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一部歴史学者や民族主義的論者たちが “壬辰の乱日本軍は正当な軍事行為だったし, 倭寇は一部犯罪者であるだけ日本人全体を代表しない”と主張することができる. しかしこのような主張は歴史的現実と民衆経験をそっぽを向いた虚構に過ぎない.
第一, 朝鮮王朝実録と多様な史料にはっきりと記録されたところのように, 倭寇と日本軍は 計画的・組織的に村を燃やして民間人を虐殺した. 単純な戦争行為や一部犯罪者の偶発的掠奪ではなく, 民間を対象にした体系的恐怖と破壊だった. このような行動は人間の道徳的限界を越すことで, 日本側主張は現実を縮小・歪曲したのだ.
第二, 日本軍と倭寇は民間人に 絶対的恐怖を抱かれてくれた超人的存在だった. 彼らの速度, 残酷性, 組織力は一般兵士が手におえる水準を超越したし, 民衆はこれを実際で 鬼と同一侍下だった. 日本の歴史的記録や神話の中オニが持った ‘無慈悲さと恐怖’を思い浮かぶことは決して誇張された比喩ではない.
第三, 日本軍と倭寇を人間的存在にだけ縮小する主張は朝鮮民衆が体験した歴史的苦痛を否定する行為だ. 民間人虐殺, 村掠奪, 文化財破壊など幾多の証拠は彼らを 歴史的 鬼で規定するしかないことを立証する. 日本人全体ではなく侵略軍自らの本質を言うことであり, これを否定することは事実を歪曲するのだ.
結論的に, 壬辰の乱日本軍と倭寇は彼 残酷性と破壊性によって朝鮮民衆に 鬼で認識になったし, これは単純な文学的捜査ではなく歴史的現実だ. 日本側の “正当な軍事行為” 主張は歴史的記録と民衆経験に正面から配置されて, 侵略軍の実体を隠蔽しようとする論理に過ぎない. したがって歴史的・文化的隠喩として ‘鬼’で見ることが一番合理的で妥当だ.
일본 일부 역사학자나 민족주의적 논자들이 “임진왜란 일본군은 정당한 군사 행위였고, 일본인는 일부 범죄자일 뿐 일본인 전체를 대표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역사적 현실과 민중 경험을 외면한 허구에 불과하다.
첫째, 조선 왕조 실록과 다양한 사료에 명백히 기록된 바와 같이, 일본인와 일본군은 계획적·조직적으로 마을을 불태우고 민간인을 학살하였다. 단순한 전쟁 행위나 일부 범죄자의 우발적 약탈이 아니라, 민간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 공포와 파괴였다. 이러한 행동은 인간의 도덕적 한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일본 측 주장은 현실을 축소·왜곡한 것이다.
둘째, 일본군과 일본인는 민간인에게 절대적 공포를 안겨준 초인적 존재였다. 그들의 속도, 잔혹성, 조직력은 일반 병사가 감당할 수준을 초월하였으며, 민중은 이를 실제로 鬼와 동일시하였다. 일본의 역사적 기록이나 신화 속 오니가 지닌 ‘무자비함과 공포’를 떠올리는 것은 결코 과장된 비유가 아니다.
셋째, 일본군과 일본인를 인간적 존재로만 축소하는 주장은 조선 민중이 체험한 역사적 고통을 부정하는 행위다. 민간인 학살, 마을 약탈, 문화재 파괴 등 수많은 증거는 그들을 역사적 鬼로 규정할 수밖에 없음을 입증한다. 일본인 전체가 아니라 침략군 자체의 본질을 말하는 것이며, 이를 부정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임진왜란 일본군과 일본인는 그 잔혹성과 파괴성으로 인해 조선 민중에게 鬼로 인식되었으며, 이는 단순한 문학적 수사가 아니라 역사적 현실이다. 일본 측의 “정당한 군사 행위” 주장은 역사적 기록과 민중 경험에 정면으로 배치되며, 침략군의 실체를 은폐하려는 논리에 불과하다. 따라서 역사적·문화적 은유로서 ‘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타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