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食が怖い」…ソウルの参鶏湯、平均価格1万8000ウォン突破
【09月25日 KOREA WAVE】ソウルで参鶏湯の平均価格が1万8000ウォン(約1900円)を超え、外食物価の負担が一層重くなっている。 韓国消費者院の価格情報ポータル「チャム価格」によると、2025年8月のソウル地域における参鶏湯の平均価格は1万8000ウォン(約1904円)だった。前月(1万7923ウォン=約1896円)より77ウォン(約8円)高い。 参鶏湯は2022年に1万5000ウォン(約1587円)台、2023年に1万6000ウォン(約1693円)台、2024年に1万7000ウォン(約1798円)台を記録し、わずか2年で約3000ウォン(約317円)値上がりした。地域別ではソウルが最も高く1万8000ウォン(約1904円)、次いで全北1万7400ウォン(約1841円)、光州1万7200ウォン(約1820円)、京畿道1万7138ウォン(約1813円)の順だった。 「庶民の食べ物」と呼ばれるジャージャー麺も値上がり傾向にある。ソウルのジャージャー麺の価格は8月に7577ウォン(約801円)と、前月の7500ウォン(約793円)から小幅上昇した。 一方、サムギョプサルは下落した。1人前(200g)基準で7月の2万639ウォン(約2187円)から8月は2万571ウォン(約2178円)へと68ウォン(約7円)安くなった。 また、調査対象品目のうち、キムパプ(3623ウォン=約383円)、カルグクス(9692ウォン=約1024円)、冷麺(1万2423ウォン=約1315円)、ビビンバ(1万1538ウォン=約1222円)、キムチチゲ定食(8577ウォン=約907円)の5品目は、前月と同じ価格を維持した。
「외식이 무섭다」
서울의 삼계탕, 평균 가격 1만 8000원 돌파
【09월 25일 KOREA WAVE】서울에서삼계탕의 평균 가격이1만 8000원( 약 1900엔)을 넘어 외식 물가의 부담이 한층 무거워지고 있다. 한국 소비자원의 가격정보 포털 「체무 가격」에 의하면,2025년 8월의 서울 지역에 있어서의 삼계탕의 평균 가격은 1만 8000원( 약 1904엔)이었다.지난 달(1만 7923원=약 1896엔)보다 77원( 약 8엔) 높다. 삼계탕은 2022년에 1만 5000원( 약 1587엔) 대, 2023년에 1만 6000원( 약 1693엔) 대, 2024년에 1만 7000원( 약 1798엔) 대를 기록해, 불과 2년에 약 3000원( 약 317엔) 가격이 올랐다.지역별에서는 서울이 가장 높고 1만 8000원( 약 1904엔), 그 다음에 전북 1만 7400원( 약 1841엔), 광주 1만 7200원( 약 1820엔), 경기도 1만 7138원( 약 1813엔)의 순서였다. 「서민의 음식」이라고 불리는 쟈쟈면도 가격 상승 경향에 있다.서울의 쟈쟈면의 가격은 8월에 7577원( 약 801엔)으로 지난 달의 7500원( 약 793엔)으로부터 소폭 상승했다. 한편,삼교프살은 하락했다.1인분(200 g) 기준으로 7월의 2만 639원( 약 2187엔)에서 8월은 2만 571원( 약 2178엔)으로 68원( 약 7엔) 싸졌다. 또, 조사 대상 품목 가운데, 김밥(3623원=약 383엔),칼국수(9692원=약 1024엔), 냉면(1만 2423원=약 1315엔), 비빔밥(1만 1538원=약 1222엔), 김치찌개 정식(8577원=약 907엔)의 5품목은, 지난 달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