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対米輸出10大国のうち米国関税増加率1位…トランプ再選後47倍に
対米10大輸出国のうち韓国の関税増加速度が最も速いことがわかった。韓国が4-6月期に米国に課された関税は昨年10-12月期より47倍に増えた。 大韓商工会議所が対米輸出上位10カ国を対象に米国際貿易委員会(ITC)の関税統計を分析した結果、4-6月期の韓国の対米輸出関税額は33億ドルだった。中国の259億3000万ドル、メキシコの55億2000万ドル、日本の47億8000万ドル、ドイツの35億7000万ドル、ベトナムの33億4000万ドルに次ぐ6位だった。 しかし関税増加率は韓国が最も高かった。第2次トランプ政権発足前の昨年10-12月期より32億3000万ドルの増加で、これを増加率で換算すれば47.1倍で10カ国中1位だ。続けてカナダが19.5倍、メキシコが17.8倍、日本が8.2倍、ドイツが6.3倍、台湾が4.8倍などの順だった。 韓国は1-3月期には韓米自由貿易協定(FTA)により関税がほとんどなかったが、4-6月期から普遍関税10%と自動車・部品、鉄鋼・アルミニウムなど品目関税が適用され増加幅が大きくなった。4-6月期の韓国の関税のうち57.5%は自動車と自動車部品関税だった。続けて機械が9.5%、電機・電子が9.4%、鉄鋼が8.8%、アルミニウムが2.6%などの順だった。 関税が長期化するほど韓国の輸出企業の負担が大きくなる見通しだ。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の報告書によると、6月には米国の輸入企業が関税の64%を負担したが、10月以降は米国の消費者67%、輸出企業が25%、輸入企業が8%の順で負担水準が変わる。大韓商工会議所は昨年の韓国製造企業の営業利益率5.6%を考慮すると、輸出企業の関税負担は大きいとし支援が至急だと強調した。
한국, 츠이고메 수출 10 대국 중 미국 관세 증가율 1위
트럼프 재선 후 47배에
대미 10대수출국 중 한국의 관세 증가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 알았다.한국이 46월기에 미국에 부과된 관세는 작년 1012월기부터 47배로 증가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대미 수출 상위10개국을 대상으로 미국제무역위원회(ITC)의 관세 통계를 분석한 결과, 46월기의 한국의 대미 수출 관세액수는 33억 달러였다.중국의 259억 3000만 달러, 멕시코의 55억 2000만 달러, 일본의 47억 8000만 달러, 독일의 35억 7000만 달러,베트남의33억 4000만 달러에 뒤잇는 6위였다. 그러나 관세 증가율은 한국이 가장 높았다.제2차 트럼프 정권 발족전의 작년1012월기부터 32억 3000만 달러의 증가로, 이것을 증가율로 환산하면 47.1배로 10개국중 1위다.계속해 캐나다가 19.5배, 멕시코가 17.8배, 일본이 8.2배, 독일이 6.3배, 대만이 4.8배등의 순서였다. 한국은 13월기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의해 관세가 거의 없었지만, 46월기부터 보편 관세 10%과 자동차·부품, 철강·알루미늄 등 품목 관세가 적용되어 증가폭이 커졌다.46월기의 한국의 관세중 57.5%는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관세였다.계속해 기계가 9.5%, 전기·전자가 9.4%, 철강이 8.8%, 알루미늄이 2.6%등의 순서였다. 관세가 장기화하는 만큼 한국의수출 기업의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골드먼·삭스의 보고서에 의하면, 6월에는 미국의 수입 기업이 관세의 64%를 부담했지만, 10월 이후는 미국의 소비자 67%, 수출 기업이 25%, 수입 기업이 8%의 순서로 부담 수준이 바뀐다.대한상공회의소 는 작년의 한국 제조 기업의 영업 이익율5.6%를 고려하면, 수출 기업의 관세 부담은 크다고 해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