ベトナム, K-9自走砲導入確定… 共産国家初輸出
国産 K-9 自走砲が初めてベトナムに輸出された. K-9のベトナム輸出は共産圏国家はもちろん東南アジア初進出事例でも数えられる. ベトナムは K-9 自走砲を取り入れながら世界 10番目 “K-9 ユーザークラブ” 国家になった. 金額では 3500億ウォン規模だ.
11日政府と関連業界によれば製作社である韓国火薬エアロスペースは先月 27日公示を通じて K-9 自走砲 20門をKOTRA(KOTRA)と納品契約を締結したと公示した. 政府関係者はこれと関して “今度 K-9 自走砲輸出は製作社である韓国火薬エアロスペースが直接納品する方式ではない政府の間(G2G) 取り引きでKOTRAを通じて納品すること”と明らかにした.





베트남, K-9자주포 도입 확정… 공산국가 첫 수출
국산 K-9 자주포가 처음으로 베트남에 수출됐다. K-9의 베트남 수출은 공산권 국가는 물론 동남아시아 첫 진출 사례로도 꼽힌다. 베트남은 K-9 자주포를 도입하면서 세계 10번째 "K-9 유저 클럽" 국가가 됐다. 액수로는 3500억원 규모다.
11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작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 공시를 통해 K-9 자주포 20문을 코트라(KOTRA)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번 K-9 자주포 수출은 제작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직접 납품하는 방식이 아닌 정부 간(G2G) 거래로 코트라를 통해 납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