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ニーが制作した大ヒットKPOPアニメ、日帝の蛮行を全世界に知らしめる結果に
9/27(土) 11:43配信 朝鮮日報日本語版
最近、世界的に動画配信大手「ネットフリックス」のアニメーション映画『KPOPガールズ! デーモン・ハンターズ』(以下、「KPOPガールズ!」)がブームを巻き起こす中、日本が同作品の制作に参加したにもかかわらず、日帝強占期の日本の蛮行が海外に知れ渡るという皮肉な結果が起きている。
海外のあるティックトッカーが、日帝強占期に日本が韓国のトラを「害獣」と見なし、組織的に狩りを行って絶滅させたことを動画で紹介したが、この動画は23日現在、120万回以上再生されている。
このティックトッカーは、「KPOPガールズ!」に出てくるトラのキャラクター「ダーピー」が好きで、韓国のトラについて検索していたところ、この事実を知ったという。
実際に日本は1917年、征虎(せいこ)軍という民間のトラ狩り部隊を組織し、チョウセントラ(アムールトラ)の討伐を行っていた。
この動画のコメント欄には、海外のネットユーザーたちから2000件を超えるコメントが殺到した。ほとんどは日本による日帝強占期の蛮行に言及する内容だった。
海外のネットユーザーらは「彼ら(日本)は韓国の民族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抑圧するために、韓国の国花であるムクゲの花を絶滅させようとしたが、今は逆に回復力の象徴となった」「日本はあまりに多くの戦争犯罪を犯した」「日本は韓国の伝統的な建築物をほぼ全て破壊した」「日本は戦争犯罪を歴史の本に書いていない。ほとんどの日本人は自国の残酷な行為を知らない」などの反応を見せた。
このニュースは韓国のコミュニティーサイトでも大きな話題となった。
韓国のネットユーザーらは「『KPOPガールズ!』が、誰もできなかったことを成し遂げた」「『KPOPガールズ!』が日本の蛮行を世界に知らしめた」「(『KPOPガールズ!』の制作に参加した)ソニーが予想していなかった結果だ」「文化の力はすごい」などの反応を見せた。
あるネットユーザーは「日本資本であるソニーが制作に参加したという点が皮肉だ」とつづった。
『KPOPガールズ!』は、日本のソニー・ピクチャーズ アニメーションと、ソニー・ピクチャーズ・イメージワークスが共同で制作した。韓国のK-POPと神話を現代的に再解釈したこの作品は、ネットフリックスで視聴者数1位、OSTはビルボードのチャートで1位になるなど、ブームを巻き起こした。
キム・ミョンイル記者
소니가 제작한 대히트 KPOP 애니메이션, 일제의 만행을 전세계에 알리게 하는 결과에
9/27(토) 11:43전달 조선일보 일본어판
최근, 세계적으로 동영상 전달 대기업 「넷트후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KPOP 걸즈! demon·한타즈」(이하, 「KPOP 걸즈!」)이 붐을 야기하는 중, 일본이 동작품의 제작에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제 강점기의 일본의 만행이 해외에 널리 알려진다고 하는 짓궂은 결과가 일어나고 있다.
해외가 있는 틱특카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한국의 호랑이를 「해수」라고 봐, 조직적으로 사냥을 실시해 멸종시킨 것을 동영상으로 소개했지만, 이 동영상은 23일 현재, 120만회 이상 재생되고 있다.
실제로 일본은 1917년, 정호(탓개) 군이라고 하는 민간의 호랑이 사냥 부대를 조직 해, 쵸우센트라(아무르 호랑이)의 토벌을 실시하고 있었다.
이 동영상의 코멘트란에는, 해외의 넷 유저들로부터 2000건을 넘는 코멘트가 쇄도했다.대부분은 일본에 의한 일제 강점기의 만행에 언급하는 내용이었다.
이 뉴스는 한국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다.
한국의 넷 유저등은 「 「KPOP 걸즈!」(이)가, 아무도 할 수 없었던 것을 완수했다」 「 「KPOP 걸즈!」(이)가 일본의 만행을 세계에 알리게 했다」 「( 「KPOP 걸즈!」의 제작에 참가한) 소니가 예상하지 않았던 결과다」 「문화의 힘은 대단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있다 넷 유저는 「일본 자본인 소니가 제작에 참가했다고 하는 점이 짓궂다」라고 엮었다.
「KPOP 걸즈!」(은)는, 일본의 소니·픽처 애니메이션과 소니·픽처·이메이지워크스가 공동으로 제작했다.한국의 K-POP와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작품은, 넷트후릭스로 시청자수 1위, OST는 빌보드의 차트로 1위가 되는 등, 붐을 야기했다.
김·몰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