酔って旭日旗と勘違いした韓国人男性、台湾の大学生の頬を殴る
NEWSIS
[ソウル=ニューシス]カン・ソンウンインターン記者=台湾で韓国人男性が酒に酔った状態で大学生のTシャツ文様を旭日旗で誤解して暴行する事件が発生した。
22日、中国メディア観察者網によると、韓国国籍のA(31)氏は去る18日午後6時頃、台北市国立師範大学近くのバス停で台湾人大学生BさんのTシャツを問題にした。
当時酒に酔っていたAさんはBさんのTシャツに刻まれた赤い放射状の絵柄を旭日旗文様と勘違いして襟を引っ張ってBさんの頬を2回殴った。
B氏が「私は台湾人で絵柄の意味がわからない」と解明したにもかかわらず、Aさんはもう一度頬をさらに殴ったと伝えられた。
A氏はこの過程で「この服の紋様は日本のナチの象徴だ」と主張したという。
被害者B氏は直ちに現場を抜け、警察に申告した。
出動した警察は、酔っ払って自制力を失ったA氏を現場で制圧し、A氏が陳述できない状態だと判断し、家族を呼んで保護措置をした後釈放した。
警察調査の結果、A氏は台湾女性と結婚して現地に居住していることが確認された。
今回の事件は傷害罪の疑いで立件され、台北地検に送致され捜査が進んでいる。
旭日旗は赤い太陽を中心に光線が広がる形の旗で、第二次世界大戦当時日本帝国軍が使用した軍国主義の象徴であり戦犯旗だ。
취해 욱일기와 착각 한 한국인 남성, 대만의 대학생의 뺨을 때린다
NEWSIS
[서울=뉴시스]캔·손운인탄 기자=대만에서 한국인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대학생의 T셔츠 문양을 욱일기로 오해해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중국 미디어 관찰자망에 의하면, 한국 국적의 A(31) 씨는 떠나는 18일 오후 6 시경, 타이뻬이시 국립 사범 대학 가까이의 버스 정류장으로 대만인 대학생 B씨의 T셔츠를 문제삼았다.
당시 술에 취하고 있던 A씨는 B씨의 T셔츠에 새겨진 붉은 방사상의 도안을 욱일기 문양과 착각 하고 옷깃을 이끌어 B씨의 뺨을 2회 때렸다.
A씨는 이 과정에서 「이 옷의 문양은 일본의 나치의 상징이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피해자 B씨는 즉시 현장을 빠져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몹시 취해 자제력을 잃은 A씨를 현장에서 제압해, A씨가 진술할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해, 가족을 불러 보호 조치를 한 후 석방했다.
이번 사건은 상해죄의 혐의로 입건되어 타이뻬이 지검에 송치되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욱일기는 붉은 태양을 중심으로 광선이 퍼지는 형태의 기로, 제이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군이 사용한 군국주의의 상징이며 전범기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923_0003340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