시아에 의하면, 토요타는 미국 켄터키 공장에서 RAV4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ES등을 생산하고 있지만, 렉서스 ES의 생산을 중단해, 하이브리드 차의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현대 자동차는 조지아 공장에 하이브리드 차의 생산 라인을 추가할 예정이지만, 내년이 되어 간신히 완성이 가능하다.
(인용 여기까지)
내일부터 일본차의 관세가15%가 됩니다.
한국 미디어에서는──
「한국차는 가격 경쟁력으로 어떻게든 왔는데, 이대로는 관세차이의10%로 당한다」
「이라고 할까 멕시코에 주력 너무 하고 있어 , 미국에서의 현지 생산력이 너무 없다!」
「하이브리드로 적당히 승부할 수 있었었는데, 일본에 갈라 놓아진다!」
(와)과 뭐, 비명에 가까운 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키아 자동차 모두 지금까지는 관세분을 이익을 줄이는 것으로 대응해 왔지만, 더 이상의 이익 감소는 꽤 힘들다.
1~3월의 사이에 가능하는 한 수출하고, 재고를 갖게해 매우 일입니다만, 더이상 그것도 과연 소지 재고가 없다.
한국에서는 제1 4분기에, 이러한 뛰어들기 수출로 대단한 양을 미국에 보내고 있었습니다만, 그런데도 한국의 제1 4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 0.2%였던 것이군요.
실제의 부엌 사정, 많이 위험한 것은 아닌지.
그 한편으로 일본 기업은 미국에서의 제조를 적당히 하고 있으므로, 그 나름대로는 여유가 있기도 합니다.
문중에서 미국에서의 렉서스의 생산을 취소해 하이브리드 차의 제조에 대체한다고 있어요.
이 근처의 유연한 체제도 토요타의 숙달된 일이라는 곳입니까.
어째서 렉서스로부터 하이브리드 차로 전환해도 괜찮은가라고 하면, 렉서스를 사는 유저는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이 되어15% 정도 높아져도 렉서스를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1000만엔의 것이 1150만엔이 되었더니 사는 사람은 사라는 판단이 있었겠지요.뭐, 정확하게는 2.5%→15% 어째서 이렇게 단순하지 않겠지만도.
덧붙여서 현대 자동차측은 그렇게는 가지 않고, 한국 국내에서 수출하는 제조 차종을 바꿀 때에는 노동조합과 절충 해 그들로부터의 허가가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노사협정으로 그렇게 정해져 있으므로 (웃음).
기업측이 통지 이루어, 허락 없이 라인 전환하면 스트라이크 됩니다.
이러한 비상시에 기업으로서의 유연성의 유무가 여실에 표면화하는 것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