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うどんにコオロギ、クッパには紐」…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の衛生状態に驚愕=韓国
韓国各地の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で販売されている食事から、ハエやコオロギ、紐などの異物が発見される事例が相次いでいる。目前に迫る秋夕(チュソク、旧盆)連休には帰省・Uターン客のサービスエリア利用が増えると予想されており、サービスエリアの食堂に対する衛生点検を強化すべきだとの指摘が出ている。
https://japanese.joins.com/JArticle//338955;title:【写真】サービスエリアで販売されていた食事から見つかったコオロギや紐;" index="31" xss="removed">【写真】サービスエリアで販売されていた食事から見つかったコオロギや紐
国会農林畜産食品海洋水産委員会所属の鄭熙溶(チョン・ヒヨン)議員(国民の力)が22日、韓国道路公社から提出を受けた資料によると、直近5年間(2021年~2025年8月)に全国の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内の食堂・カフェなどでの食品衛生法違反が合計20件報告されていた。 違反事項としては異物混入が9件と最も多く、次いで食品等の取扱い違反(4件)、水質検査不適合(2件)、従事者の衛生帽未着用(2件)、調理場内の衛生不良(1件)となっている。 異物混入の事例としては、▷2022年7月 聞慶(ムンギョン)サービスエリア/ラーメンにハエ混入 ▷2022年8月 徳裕山(トクユサン)サービスエリア/飲料に多数の固形異物混入 ▷2022年11月 永川(ヨンチョン)サービスエリア/ご飯に薬袋混入 ▷2023年8月 聞慶サービスエリア/うどんにコオロギ混入 ▷2023年10月 安城(アンソン)サービスエリア/クッパに紐混入--などがあった。 鄭議員は「秋夕連休期間には高速道路サービスエリア利用客が大幅に増加すると予想されるため、サービスエリアの食事の衛生管理を一層徹底する必要がある」とし「食品医薬品安全処・道路公社・自治体など関係当局は、連休期間に帰省・Uターン客が安心してサービスエリアを利用できるよう万全を期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語った。
「우동에 귀뚜라미, 쿠파에는 끈」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의 위생 상태에 경악=한국
한국 각지의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에서 판매되고 있는 식사로부터, 파리나 귀뚜라미, 끈등의 이물이 발견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눈 앞에 가까워지는 추석(추석, 음력 8월 15일) 연휴에는 귀성·U턴객의 서비스 구역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서비스 구역의 식당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 해야 한다 라는 지적이 나와 있다.
【사진】서비스 구역에서 판매되고 있던 식사로부터 발견된 귀뚜라미나 끈
국회 농림 축산 식품 해양 수산 위원회 소속의 정희용(정·히욘) 의원(국민 힘)이 22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을 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2021년 2025년 8월)에 전국의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내의 식당·카페등에서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합계 20건 보고되고 있었다. 위반 사항으로서는 이물 혼입이 9건으로 가장 많아, 그 다음에 식품등 취급 위반(4건), 수질검사 부적합(2건), 종사자의 위생모미착용(2건), 조리 장내의 위생 불량(1건)이 되고 있다. 이물 혼입의 사례로서는, 2022년 7월문경(문골) 서비스 구역/라면에 파리 혼입 2022년 8월덕유산(트크유산) 서비스 구역/음료에 다수의 고형 이물 혼입 2022년 11월 영천(욘 정) 서비스 구역/밥에 미나이 혼입 2023년 8월문경서비스 구역/우동에 귀뚜라미 혼입 2023년 10월 안죠(안 손) 서비스 구역/쿠파에 끈혼입등이 있었다. 정의원은 「추석 연휴기간에는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 이용객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위해, 서비스 구역의 식사의 위생 관리를 한층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해 「식품 의약품 안전곳·도로 공사·자치체 등 관계 당국은, 연휴기간에 귀성·U턴객이 안심해 서비스 구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