当時ローマ市民たちフン族に対してこんなに言った
信義鞭が来た.
世界の破壊者たちだ.
野蛮人の一番野蛮的な無理.
彼らが過ぎ去った所には草も伸びない.
言葉の上で食べて寝る悪魔.
急に現われて消える影軍隊.
恐れそのものが馬に乗って駆けて来る.
私たち文明全体の終末だ.
北から来た黒い災い.
逃げる所がない.
掠奪と破壊の化身たち.
人間の形象を一けだものたち.
彼らの矢は避けることができない.
アティルラの名前はすぐ死だ.
都市があっという間に仏陀消えた.
地獄から来た騎兵隊.
ローマはこれ以上安全ではない.
すべての財物が消えた.
神さまが私たちを罰しようとするのか.
生き残るのが恥辱だ.
<iframe width="1840" height="1035" src="https://www.youtube.com/embed/DnW6H0EEBBI" title="Barbarians Rising: Attila, King of the Huns | History"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referrerpolicy="strict-origin-when-cross-origin" allowfullscreen></iframe>
당시 로마 시민들 훈족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신의 채찍이 왔다.
세계의 파괴자들이다.
야만인의 가장 야만적인 무리.
그들이 지나간 곳엔 풀도 자라지 않는다.
말 위에서 먹고 자는 악마.
갑자기 나타나서 사라지는 그림자 군대.
두려움 그 자체가 말을 타고 달려온다.
우리 문명 전체의 종말이다.
북쪽에서 온 검은 재앙.
도망칠 곳이 없다.
약탈과 파괴의 화신들.
인간의 형상을 한 짐승들.
그들의 화살은 피할 수 없다.
아틸라의 이름은 곧 죽음이다.
도시가 순식간에 불타 사라졌다.
지옥에서 온 기병대.
로마는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모든 재물이 사라졌다.
신께서 우리를 벌하시려는 것인가.
살아남는 것이 치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