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米貿易交渉の後続協議のための訪米日程を終えて帰国した呂翰九(ヨ・ハング)産業通商資源部通商交渉本部長が19日、「(米国側に)日本と韓国は違うという部分を最大限に説明した」と明らかにした。
この日未明に仁川(インチョン)空港に到着した呂本部長は記者らに対し「米通商代表部(USTR)代表、議会の主要人物と会い、全般的な交渉状況とビザ問題の解決のために協議してきた」とし、このように伝えた。
呂本部長は7月の韓米貿易交渉妥結後に膠着状態となった後続交渉を継続するため15日に訪米した。
韓国と米国は相互関税と自動車関税を従来の25%から15%にそれぞれ引き下げ、韓国が3500億ドル(約52兆円)規模の対米投資をするという内容で貿易交渉を妥結したが、収益配分など具体的な履行案では隔たりがある。
한미 무역 교섭의 후속 협의를 위한 방미 일정을 끝내 귀국한 려한9(요·행) 상교도리상자원부 통상 교섭 본부장이 19일, 「(미국 측에)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고 하는 부분을 최대한으로 설명했다」라고 분명히 했다.
이 날미명에 인천(인천) 공항에 도착한 려본부장은 기자들에 대해 「미 통상 대표부(USTR) 대표, 의회의 주요인물과 만나, 전반적인 교섭 상황과 비자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협의해 왔다」라고 해, 이와 같이 전했다.
려본부장은 7월의 한미 무역 교섭 타결 후에 교착 상태가 된 후속 교섭을 계속하기 위해(때문에) 15일에 방미했다.
한국과 미국은 상호 관세와 자동차 관세를 종래의 25%에서 15%에 각각 인하해 한국이 3500억 달러( 약 52조엔) 규모의 대미 투자를 한다고 하는 내용으로 무역 교섭을 타결했지만, 수익 배분 등 구체적인 이행안에서는 격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