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SLA/VRLA 산업용 배터리 (12V 기준, 100~150Ah)

2️⃣ 이유

1. 소재 비용: 일본산은 고순도 납과 첨가제를 사용 → 원가 상승

2.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일본은 테스트와 생산 공정에 비용 집중 → 가격 상승

3. 브랜드 가치: 일본산 배터리는 신뢰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 → 프리미엄 가격 가능

4. 장기 비용 대비 가치:

   • 한국산: 초기 비용 낮지만 수명 짧아 교체 주기 짧음 → 장기적 TCO(Total Cost of Ownership) 상승 가능

   • 일본산: 초기 비용 높지만 장기 안정성 → 교체 비용 감소

🔑 요약

• 한국산: 초기 구매 비용 저렴, 단기 사용에 적합

• 일본산: 초기 비용 높음, 장기 사용, 안정성과 유지보수 최소화에 유리

  
  

  -------------------

  그러나 2배 비싸다. 일본 납 배터리가  이 정도 가격이라면 납 배터리가 아닌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구매할 것이다. 

  
  

  
  

   가격 비교

  • 로켓 RP100‑12 (납산): 약 10~12만 원

  • 일본산 고급 납산 배터리: 2배 → 20~25만 원

  • 가격 대비 성능 차이는 있지만, 절반 가격 차이를 고려하면 효율적 선택이 아님

  ---

  2️⃣ 납산 vs 리튬 인산철(LiFePO₄)

  항목	납산 배터리	LiFePO₄
  단가	낮음	높음(동일 용량 대비)
  수명	300~900 사이클	2000~5000 사이클
  깊은 방전	제한적	80~90% 방전 가능
  무게/부피	무거움	가벼움
  유지보수	필요	거의 없음
  충전 효율	낮음	높음

  • 즉, 일본 납산 배터리를 선택할 가격이면 동일 용량의 LiFePO₄를 구매 가능 → 장기적 수명과 효율이 훨씬 좋음

  ---

  3️⃣ 결론

  • 저가/단기 사용 → 한국산 RP100‑12도 충분

  • 장기 안정성, 깊은 방전, 유지보수 최소화 → LiFePO₄가 훨씬 유리

  • 일본산 납산은 가격 대비 장점이 상대적으로 작음 → 투자 가치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