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の雇用情勢、また最悪の数字を更新……イ・ジェミョン政権は「大企業は雇用問題に関心を持ってほしい。でも恩恵は与えないけどな」との『雇用対策』を述べる
先月の求人倍率が0.44で、国際通貨基金(IMF)通貨危機直後だった1998年以後、最も低い水準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求人倍数は新規求職人員対比求人人員の比率で、求職者1人当り働き口が0.44個に過ぎないという意味だ。 先月基準で15〜29才の「休んだ青年」は44万6000人に達する。 休んだ青年は求職活動もせず、働く意思もない青年を意味する。
硬直した労働市場と不確実な経済条件に雇用寒波は持続している。 特に青年層が好む大企業の働き口は制限的だが、これさえも経歴職の採用中心に再編され、多くの青年が求職に困難を来たしている。 首都圏と地方で就職情報などを得られる機会の格差が大きく、就職準備期間はますます長くなっている。
ソウル所在の4年制大学を卒業したカン某氏(28)は、すでに3度目のインターンシップを準備している。 カン氏は最近、職員が5人に満たない小さな企業にも志願したが、「経歴者を望む」という話を聞いた。 大学生たちが職場経験をするためのインターンシップが事実上必須スペックに位置づけられ、大卒者たちがすぐに就職せずにインターンシップを経なければならず、社会進出も遅れている。 (中略)
地方の就職準備生たちは就職情報、インターン機会などで差を痛感する。 全羅北道(チョンラブクド)出身の就活生ソ某氏(26)は、「普通、地方では1年生から公企業を準備しているが、対外活動、インターンなどの機会が足りない」とし、「地方所在の企業も少なく、公企業に入社しようと一人だけの戦いをすることが多い」と話した。
大邱(テグ)出身の就活生チェ某氏(29)は最近、ソウルで開かれた大規模採用博覧会を訪れたが、交通費や食費などに数十万ウォンを支出した。 チェ氏は「大邱·慶北地域は働き口自体も多くないが、採用博覧会自体が多くなく参加企業も少ない」とし、「就職準備期間が長くなるほど小遣いをもらってソウルまで行ってくることができず慎重だ」と話した。
(引用ここまで)
韓国の求人倍率が0.44と8月としては1998年以来最悪の数字。
もう何度「1998年以来最悪の数字」って書いたのかよく覚えていないほどですが。
この「雇用24」というシステムを使っての求人倍率なので、韓国全体のものではないのですが。
それでもアジア通貨危機以降最悪ってことはリーマンショック、コロナ禍よりも悪いってことですからね。
相当に悪いことは間違いないところ。
記事によるとこれまで若者が顧みようとすらしていなかった、小規模な事業所レベルの企業にも「就職しよう」って気運が出ているとのこと。
でも、その小規模な企業ですら「新卒であろうと経験者並みの技量がほしい」って言っているっていうね。
そんなところですら、最低賃金クラスのインターンを経ないと就職できない始末。
完全なまでの買い手市場。
25年くらい前によく見た風景だなぁ。
韓国もあと25年くらい経ったら人手不足になって売り手市場になるかもしれませんね。
まあ、日本の場合は企業体質の改善があった上での人手不足なので質は異なっているかもしれませんけども。
あ、それとおまけにイ・ジェミョンの雇用についての言葉だけ伝えておきますね。
李大統領「青年雇用問題、企業も参加してほしい」···大統領室「22日青年総合対策発表予定」(TV朝鮮・朝鮮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16日、「下半期の青年雇用市場の見通しが明るくない。 政府は青年が現場に必要な力量を備えられるよう多層的な支援対策を推進し、労働市場進入障壁を低くする」と明らかにした。 企業に対しては青年雇用問題の解決に参加してほしいと頼んだ。 (中略)
禹相虎(ウ・サンホ)大統領室政務首席は同日、記者懇談会を開き、「今週中、大統領室は青年問題の解決に専念する」とし、「22日、青年問題の総合対策を発表する予定だ」と述べた。 (中略)
ただしウ首席はイ大統領が企業に青年雇用を拡大を要求したことに対して「採用を増やした企業に別に恩恵を与える方案は考慮していない」とし、「青年問題に関心を持ってほしいという訴えであり、大企業らもそのような問題意識は共有していると理解している」と話した。
(引用ここまで)
「企業側は若者の雇用問題をどうにかしろ」
「でも雇用してもなんか恩恵があると思うな」
「大企業は雇用問題に関心を持て」
すげえな、これが政府の言うことか。
税制優遇を何年かするとかそうした措置なしに「いいから雇用しろよ。しなかったらどうなるか分かってんだろうな、おおん?」くらいの言いよう。
まあ、イ・ジェミョンなんてこんなものではありますけども。
한국의 고용 정세, 또 최악의 숫자를 갱신
이·제몰 정권은 「대기업은 고용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그렇지만 혜택은 주지 않지만」(이)라는 「고용 대책」을 말한다
지난 달의 구인 배율이 0.44로, 국제통화기금(IMF) 통화 위기 직후였던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것을 알았다. 구인 배수는 신규 구직 인원 대비 구인 인원의 비율로, 구직자 1인당 일자리가 0.44개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는 의미다. 지난 달 기준으로 15~29세의 「쉰 청년」은 44만 6000명에 이른다. 쉰 청년은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일할 의사도 없는 청년을 의미한다.
