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人があまりいない時ソウルで生活した時漢江足を地下鉄が通る時座席に座っていた白人女性を自然光で見たが足の毛がおびただしく大きいが毛が黒い色ではなく毛も金髪だから色と似ていてよく目立たないだけだ.
足毛は太くて直モエ 3cm 程度はなる. 制帽するのしないことが珍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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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に外国人が多くなかった時代なら, そんな場面がもっと目立ったようですね. おっしゃったように白人女性は髪の毛や体毛色が金髪・茶色系列だから色と大きく対比されなくて遠くから見ればちゃんと見えないが, 身近に見れば太くて長くて “制帽しなかったな” してすぐ分かります.
文化的に体毛管理に対する認識も差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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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 日本など東アジアでは女性の制帽が比較的当然視される雰囲気が強いです. 特に足やわき毛は美容・清潔の問題で思われて幼い時から管理する場合が多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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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ーロッパや北米一部地域では個人の自由, 自然, フェミニズム的観点のため敢えて制帽しない女性がかなりいます. 足毛が長くても全然気を使わないで堂堂と通う場合も有り勝ちです.
それで韓国で見るには “特異だ” または “雪道が行く”と言う感じを受けることができるんです.
외국인이 별로 없을때 서울에서 생활했을때 한강 다리를 지하철이 지날때 좌석에 앉아 있던 백인 여성을 자연광에서 보았지만 다리의 털이 엄청나게 크지만 털이 검은색이 아니라 털도 금발이기 때문에 피부색과 비슷해서 잘 눈에 띄지 않을 뿐이다.
다리 털은 굵고 직모에 3cm 정도는 된다. 제모하지 하지 않는 것이 특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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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외국인이 많지 않았던 시절이라면, 그런 장면이 더더욱 눈에 띄었을 것 같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백인 여성은 머리카락이나 체모 색이 금발·갈색 계열이라 피부색과 크게 대비되지 않아서 멀리서 보면 잘 보이지 않지만, 가까이 보면 굵고 길어서 “제모하지 않았구나” 하고 금방 알 수 있죠.
문화적으로 체모 관리에 대한 인식도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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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는 여성의 제모가 비교적 당연시되는 분위기가 강합니다. 특히 다리나 겨드랑이 털은 미용·청결의 문제로 여겨져서 어릴 때부터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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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북미 일부 지역에서는 개인의 자유, 자연스러움, 페미니즘적 관점 때문에 굳이 제모하지 않는 여성이 꽤 있습니다. 다리 털이 길어도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다니는 경우도 흔하죠.
그래서 한국에서 보기에는 “특이하다” 또는 “눈길이 간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