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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米韓国大使に内定した康京和元外相「駐米大使館の外交力が昨年の戒厳宣布以降大きく破綻」

「米国内にすさまじく大きな声がある」
韓国ゴルファー活躍の秘密を李大統領に尋ねたトランプ大統領
アジア・ソサエティー「康・内定者は10月初めに任期開始」

  

 


李在明(イ・ジェミョン)政権の初代駐米大使に内定し、任期の開始を待っている康京和(カン・ギョンファ)元外相は「今回、李在明大統領と一緒に行って、しばらく見てきたが、駐米大使館の外交力が昨年の戒厳宣布以降、大きく破綻した」「閉鎖的でエリート中心だという(批判も)当たっている部分がある。行ってからやるべきことは多い」と語った。康・内定者は9月24日、親与党系タレントのソン・ソッキ氏が進行役を務めるMBC放送の番組に出演し「大使の役割はネットワーキングを通して現場にどういう声があり、どういうものが妨げになっているのかをよく把握して、首脳外交を補完すること」だとしつつ、このように明かした。駐米大使は、今年7月初めに韓国政府が特任公館長の「2週間以内の帰国」を指示したことに伴い、後任が来る前に当時の趙賢東(チョ・ヒョンドン)大使が帰任したため、3カ月間空席になっている。


【写真】康京和外相がホワイトハウスを訪問した様子(2021年2月)




 番組の進行役のソン氏はこの日、「駐米大使館といえば、誰が見ても外交部(省に相当)で最も優秀な人が行くところだが、果たしてそれにふさわしい役割を果たしているのかどうかについての問題提起がある」「米国政府・議会に対する絶え間ないモニタリングがあり、(それが)政策決定に影響を及ぼすべきだが、その初期段階の作業がうまくできているのかという問題提起がある」と指摘した。これについて康・内定者は、共感を示しつつ「米国には、すさまじい話をする大きな声があるではないか。それについて韓国がどうなのだということをきちんと伝える公共外交が重要で、行ってから見てみるつもりだが、全体的な方向は(人的資源を)育て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のはおっしゃる通り」と答えた。

 この日、康・内定者が言及した「すさまじい、大きな声」とは、李在明政権の外交・安全保障の基調や国内政治的な状況、特別検察官の捜査などに対して批判的な声を上げている米国のMAGA(米国を再び偉大に)陣営の一部の人物を指しているものとみられる。こうした人々の一部はドナルド・トランプ大統領とも近く、トランプ大統領が先月の韓米会談の直前、ソーシャルメディアに「韓国では粛清または革命が起きているのか」と書き込むというハプニングもあった。特別随行員として当時の会談に陪席していた康・内定者は「取材陣の前で公開された会談もそうだし、昼食に入って非公開で行われた会談もそうだったが、内容は非常に良く、トランプ大統領もとても満足しているようだった」と語った。その上で「1期目のときと違って今回は(ブレーン陣とのコミュニケーションより)全てを自分の判断でやっているようだった」とし「指導者は他人の言葉をよく聞くべきだろうというふうにも考える」と述べた。

 康・内定者は、韓米会談の公開されていない裏話も紹介した。トランプ大統領は「韓国の女性ゴルファーはなぜこんなにゴルフがうまいのか」と尋ねたという。これに対し李大統領が「練習もするのだが、アーチェリーのように、何かターゲッティングするのが韓国人は先天的にうまい」と答えたとのことだ。康・内定者は、米朝会談について「トランプ大統領が(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総書記との)対面を望んでいるのは間違いない」として「金正恩総書記が、今までは全く反応を見せていなかったようだが、ある瞬間には反応が出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ている」と語った。なお、康・内定者は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時代に外相を務めていたとき、「新型コロナが北朝鮮をいっそう北朝鮮らしくした」と発言して、金与正(キム・ヨジョン)氏が談話を通してこれを「妄言」と決め付け「後先の計算なく妄言を吐いた。いつまでも忘れない」と強く批判した。

 康・内定者は、アグレマン(駐在国赴任同意)は出たものの、まだトランプ大統領に信任状を呈上できておらず、公式活動を始めるまでは時間がかかるものとみられる。こうした中、康・内定者が会長を務めているニューヨークのグローバル非営利団体「アジア・ソサエティー」は9月25日、「康・内定者は駐米韓国大使に任命され、10月初めから任期を開始する」として「(康・内定者は)この不確実な時代において国家間の架け橋を構築し、より大きな理解を増進するというアジア・ソサエティーの伝統を引き継ぐ上で強力なリーダーだった」とコメントした。さらに「次期会長兼最高経営責任者(CEO)を探す予定」とも伝えた。なお、ケビン・ラッド駐米オーストラリア大使も、赴任前までアジア・ソサエティーの会長を務めていた。ラッド大使の後任の会長が康・内定者であり、康・内定者もまた駐米大使に任命されたことで、二人がワシントンで顔を合わせることになった。



문 재인시대의 외상이 대미 외교를 파탄시킨 w

주미 한국 대사에 내정한 강경화 전 외상 「주미대사관의 외교력이 작년의 계엄 선포 이후 크게 파탄」

「미국내에 굉장하고 큰 소리가 있다」
한국 골퍼 활약의 비밀을 이 대통령에게 물은 트럼프 대통령
아시아·소사이어티 「강·내정자는 10 월초에 임기 개시」

