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東北公正の自分矛盾
中国は数十年間東北公正を通じて高句麗と渤海を自国の地方政権で編入しようとする主張を広げて来た. しかしこのような歪曲試みは多くの側面で自らジレンマに陷っている.
第一, 高句麗と渤海の独自性を証明する遺物と史料が絶えず発掘されているにも中国はこれを隠蔽するとか公開していない. 歴史は発掘された史料と遺物を通じて客観的に証明されると一つ, 中国はこれを意図的に遮断することで歪曲された歴史観を維持しているのだ.
第二, 中国自ら発行した公式外交文献が東北公正を正面から駁する. 中国外交部が発刊した *「毛沢東接見外賓化記録の方」*には毛沢東が 1958年北朝鮮代表団に会った席で “あなたたちの先祖は領土がエホバ(腰下)を境界にすると言ったし, 現在は鴨緑江まで押し寄せたと思う. だから歴史を記述する時これを書き入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発言した事実が記録されている. これはすぐ高句麗史家 韓半島の歴史であることを中国最高リーダーが認めたわけだ.
第三, 当時中国の 2人者だった低寓言ライ総理やっぱり *「外事工作通報」*で “歴史は歪曲することができない. 昔から朝鮮は中国の属国だったという話は根拠がない言葉だ”と明確に明らかにした事がある. この発言は高句麗・渤海の独立性と韓半島の主体的歴史を中国最高上の階が認めた歴史的証言と言える.
結論的に, 中国は東北公正を通じて高句麗と渤海を自国史に編入しようと思うが, 自国外交部が発刊した文献さえ彼らの主張を反駁とある. したがって中国は自ら記録した歴史的証言を否定しない限り, 東北公正の論理が自家撞着に抜けるしか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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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공정의 자기모순
중국은 수십 년간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의 지방정권으로 편입하려는 주장을 펼쳐 왔다. 그러나 이러한 왜곡 시도는 여러 측면에서 스스로 딜레마에 빠져 있다.
첫째, 고구려와 발해의 독자성을 증명하는 유물과 사료가 끊임없이 발굴되고 있음에도 중국은 이를 은폐하거나 공개하지 않고 있다. 역사는 발굴된 사료와 유물을 통해 객관적으로 증명되어야 하나, 중국은 이를 의도적으로 차단함으로써 왜곡된 역사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중국 스스로 발행한 공식 외교 문헌이 동북공정을 정면으로 반박한다. 중국 외교부가 발간한 *「모택동 접견 외빈화 기록편」*에는 마오쩌둥이 1958년 북한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당신들의 선조는 영토가 여호와(요하)를 경계로 한다고 말했으며, 현재는 압록강까지 밀려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니 역사를 기술할 때 이것을 써 넣어야 한다”라고 발언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는 곧 고구려 역사가 한반도의 역사임을 중국 최고 지도자가 인정한 셈이다.
셋째, 당시 중국의 2인자였던 저우언라이 총리 역시 *「외사공작통보」*에서 “역사는 왜곡할 수 없다. 예로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말은 터무니가 없는 말이다”라고 명확히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은 고구려·발해의 독립성과 한반도의 주체적 역사를 중국 최고위층이 인정한 역사적 증언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동북공정을 통해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사에 편입하려 하지만, 자국 외교부가 발간한 문헌조차 그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은 스스로 기록한 역사적 증언을 부정하지 않는 한, 동북공정의 논리가 자가당착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