カンボジア首都プノンペンで 50代韓国人男性が現地犯罪組職によって拉致・拷問にあってから警察によって救出される事件が発生しました. 現地媒体 “クメールタイムス” などは現地時間去る 21日午後 8時 30分頃, プノンペンボングケングコング地域の一カフェーを訪問した韓国人 Aさん(51)が本人の車に帰る中怪漢たちに強制に引かれて行って拉致されたと 23日報道しました.
ボングケングコングは “プノンペンの江南”と呼ばれる代表的繁華街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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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は犯行現場にまた現われて Aさんの車を駆って行こうとしていた 中国人容疑者 1人を現場で逮捕
明くる日午後 5時プノンペンチァトモック地域の一ホテルで他の 中国人 3人と カンボジアである運転手(35)を追加で検挙と, 被害者 Aさんを救出
株カンボジア 韓国大使館によればうちの国民の拉致・監禁申告件数は 2022‾2023年年間 10‾20件水準だったが, 去年には 221件で急増
중국인들이 한국인을 납치 고문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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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5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 범죄 조직에 의해 납치·고문을 당했다가 경찰에 의해 구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매체 "크메르타임스" 등은 현지시간 지난 21일 오후 8시 30분쯤, 프놈펜 벙깽꽁 지역의 한 카페를 방문한 한국인 A씨(51)가 본인의 차량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들에게 강제로 끌려가 납치됐다고 23일 보도했습니다.
벙깽꽁은 "프놈펜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표적 번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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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범행 현장에 다시 나타나 A씨의 차량을 몰고 가려던 중국인 용의자 1명을 현장에서 체포
이튿날 오후 5시 프놈펜 차토목 지역의 한 호텔에서 다른 중국인 3명과 캄보디아인 운전사(35)를 추가로 검거하고, 피해자 A씨를 구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납치·감금 신고 건수는 2022~2023년 연간 10~20건 수준이었으나, 지난해에는 221건으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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