 


이재명(이·제몰) 정권의 초대 주미대사에 내정해, 임기의 개시를 기다리고 있는 강경화(캔·골파) 전 외상은 「이번, 이재 메이지대학통령과 함께 가서, 당분간 봐 왔지만, 주미대사관의 외교력이 작년의 계엄 선포 이후, 크게 파탄했다」 「폐쇄적으로 엘리트 중심이라고 하는(비판도) 맞고 있는 부분이 있다.가고 나서 주어야 할 (일)것은 많다」라고 말했다.강·내정자는 9월 24일, 친여당계 탤런트 손·속키씨가 진행역을 맡는 MBC 방송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사의 역할은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에 어떤 소리가 있어, 어떤 것이 방해가 되어 있는지를 자주(잘) 파악하고, 수뇌 외교를 보완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주미대사는, 금년 7 월초에 한국 정부가 특임공관장의 「2주간 이내의 귀국」을 지시했던 것에 따라, 후임이 오기 전에 당시의 조현동(조·홀돈) 대사가 귀임 했기 때문에, 3개월간 공석이 되어 있다.


【사진】강경화외상이 백악관을 방문한 님 아이(2021년 2월)




 프로그램의 진행역의 손씨는 이 날, 「주미대사관이라고 하면, 누가 봐도 외교부(성에 상당)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이 갈 곳이지만, 과연 거기에 적격인 역할을 이루어 있는지 어떤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다」 「미국 정부·의회에 대한 끊임없는 모니터링이 있어, (그것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쳐야 하지만, 그 초기 단계의 작업이 잘 되어 있는가 하는 문제 제기가 있다」라고 지적했다.이것에 대해 강·내정자는, 공감을 나타내면서 「미국에는, 굉장한 이야기를 하는 큰 소리가 있다가 아닌가.거기에 붙어 한국이 어떻게다라고 하는 것을 제대로 전하는 공공 외교가 중요하고, 가고 나서 볼 생각이지만, 전체적인 방향은(인적자원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말씀 대로」라고 대답했다.

 이 날, 강·내정자가 언급한 「굉장한, 큰 소리」란, 이재명정권의 외교·안전 보장의 기조나 국내 정치적인 상황, 특별 검찰관의 수사 등에 대하고 비판적인 소리를 높이고 있는 미국의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일부의 인물을 가리키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이러한 사람들의 일부는 도널드·트럼프 대통령과도 가까워,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달의 한미 회담의 직전, 소셜l 미디어에 「한국에서는 숙청 또는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가」라고 쓴다고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특별 수행원으로서 당시의 회담에 배석 하고 있던 강·내정자는 「취재진의 앞에서 공개된 회담도 그렇고, 점심 식사에 들어가고 비공개로 행해진 회담도 그랬지만, 내용은 매우 좋고, 트럼프 대통령도 매우 만족한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게다가로 「1기째 때와 달리 이번은(브레인진과의 커뮤니케이션보다) 모두를 자신의 판단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았다」라고 해 「지도자는 타인의 말을 잘 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는 식에도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강·내정자는, 한미 회담의 공개되어 있지 않은 비화도 소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여성 골퍼는 왜 이렇게 골프가 능숙한 것인가」라고 물었다고 한다.이것에 대해이 대통령이 「연습도 하지만, archery와 같이, 무엇인가 타겟팅 하는 것이 한국인은 선천적으로 능숙하다」라고 대답했다는 것이다.강·내정자는, 미 · 북 회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김 타다시 은혜〈김·젼운〉총서기와의) 대면을 바라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로서 「김 타다시 은혜 총서기가, 지금까지는 완전히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던 것 같지만, 있다 순간에는 반응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덧붙여 강·내정자는 문 재인(문·제인) 정권 시대에 외상을 맡고 있었을 때, 「신형 코로나가 북한을 한층 더 북한인것 같게 했다」라고 발언하고, 금여 타다시(김·요젼) 씨가 담화를 통해 이것을 「망언」이라고 단정지어 「전후의 계산 없게 망언을 토했다.언제까지나 잊지 않는다」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강·내정자는, 아그레망(주재국 부임 동의)은 나왔지만, 아직 트럼프 대통령에 신임장을 증정 되어 있지 않고, 공식 활동을 시작할 때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여진다.이러한 중, 강·내정자가 회장을 맡고 있는 뉴욕의 글로벌 비영리 단체 「아시아·소사이어티」는 9월 25일, 「강·내정자는 주미 한국 대사로 임명되어 10 월초부터 임기를 개시한다」라고 해 「(강·내정자는) 이 불확실한 시대에 있어 국가간의 다리 역할을 구축해, 보다 큰 이해를 증진 한다고 하는 아시아·소사이어티의 전통을 계승하는데 있어서 강력한 리더였다」라고 코멘트했다.한층 더 「차기 회장켄 최고 경영 책임자(CEO)를 찾을 예정」이라고도 전했다.덧붙여 케빈·랏드 주미 오스트레일리아 대사도, 부임전까지 아시아·소사이어티의 회장을 맡고 있었다.랏드 대사의 후임의 회장이 강·내정자이며, 강·내정자도 또 주미대사에 임명된 것으로, 두 명이 워싱턴에서 얼굴을 맞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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