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清戦争で勝利した日本は朝鮮を独立させた際に
新たな独立国である半島国家の国名に再び「朝鮮」という言葉を使うことを嫌った。
朝鮮という名前は歴史的に中国の柵法体制に属した国号だからだ。
そこで日本は古代朝鮮半島南部に存在した三韓に由来する「韓」という名を使うことを非公式に求めた。
日本には古くから朝鮮半島の広い地域(特に南部地域ー馬韓・弁韓・辰韓の三韓）を服属下においたとする伝承があったからである。
明治時代に日本で起こった「征韓論」もこれに由来している。日本では半島のことを「韓」とも言っていたのだ。
それをそのまま国名に使うように日本は求めた。そうして出来上がった国が「大韓帝国」だ。
もともと朝鮮人の頭には高麗という名前は記憶にあっても遠い古い時代の「韓」という言葉はなかったのだ。
だがこのことは当然だが公式文書として両国の史書にも残っていない。
청일 전쟁으로 승리한 일본은 조선을 독립시켰을 때에
새로운 독립국인 반도국가의 국명에 다시 「조선」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했다.
조선이라는 이름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책법체제에 속한 국호이기 때문이다.
거기서 일본은고대 한반도 남부에 존재한 삼한에 유래하는 「한국」이라고 하는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비공식에 요구했다.
일본에는 옛부터한반도가 넓은 지역(특히 남부 지역-마한·변한·진한의삼한)을 복속하에 두었다고 하는전승이 있었다로부터이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에서 일어난 「정한론」도 이것에 유래하고 있다.일본에서는 반도를 「한국」이라고도 말했던 것이다.
그것을 그대로 국명에 사용하도록(듯이) 일본은 요구했다.그렇게 해서 완성된 나라가 「대한제국」이다.
원래 한국인의 머리에는 고려라는 이름은 기억에 있어도먼 낡은 시대의 「한국」이라고 하는 말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당연하지만 공식 문서로서 양국의 사서에도 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