窮地で「反米」に活路求めだした李在明の危険な賭け
国連総会でトランプをあてこすり、トランプ主催の晩餐会も欠席
https://jbpress.ismcdn.jp/mwimgs/d/3/1200mw/img_d35f0e87ffee6e4caa382d618afc2751765388.jpg 2x" width="390" height="293" srcset="https://jbpress.ismcdn.jp/mwimgs/d/3/600mw/img_d35f0e87ffee6e4caa382d618afc2751765388.jpg 1x, https://jbpress.ismcdn.jp/mwimgs/d/3/1200mw/img_d35f0e87ffee6e4caa382d618afc2751765388.jpg 2x" data-loaded="true" data-reader-unique-id="3" class="extendsBeyondTextColumn" xss="removed">国連総会一般討論で演説する韓国の李在明大統領=23日、米ニューヨークの国連本部(写真:共同通信社)対米関税交渉で大きくつまずいてしまった韓国の李在明(イ・ジェミョン)政権が、連日、米国に対する強硬発言を連発し、韓国国民の胸の中にある反米感情を掻き立てている。
国連総会に参加した李在明大統領はトランプ大統領をあてこするような演説で注目を浴びたばかりか、トランプ大統領主催の晩餐会も「戦略的距離置き」としてボイコットした。
同時期、韓国与党は国会で米国を糾弾する集会を開催。一連の動きは、韓国政権と与党が関税交渉の失敗をトランプ大統領のせいにするため反米扇動に乗り出したようにも読み取れる。
「米国にNo」の姿を演出
李在明大統領は、国連総会出席のため、9月22日から26日までの日程で米国・ニューヨークを訪問した。大統領府では「国連で国際社会との連帯を強化し、グローバル責任強国として大韓民国の地位を高める、多様な外交活動を展開する計画」と説明した。
李大統領の国連総会出席の表面的な理由は、安保理議長国として安保理公開討論をリードするというものだ。国連安保理の15の理事国がアルファベット順に1カ月ずつ議長国を務め、討論と会議を主宰する仕組みになっているが、ちょうど25年9月は韓国が議長国にあたっていた。
理事国の首脳なら誰もが順番で回ってくる役回りでしかないのだが、対米関税交渉の行き詰まりにより国内で厳しい世論にさらされていた李在明大統領は、これを絶好の機会と考えたようだ。
「国連は数多くの国際機関の一つに過ぎない」という見方が国際社会にはあるが、朝鮮戦争当時、国連軍の助けを受けた韓国では、国連を高く評価する傾向がある。韓国人のこのような性向をよく知っている李在明政権は、「国連総会で議長国として安保理会議を主宰する韓国初の大統領」というキャッチフレーズを強調し、支持率回復を狙ったのだろう。
そのためには、もともと反米感情が強い政権のコア支持層を結束させるために「米国にNo!と言える」勇敢な大統領の姿を演出する必要があった。
NOと言えるKorea!
格好いいけどトランプのしっぺ返しは怖いぞ!www
궁지에서 「반미」에 활로 요구하기 시작한 이재명의 위험한 내기
국제연합총회에서 트럼프를 빈정거려, 트럼프 주최의 만찬회도 결석
국제연합총회 일반 토론으로 연설하는 한국의 이재 메이지대학통령=23일, 미국 뉴욕의 유엔 본부(사진:쿄도 통신사)대미 관세 교섭으로 크게 채여 버린 한국의 이재명(이·제몰) 정권이, 연일, 미국에 대한 강경 발언을 연발해, 한국 국민의 가슴안에 있는 반미 감정을 일으키고 있다.
국제연합총회에 참가한 이재 메이지대학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을 빈정거리는 연설로 주목을 받았을 뿐인가, 트럼프 대통령 주최의 만찬회도 「전략적 거리 두어」로서 보이콧 했다.
동시기, 한국 여당은 국회에서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일련의 움직임은, 한국 정권과 여당이관세 교섭의 실패를 트럼프 대통령의 탓으로 하기 위해 반미 선동에 나선 것처럼도 읽어낼 수 있다.
「미국에 No」의 모습을 연출
이재 메이지대학통령은, 국제연합총회 출석 때문에, 9월 22일부터 26일까지의 일정에 미국·뉴욕을 방문했다.대통령부에서는 「유엔에서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해,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지위를 높이는, 다양한 외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의 국제연합총회 출석의 표면적인 이유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안보리 공개 토론을 리드한다고 하는 것이다.유엔 안보리의 15의 이사국이 알파벳순서에 1개월씩 의장국을 맡아 토론과 회의를 주재 하는 구조가 되어 있지만, 정확히 25년 9월은 한국이 의장국에 임하고 있었다.
이사국의 수뇌라면 누구나가 차례로 돌아 오는 직무에 지나지 않지만, 대미 관세 교섭의 한계에 의해 국내에서 어려운 여론에 노출되어 있던 이재 메이지대학통령은, 이것을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 것 같다.
「유엔은 수많은 국제기관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견해가 국제사회에는 있다가, 한국 전쟁 당시 , 국제 연합군의 도움을 받은 한국에서는, 유엔을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한국인의 이러한 성향을 잘 알고 있는 이재명정권은, 「국제연합총회에서 의장국으로서 안보리 회의를 주재 하는 한국 첫 대통령」이라고 하는 캐치프레이즈를 강조해, 지지율 회복을 노렸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원래 반미 감정이 강한 정권의 코어 지지층을 결속 시키기 위해서 「미국에 No!이렇게 말할 수 있다」용감한 대통령의 모습을 연출할 필요가 있었다.