경직된 노동시장과 불확실한 경제 조건에 고용 한파는 지속하고 있다. 특히 청년층이 좋아하는 대기업의 일자리는 제한적이지만, 이것마저도 경력직의 채용 중심으로 재편되어 많은 청년이 구직에 곤란을 초래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에서 취직 정보등을 얻을 수 있을 기회의 격차가 크고, 취직 준비 기간은 더욱 더 길어지고 있다.
서울 소재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캔 모씨(28)는, 벌써 3번째의 인턴쉽을 준비해 있다. 강씨는 최근, 직원이 5명에게 못 미친 작은 기업에도 지원했지만, 「경력자를 바란다」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대학생들이 직장 경험을하기 위한 인턴쉽이 사실상 필수 스펙에 자리 매김되어 대졸자들이 빨리 취직하지 않고 인턴쉽을 거치지 않으면 안되어, 사회 진출도 늦는다. (중략)
지방의 취직 준비생들은 취직 정보, 인턴 기회등에서 차이를 통감한다.전라북도(톨라브크드) 출신의 취활생소 모씨(26)는, 「보통, 지방에서는 1 학년으로부터 공기업을 준비해 있지만, 대외 활동, 인턴등의 기회가 부족하다」라고 해, 「지방 소재의 기업도 적고, 공기업에 입사하려고 한 명만의 싸움을 하는 것이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대구(대구) 출신의 취활생최 모씨(29)는 최근, 서울에서 열린 대규모 채용 박람회를 방문했지만, 교통비나 식비 등에 수십만원을 지출했다. 최씨는 「대구·경북 지역은 일자리 자체도 많지 않지만, 채용 박람회 자체가 많지 않게 참가 기업도 적다」라고 해, 「취직 준비 기간이 길어질수록 용돈을 받고 서울까지 다녀 오지 못하고 신중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의 구인 배율이 0.44(와)과 8월로서는 1998년 이래 최악의 숫자.
이제(벌써) 몇 번 「1998년 이래 최악의 숫자」라고 썼는지 잘 기억하지 않은 만큼입니다만.
이 「고용 24」(이)라고 하는 시스템을 사용한 구인 배율이므로, 한국 전체의 것은 아닙니다만.
그런데도 아시아 통화 위기 이후 최악 라고 하는 것은 리만손크, 코로나재난보다 나쁘다는 일이니까요.
상당히 나쁜 것은 틀림없는 곳.
기사에 밤과 지금까지 젊은이가 돌아보려고조차하지 않았다, 소규모의 사업소 레벨의 기업에도 「취직하자」라는 기운이 나와 있다라는 것.
그렇지만, 그 소규모의 기업에서조차 「올해 졸업자여도 경험자 같은 수준의 기량을 갖고 싶다」라고 말한다고 하는군.
그런 곳에서조차, 최저 임금 클래스의 인턴을 거치지 않으면 취직할 수 없는 시말.
완전한까지의 구매자 시장.
25년 정도 전에 잘 본 풍경이구나.
뭐, 일본의 경우는 기업체질의 개선이 있던 다음의 일손부족이므로 질은 차이가 날지도 모르지만도.
아, 그것과 게다가 이·제몰의 고용에 대한 말만 전달해 두는군요.
이 대통령 「청년 고용 문제, 기업도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대통령실 「22일 청년 종합 대책 발표 예정」(TV조선·조선어)
이·제몰 대통령은 16일, 「하반기의 청년 고용 시장의 전망이 밝지 않다. 정부는 청년이 현장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듯이) 다층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해, 노동시장 진입 장벽을 낮게 한다」라고 분명히 했다. 기업에 대해서는 청년 고용 문제의 해결에 참가해 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중략)
우상호(우·산호) 대통령실정무 수석은 같은 날, 기자 간담회를 열어, 「금주중, 대통령실은 청년 문제의 해결에 전념한다」라고 해, 「22일, 청년 문제의 종합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략)
다만 우 수석은이 대통령이 기업에 청년 고용을 확대를 요구했던 것에 대해 「채용을 늘린 기업에 별로 혜택을 주는 분 안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로 해,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고 하는 호소이며, 대기업등도 그러한 문제 의식은 공유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인용 여기까지)
「기업측은 젊은이의 고용 문제를 어떻게든 해라」
「 그렇지만 고용해도무슨 혜택이 있다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대기업은 고용 문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굉장히 네인, 이것이 정부가 말하는 것인가.
세제 우대를 몇 년인가 한다든가 그러한 조치없이 「좋으니까 고용해라.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분인가는 일 것이다, 은혜?」 정도의 표현.
뭐, 이·제몰은 이런 것입니다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